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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병 그리고윤성혁

아쉬울 때 멈춰야 해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으니 난 알아서 따라줘 계속 흘러가다 철이 들어버린 너도 참 병을 닮았네 이젠 가야 해 병해 이젠 병엔 아쉽지 우린 아쉽지만서도 병해 이젠 병엔 아쉽지만 지금 딱 괜찮아 병해 이젠 병엔 아쉽지 우린 아쉽지만서도 병해 이젠 적당히 그리워질 때 그때가 난 괜찮아 인생 가라사대 우린 계속 흘러가요

을매나 좋을까 그리고윤성혁

아 내가 좀만 더 젊어지면 어떨까아침이 좀만 덜 힘들면 어떨까소화가 조금만 더 잘 되면금방 피곤하지 않다면안경을 안 써도 아주 잘 보인다면아 그럼 아 그럼아 을매나 좋을까아 을매나 좋을까돈이 펑 넘쳐나면은 어떨까숫자 여섯 개를 다 맞추면 어떨까뭐든 전부 다 사 제끼면아쉬울 게 없는 놈이 되면더는 만약에라는 말을 안 써도 되면아 그럼아 을매나 좋을까아 ...

왜 대답을 안 해 그리고윤성혁

대답이 없는 너에게 난하나만 짚고 넘어가고 싶네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지묻고 싶은데 너는 답이 없네네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내 마음도 마음이란 걸 모르는지왜 이러는지는 모르지만알 수가 없는 난 모를 수밖에없잖어없잖어없잖어없잖어없잖어없잖어없잖어아무리 생각해도대답할 말은 많은데하나 골라 해도 될 텐데왜 대답을 안 해난 뭐 할 말이 없네(아무리 생각해도)...

식전주 그리고윤성혁

반가워요 문이 열렸네요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들두 팔 벌려 날 반겨줘요원한다면은 쥐여줄게요아직도 가만히 서 있나요어리둥절 벙쪄버린 표정으로일단은 한 잔을 받을래요원한다면은 너가 원한다면은거기에 게 아무도 없는가반짝거리는 우리의 집은너가 처음 겪는 것그렇다면 우리는 그렇다면거기에 게 아무도 없는가반짝거리는 우리의 집은너가 처음 겪는 것그렇다면 우리는 보여...

어차피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으니 그리고윤성혁

느지막이 눈을 떠 난 한 대 태우고갑의 겉 면에는 카드뮴 어쩌고그래도 피우실랍니까?그래도 피우실런지요? 하고앉아 생각하네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고나는 쉬고 싶고 한 대 태우고 싶고숨도 쉬고 싶고 길게도 살아봐야겠고어차피 양쪽은어차피 양쪽은 아냐인생 가라사대양쪽을 쥐면 한쪽은 결국 터진다고어차피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으니그냥 나라도 만족하는 게어차피...

우린 계속 흘러가요 그리고윤성혁

네모 바퀴 자동차를 타도 우린 계속 흘러가요내려서 걷던지 택시를 타던지 우린 계속 흘러가요결국엔 내가 한 건내가 해야만 끝이 나는 것갑작스레 폭우가 쏟아질 때도 우린 계속 흘러가요우산을 사던지 아니면 뛰던지 우린 계속 흘러가요결국엔 누가 했건누군가는 해야만 끝이 나는 것시간은 잘도 가요 우린 계속 흘러가요별일 없길 기도하며 우린 치열히 살다가요언젠가는...

알아서 그리고윤성혁

다 알지만 난 입을 막아버렸네왜인지 더 얘기하기는 질렸기 때문에알아 난 더는 필요 없다는 걸내 옆에 남은 사람 그 외 사람 그 외 사람들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오그대가 딱 끼어들 때 말하게이보게 난 알아서 잘 해알아서 알아알아난 봤지마는 못 본 척해버렸네같은 놈이...

