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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난양말처럼 금수봉

시계 바늘이 멈추었다고 세월이 가지 않겠니 시계 바늘을 되돌린다고 청춘이 돌아 오겠니 어차피 세월이야 제맘대로 흐르는 줄 알면서 잡지 못하고 막을 수 없는 걸 미련 따윈 잊어버리자 슬픔일랑 던져버리자 구멍난 양말 처럼 시계 바늘이 멈추었다고 세월이 가지 않겠니 시계 바늘을 되돌린다고 청춘이 돌아 오겠니 어차피 인생이야 세월따라 흐르는 줄 알면서 잡지...

친구야 반갑다 금수봉

친구야 반갑다 반갑구나 반갑다 친구야 너무나 오랫만이야 우리가 못 본지 몇해만이냐 옛 모습 그대로구나 가재잡고 놀던때가 그리웁구나 반갑구나 반갑다 친구야 오랫만에 만났으니 술한잔 하자구나 그 때 그 시절로 갈 순 없지만 오늘만은 동심으로 돌아가 보자 반갑구나 반갑다 친구야 반갑구나 반갑다 친구야 너무나 오랫만이야 오가다 마주쳐도 모를...

구멍난 양말처럼 금수봉

시계 바늘이 멈추었다고 세월이 가지 않겠니 시계 바늘을 되돌린다고 청춘이 돌아 오겠니 어차피 세월이야 제맘대로 흐르는 줄 알면서 잡지 못하고 막을 수 없는 걸 미련 따윈 잊어버리자 슬픔일랑 던져버리자 구멍난 양말 처럼 시계 바늘이 멈추었다고 세월이 가지 않겠니 시계 바늘을 되돌린다고 청춘이 돌아 오겠니 어차피 인생이야 세월따라 흐르는 줄 알면서 잡지...

빈둥지 금수봉

그렇게 떠날거라면 마음대로 떠날거라면 외로운 내가슴에 둥지는 틀지나말지 사랑이란 소리없이 왔다가는 철새라지만 외로운 빈둥지에 홀로남은 이 마음 당신은 모를겁니다. 그댄 진정 모를겁니다 그렇게 떠날거라면 미련없이 떠날거라면 애당초 내가슴에 둥지는 틀지나말지 사랑이란 소리없이 왔다가는 철새라지만 외로운 빈둥지에 홀로남은 이 마음 당신은 모를겁니다. 제 삼...

촌놈 금수봉

촌놈이라고 시골사람이라고 괄세를 하지말아라 부모 잘 만나 잘 태어났다고 인생사 잘나가더냐 바른길로 열심히 살면 하늘이 길을 열더라 잘 나간다고 멋대로 살면 하늘도 길을 막는데 못났다고 원망하며 한탄으로 살지마라 바른 촌놈 멋진 촌놈 그놈이 멋쟁이더라 촌놈이라고 시골사람이라고 괄세를 하지말아라 부모 잘 만나 잘 태어났다고 세상사 성공하더냐 바른길로 열...

구멍난 양말처럼 (트로트) 금수봉

시계 바늘이 멈추었다고 세월이 가지 않겠니 시계 바늘을 되돌린다고 청춘이 돌아 오겠니 어차피 세월이야 제맘대로 흐르는 줄 알면서 잡지 못하고 막을 수 없는 걸 미련 따윈 잊어버리자 슬픔일랑 던져버리자 구멍난 양말 처럼 시계 바늘이 멈추었다고 세월이 가지 않겠니 ?

님이 놀던 강선대 금수봉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옥순봉에 솟은 달아 님이 놀던 강선대가 여기드냐 저기드냐. 설중매 보다 고운 순정을 안고 님 따라 떠나버린 애달픈 그 사연에 아아~ 산새도 울다지쳐 목이 쉬었소. 달아달아 밝은 달아 구담봉에 솟은 달아 님이 떠난 강선대가 여기드냐 저기드냐 거문고 줄을 뜯는 가락 소리는 지금도 물결위에 말없이 흐르는데. 아아~ 물새도 그 사연에...

내 사랑 비에 젖는다 금수봉

당신이 내 마음속에 들어와뜨겁게 흐를 때 마다당신과 사랑은당신과 추억은그리움의 강이었어요너무나 사랑했다죽도록 사랑했었다내 인생 전부 였었다너 하나 뿐이 였었다아직도 내 맘속엔당신 모습 남아 있는데 잊지 못해내 사랑 비에 젖는다당신이 내 마음속에 들어와뜨겁게 흐를 때 마다당신과 사랑은당신과 추억은그리움의 강이었어요너무나 사랑했다죽도록 사랑했었다내 인...

마이산 금수봉

그 누가 공든탑이 무너지랴 했던가지극정성 쌓아올린 천지탑에소원성취 비옵니다봄에는 돛대봉 여름에는 용각봉금강서해 섬진남해 굽이굽이천년만년 흘러 가리라가을에는 마이봉 겨울에는 문필봉천하명산 그이름 마이산그 누가 공든탑이 무너지랴 했던가지극정성 쌓아올린 천지탑에소원성취 비옵니다봄에는 돛대봉 여름에는 용각봉금강서해 섬진남해 굽이굽이천년만년 흘러 가리라가을에는...

구멍난 양말처럼 웃는아이님청곡//금수봉

시계 바늘이 멈추었다고 세월이 가지 않겠니 시계 바늘을 되돌린다고 청춘이 돌아 오겠니 어차피 세월이야 제맘대로 흐르는 줄 알면서 잡지 못하고 막을 수 없는 걸 미련 따윈 잊어버리자 슬픔일랑 던져버리자 구멍난 양말 처럼 시계 바늘이 멈추었다고 세월이 가지 않겠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