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놀던 강선대

금수봉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옥순봉에 솟은 달아
님이 놀던 강선대가
여기드냐 저기드냐.
설중매 보다 고운
순정을 안고
님 따라 떠나버린
애달픈 그 사연에
아아~  산새도
울다지쳐 목이 쉬었소.

달아달아 밝은 달아
구담봉에 솟은 달아
님이 떠난 강선대가
여기드냐 저기드냐
거문고 줄을 뜯는
가락 소리는
지금도 물결위에
말없이 흐르는데.
아아~ 물새도
그 사연에 울다 지쳤소.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금수봉 친구야 반갑다  
금수봉 구멍난 양말처럼  
금수봉 빈둥지  
금수봉 촌놈  
금수봉 구멍난 양말처럼 (트로트)  
금수봉 구멍난양말처럼  
연두홍 님이  
오늘의신곡//연두홍 님이  
[방송용] 연두홍 님이  
연두홍 님이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