철이 그리고윤성혁

넌 정말 독서광인가 봐머리도 짧은 난 긴 널 이해 못 해꽤 많은 걸 깨우쳤나 봐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만 하는 건 왜 몰라넌 자주 어지러운가 봐운동도 하지 않는 난 널 이해 못 해거기가 전부인 줄 아는가 봐그건 드는 게 아냐 들어지는 거야몰라 넌 바깥도 나가고좀 더 멀리 봐야 해너가 본 천장은남들은 밟고 가는 횡단보도인 걸그래요 넌 철이 빨리 들었는가...

그걸 어찌 압니까 그리고윤성혁

어느 날 내 할머니께선내 사주팔자를 비싼 돈을 주고 보셨다고말씀하셨네난 궁금한 마음에 그 자리에서내 팔자는 어땠냐고 여쭤보았고 그 점쟁이말씀하셨대얜 무조건 관직에 오를 거라판검사가 보이니 잘 될 거라아니 얘 돌잡이 땐 법봉을 잡았었다내 할머니 맞장구치셨대요 근데나도 잘은 몰라요 근데 그대 그거를 어찌 아나요나도 나를 몰라요 그대 근데 그거를 어찌 압니...

담장과 나 그리고윤성혁

제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여담장을 만들었지제각기 다른 옷을 입고서분주히 움직였네그 담장 안에는 큰 집걔넨 가족이라고 했지그 담장 뒤 뭐가 있는지 난 몰라들어가 본 적도 없어담장과 나담장과 나담장과 나어떤지 묻지만들어가 본 적도 없어굳게 문이 닫힌 철로 된 정문 앞엔풀 만이 무성했지내 키를 훌쩍 넘긴 담장 앞에 서서고개만 치켜 드네각자 자리를 지켰지어느 ...

용감하고 젊은 날 그리고윤성혁

오늘은 별로 어려울 것이없을 것만 같은 기분에미뤄온 일을미룰 때까지 미뤄보려다 꺼냈네적당히 차갑게 데운 김밥 한 줄을몇 입에 나누어 털어 넣고소매가 튿어진 점퍼에 손을 찔러 넣고어디 있는지 모를 거기로오늘은 정말 두려울 것이없을 것만 같은 기분에뛰어온 길을뛸 수 있을 때까지 뛰어보려다 걸었네젊은 날에 짜게 식은우리 눈물에 나는 한참을세수하는 척을 해야...

낮술하고 낮잠 그리고윤성혁

작은 중식당볕이 잘 드는 야장또 메뉴가 몇 개 안 되는 집찾아 들어가 음식 전에 술부터 불러 따르는 잔맥주 빼갈 소주 탁주가리진 않는데 왜 그렇게 말아조용한 거리 일터엔 일개미들우린 노곤해지는 몸낮에 한잔하고 낮잠 하면우린 아무런 말이 없다저 해가 빠그라질 때까지아무도 아무런 말이 없다잠은 낮잠과 그냥 잠으로 나뉘어넌 생각해 본 적 있니밤잠은 왜 밤잠...

떠남은 별게 아니다 그리고윤성혁

누군가 가면 누군가는 오네누군가 간다 누가 오는가 봐어찌 됐건 너무 개의치 마라사실 떠남은 별게 아니다한두 번 겪는 일도 아닌데우린 죽도록 아파했던 거지일생에서 여러 번 있을 일들역시 떠남은 별게 아니다모두에게나 공평한 삶은결국엔 균형을 맞춘대질량보존의 법칙 그런 거라 생각하면별일 아닌 거니시내버스에 타 가만히 보면누군가는 내리고 누군가는 타지지구에서...

Hao

하나도 변한게 없네요 날 보는 그대는 그렇게 다짐을 해보아도 아파오네요 그대 용서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 외롭던 내 슬픈 사랑을 그 아픈 눈물로 떠난 그대도 보낼 수 있을까요 오늘도 그대 먼 곳만 보네요 난 그대 앞에 있는데 언제나 그대만 그리는 나는 날 볼 수 없나요 사랑이 가요 지울 수 있을까요 상처로 얼룩진 기억이 나는 힘들어도 버틸 수 있다면 ...

문지영

원래 이런가요 죽을만큼 아파요 이리 심한가요 숨쉬기도 힘들게 엉망이 됐죠 내 하루가 온통 그대로 가득 차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 죠 하루씩 하루씩 커버린 내사랑이 자꾸 그댈 부르죠~ 들리나요 하루만 하루만 내 맘 안아줄래요 그거면 되는데~ 그댄 모르죠 너무 잘하죠 나 아닌 모두에게 참 그댄 잘웃죠 나 아닌 누구에게나 잘하지 마요 웃지마요 나에게만 ...

이적

사람들은 내게 다 병자라 하네 헐떡이는 숨결이 병이라 하네 고칠 수는 없으니 깊이 숨기고 뻔히 드러내는 건 추하다 하네 얼마나 오래 난 아픈지 영원히 나을 순 없는지 언제쯤 풀려날 수 있을까 도대체 왜 내 상상을 항상 감춰야 한다는 걸까 욕망은 오랜 지겹도록 삶을 갉아먹는 아무리 아닌 척 싸매어봐도 모두 침을 뱉고 피해가는

라마

대한민국에서 총기소지는 불법 대신에 쓰레기 봉지를 줄 것 싸잡아 쳐 넣어서 손실을 줄여 내가 지금 rhyme으로 꼬집어 주는것

국가의 부패와 부조리에 선 녀석들의 비참한 최후를 위해서 짧지만 큰 의미 심장한 rhyme 찔리는 인간들 모두 긴장하라

수구골통을 상징하는 정당 소속된 의원이 살쪄가는 걸 봐 소모적인 논쟁만을...

Hao(하오)

하나도 변한게 없네요 날 보는 그대는 그렇게 다짐을 해 보아도 아파 오네요 그댈 용서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 외롭던 내 슬픈 사랑이 그 아픈 눈물도 떠난 그대도 보낼 수 있을까요 오늘도 그댄 먼 곳만 보네요 난 그대 앞에 있는데 언제나 그대만 그리는 나는... 난 볼수 없나요 사랑이 가면 지울 수 있을까요 상처로 얼룩진 기억이 날 흔들어도 버틸 수 있다...

이상희

이상희.. 하늘이 지내요 어제처럼 오늘도 이렇게 흘렀네요 생각처럼 쉽지 않은 이별을 살은 난 다시 발걸음을 돌려요 그대는 그게 되나요 오려낸듯 잊는 일이 아직 그대 가 남겨진 내 맘은 이렇게 무거운데 이별은 이런가요 혼자서 앓는 병인가요 그대 안부 궁금해도 난 할수 없나요 사랑한 순간부터 끝이나버린 지금까지 한 조 각도 남김없이

병㈀ 이적윀쀠

사람들은 내게 다 병자라 하네 헐떡이는 숨결이 병이라 하네 고칠 수는 없으니 깊이 숨기고 뻔히 드러내는 건 추하다 하네 얼마나 오래 난 아픈지 영원히 나을 순 없는지 언제쯤 풀려날 수 있을까 도대체 왜 내 상상을 항상 감춰야 한다는 걸까 욕망은 오랜 지겹도록 삶을 갉아먹는 아무리 아닌 척 싸매어봐도 모두 침을 뱉고 피해가는

버논

한 순간 That\'s all it takes to make your people turn their backs against you 평생 나와 같이 할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 마저도 전부 등을 돌려 오해는 오해를 불렀고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길은 안 보여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탓을 누구에게 돌려야 누구에게라도 기대고 싶었는데 둘러보니까 모두가 같은 눈...

방탄소년단

hours 시간 참 많아 하루 종일 잠자도 지금은 no problem 몸 부서져라 뭘 해야 할 거 같은데 마냥 삼시 세끼 다 먹는 나란 새끼 내 죄, 쉬는 내 자신을 물어뜯는 개 Don’t do that 외쳐봐도 성과에 목매 매일 Errday do ma thang, damn if I fail 계속 으르렁대 썩은 동아줄을 tap 불안전해 이건

라마(Rama)

대한민국에서 총기소지는 불법 대신에 쓰레기 봉지를 줄 것 싸잡아 쳐 넣어서 손실을 줄여 내가 지금 rhyme으로 꼬집어 주는것 국가의 부패와 부조리에 선 녀석들의 비참한 최후를 위해서 짧지만 큰 의미 심장한 rhyme 찔리는 인간들 모두 긴장하라 수구골통을 상징하는 정당 소속된 의원이 살쪄가는 걸 봐 소모적인 논쟁만을 지속한 채 국회는 늘 파...

라마 (RAMA)

대한민국에서 총기소지는 불법대신에 쓰레기 봉지를 줄 것싸잡아 쳐 넣어서 손실을 줄여내가 지금 rhyme으로 꼬집어 주는것국가의 부패와 부조리에 선녀석들의 비참한 최후를 위해서짧지만 큰 의미 심장한 rhyme찔리는 인간들 모두 긴장하라수구골통을 상징하는 정당소속된 의원이 살쪄가는 걸 봐소모적인 논쟁만을 지속한 채국회는 늘 파행만을 일삼네개점휴업상태의 밥...

OCD 이샤인 (E SHINE)

죽이지 그러기 위해 연구해 폐쇄된 공간에 둘은 존재 못 해 더 강한 놈이 이걸 집어먹고 삼켜 지금 감각은 깨어 있어 자지 않고 늘 깨어 있어 누런색이 된 안색 장시간 동안 이 일에 매진하니 소주가 당겨 사람 참 좋다가도 또 기복이란 놈이 오면 언제나 판을 초 쳐 힙합 얘기에 발끈해 잘라면 얼마나 잘랐기에 나도 누구 못지않게 전념했기에 걔넨 인맥 아니냐며

마음의 병 H2

보며(나도 모르게) 뒤따라 그댈 따라 걸었죠 그 옆에 다정하게 보이는 내가 아닌 사람과 두 손을 잡고 입을 맞추고 있네요 I see everything 난 그래도 괜찮은 척, 며칠은 그럭저럭 너 없이도 괜찮은 척, 아니 태연한 척 했을 뿐, 단 한번도 널 잊은 적 없어 애써 노력해 봐도 아무 소용없어 정말 미치겠어 죽어도 낫낫낫질 않는 마음의 ,

병(病) 카이(Kai)

아직 너의 이름 부르지 못해 자꾸 눈물이 아려와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고 하지만 이별 그 안에선 괜찮아 나오면 다시 눈물이 메여와 내 안에 깊이 자리잡은 너였기에 나를 만나서 행복할 거라고 더 아픔은 없을 거라고 지키지 못한 거짓말이 내 눈물이 되고 있어 나는 생일초에 투정부리며 늘 하나만 꼽던 너 올해도 준비한 케익에는 초 하나 시들 꽃다발은 뭐...

그리움도 병 정밀아/정밀아

바람이 또 왜 이리 부나 봄꽃도 벌써 지는데 걷다가 올려다 본 하늘 어쩌면 저리도 푸른가 구름이 또 흩어지려네 왜 그냥 있지를 못하고 어느 것 내 맘대로 하나 담을 수도 없는 오늘은 그냥 발길 닿는 대로 걷고 또 걸어 지칠 때쯤 되면 털썩 주저앉은 그곳에서 너를 지워버리련다 하루가 또 가려고 하네 왜 그냥 머물지 못하고 어느 것 내맘대로 하나 잡...

게으름 병 아이더트리탑스

[아이더트리탑스(I The Tritop\'s) - 게으름 ]..결비 언제나 지각이였죠 사랑해 말도 한박자 늦곤 했죠 미안하단 그말도 웃어 주며 말이 없던 그려라 내가 너무 모른거죠 나를 바라본 슬픈 눈빛을 몰랐죠~ 게으름 병이죠 사랑도 그랬죠 그대는 기다리다 지쳐서 나에게 이별을 말하죠 영원할 줄 알아서 미뤄둔 나의 많은 날들이 가슴속에서

마음의 병 에이치투(H2)

나도 모르게) 뒤따라 그댈 따라 걸었죠 그 옆에 다정하게 보이는 내가 아닌 사람과 두 손을 잡고 입을 맞추고 있네요 I see everything 난 그래도 괜찮은 척, 며칠은 그럭저럭 너 없이도 괜찮은 척, 아니 태연한 척 했을 뿐, 단 한번도 널 잊은 적 없어 애써 노력해 봐도 아무 소용없어 정말 미치겠어 죽어도 낫낫낫질 않는 마음의 ,

그리움도 병 정밀아

바람이 또 왜이리 부나 봄꽃도 벌써 지는데 걷다가 올려다 본 하늘 어쩌면 저리도 푸른가 구름이 또 흩어지려네 왜 그냥 있지를 못하고 어느 것 내 맘대로 하나 담을 수도 없는 오늘은 그냥 발길 닿는대로 걷고 또 걸어 지칠 때쯤 되면 털썩 주저앉은 그곳에서 너를 지워버리련다 하루가 또 가려고 하네 왜 그냥 머물지 못하고 어느 것 내 맘대로 하나 잡을 수...

마음의 병 에이치투

모르게) 뒤따라 그댈 따라 걸었죠 그 옆에 다정하게 보이는 내가 아닌 사람과 두 손을 잡고 입을 맞추고 있네요 Rap2) I see everything 난 그래도 괜찮은 척, 며칠은 그럭저럭 너 없이도 괜찮은 척, 아니 태연한 척 했을 뿐, 단 한번도 널 잊은 적 없어 애써 노력해 봐도 아무 소용없어 정말 미치겠어 죽어도 낫낫낫질 않는 마음의 ,

마음의 병 H2

모르게) 뒤따라 그댈 따라 걸었죠 %D 그 옆에 다정하게 보이는 내가 아닌 사람과 두 손을 잡고 입을 맞추고 있네요%D I see everything 난 그래도 괜찮은 척, 며칠은 그럭저럭 너 없이도 괜찮은 척,%D 아니 태연한 척 했을 뿐, 단 한번도 널 잊은 적 없어 애써 노력해 봐도 아무 소용없어%D 정말 미치겠어 죽어도 낫낫낫질 않는 마음의 ,

병 (病) 배진숙

[배진숙 - (病)]..결비 원래 이런가요 죽을만큼 아파요 이리 심한가요 숨쉬기도 힘들게 엉망이 되죠 내 하루가 온통 그대로 가득차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됏죠~ 하루씩 하루씩 커버린 내 사랑이 자꾸 그댈 부르죠~ 들리나요 하루만 하루만 내 맘 안아 줄래요 그거면 되는데~..그댄 모르죠..

마음의 병 H2

ASDF

꽃 병 박윤경

밤이 가겠죠 사랑도 잊지못한 나의 청춘도 바람이 불어 꽃잎이 지듯 돌아보며 가겠죠 눈물 자국 말라있는 창가에 꿈결처럼 아침이 오면 나는 몰라요 그땐 몰라요 너무 지쳐 잠들꺼에요~ 울지 마세요 날 위해서라면 그땐 정말 울지마세요 눈물대신에 텅빈 창가에 예쁜꽃병하나 놓아 주세요. 눈물자국 말라 잇는 창가에 꿈결처럼 아침이 오면 나는 몰라요 그땐 몰라요 ...

마음의 병 에이치투(H2)

보며(나도 모르게) 뒤따라 그댈 따라 걸었죠 그 옆에 다정하게 보이는 내가 아닌 사람과 두 손을 잡고 입을 맞추고 있네요 I see everything 난 그래도 괜찮은 척, 며칠은 그럭저럭 너 없이도 괜찮은 척, 아니 태연한 척 했을 뿐, 단 한번도 널 잊은 적 없어 애써 노력해 봐도 아무 소용없어 정말 미치겠어 죽어도 낫낫낫질 않는 마음의 ,

병(病) Kai

아직 너의 이름 부르지 못해 자꾸 눈물이 아려와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고 하지만 이별 그 안에선 괜찮아 나오면 다시 눈물이 메여와 내 안에 깊이 자리잡은 너였기에 나를 만나서 행복할 거라고 더 아픔은 없을 거라고 지키지 못한 거짓말이 내 눈물이 되고 있어 나는 생일초에 투정부리며 늘 하나만 꼽던 너 올해도 준비한 케익에는 초 하나 시들 꽃다발은 뭐...

게으름 병 아이 더 트리 탑스(I the Tri top`s)

언제나 지각 이였죠. 사랑해 말도 한 박자 늦곤 했죠. 미안하단 그 말도 웃어주며 말이 없던 그녀라 내가 너무 모른 거죠 나를 바라본 슬픈 눈빛을 몰랐죠 게으름 병이죠 사랑도 그랬죠 그대는 기다리다 지쳐서 나에게 이별을 말하죠 영원할 줄 알아서 미뤄둔 나의 많은 말들이 가슴속에서 우네요. 얼마나 미웠을까요. 이런 내가... 얼마나 울고 아파 날 ...

병(病) 이태원

언제부턴가 어둠 속에 묻혀서 볼 수 없어요 나 여기 존재하는지도 이젠 알 수가 없어요, 당신 세상에 가져갔나요 내게 남은 꿈들도 가져갔나요 유일한 빛이던 당신이 내게 돌아선 그 순간 두 눈은 멀고 어둠이 이 몸을 감싸 안았죠 나의 모든 것 사라진거죠 쉽지 않을 거라 했죠, 사랑만을 간직하는게 이 어둠이 거치고 사라지면 나 기억할 수 있을까 그 사랑을...

게으름 병 아이 더 트리 탑스(I The Tri Top\'s)

어젠 아직 아기였죠 사랑의 말도 한박자 늦곤했죠 미안하단 그말도 웃어주면 말이없던 그녀라 내가 너무 모른거죠 나를 바라보는 슬픈 눈빛을 몰랐죠 게으름 병이죠 사랑도 그랬죠 그대는 그날일까 지쳐서 나에게 이별을 말하죠 영원할 줄 알아서 미뤄둔 나의 많은 말들이 가슴속에서 우네요 얼마나 미웠을까요 이런 내가 얼마나 울고아파 날 떠나갈까요 아픈 마음 나에게...

게으름 병 I The Tri Top`s

언제나 지각이었죠 사랑해 말도 한 박자 늦곤 했죠 미안하단 그 말도 웃어주며 말이 없던 그녀라 내가 너무 모른거죠 나를 바라본 슬픈 그 눈빛을 몰랐죠 게으름 병이죠 사랑도 그랬죠 그대는 기다리다 지쳐서 나에게 이별을 말하죠 영원할 줄 알아서 미뤄둔 나의 많은 말들이 가슴속에서 우네요 얼마나 미웠을까요 이런 내가 얼마나 울고 아파 날 떠나갈까요 ...

그리움도 병 (익명의청취자님 희망곡)정밀아

바람이 또 왜 이리 부나 봄꽃도 벌써 지는데 걷다가 올려다 본 하늘 어쩌면 저리도 푸른가 구름이 또 흩어지려네 왜 그냥 있지를 못하고 어느 것 내 맘대로 하나 담을 수도 없는 오늘은 그냥 발길 닿는 대로 걷고 또 걸어 지칠 때쯤 되면 털썩 주저앉은 그곳에서 너를 지워버리련다 하루가 또 가려고 하네 왜 그냥 머물지 못하고 어느 것 내맘대로 하나 잡...

병(病) 카이

아직 너의 이름 부르지 못해 자꾸 눈물이 아려와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고 하지만 이별 그 안에선 괜찮아 나오면 다시 눈물이 메여와 내 안에 깊이 자리잡은 너였기에 나를 만나서 행복할 거라고 더 아픔은 없을 거라고 지키지 못한 거짓말이 내 눈물이 되고 있어 느는 생일초에 투정부리며 늘 하나만 꼽던 너 올해도 준비한 케익에는 초 하나 시들 꽃다발은 뭐...

너란 병 리즈

기운 좀 차려야지 정신 좀 들어야지 할 일도 좀 하면서 아파해야지 밥도 챙겨 먹어야지 나에게 부탁한다 \'너\'란 병을 앓는 내게 이별 후 시작되온 혹독한 너란 심장을 꺼내가 버리고 눈도 멀게 해 눈물이 멈추지 않기 때문에 미쳤는지 잊지를 못 해 지우지를 못해 그리움이 머릴 휘저어 망가트리는 내겐 가혹하기만한 웃기도

너란 병 리즈 (Leeds)

기운 좀 차려야지 정신 좀 들어야지 할 일도 좀 하면서 아파해야지 밥도 챙겨 먹어야지 나에게 부탁한다 너란 병을 앓는 내게 이별 후 시작되온 혹독한 너란 심장을 꺼내가 버리고 눈도 멀게 해 눈물이 멈추지 않기 때문에 미쳤는지 잊지를 못 해 지우지를 못해 그리움이 머릴 휘저어 망가트리는 내겐 가혹하기만한 웃기도

너란 병* 리즈(Leeds)

\'너\'란 병을 앓는 내게 이별 후 시작되온 혹독한 너란 심장을 꺼내가 버리고 눈도 멀게 해 눈물이 멈추지 않기 때문에 미쳤는지 잊지를 못 해 지우지를 못해 그리움이 머릴 휘저어 망가트리는 내겐 가혹하기만한 웃기도 좀 해야지 어깨도 좀 펴야지 사람도 좀 만나며 살아가야지 아픈걸 잊어봐야지 나에게 부탁한다..

그리움도 병. (이쁜아이비님청곡)정밀아

바람이 또 왜 이리 부나 봄꽃도 벌써 지는데 걷다가 올려다 본 하늘 어쩌면 저리도 푸른가 구름이 또 흩어지려네 왜 그냥 있지를 못하고 어느 것 내 맘대로 하나 담을 수도 없는 오늘은 그냥 발길 닿는 대로 걷고 또 걸어 지칠 때쯤 되면 털썩 주저앉은 그곳에서 너를 지워버리련다 하루가 또 가려고 하네 왜 그냥 머물지 못하고 어느 것 내맘대로 하나 잡...

사랑 병 비투비,유성은

봐 헤어지고 돌아서면 또 보고 싶고 바라만 보아도 가슴 뭉클해 고마워 내 눈앞에 나타나줘서 나와 같은 하늘 아래 태어나줘서 평생토록 이 병이 다 나을 때까지 언제든 내 곁을 지켜줘 난 너를 사랑해 이렇게도 달콤한 병이라면 영원히 낫기 싫어 너무나 행복해서 눈물이 흘러 내 곁에 니가 있다는 게 가슴이 벅차 고칠 수도 고치고도 싶지 않은

너란 병 리즈(Leeds)

기운 좀 차려야지 정신 좀 들어야지 할 일도 좀 하면서 아파해야지 밥도 챙겨 먹어야지 나에게 부탁한다 \'너\'란 병을 앓는 내게 이별 후 시작되온 혹독한 너란 심장을 꺼내가 버리고 눈도 멀게 해 눈물이 멈추지 않기 때문에 미쳤는지 잊지를 못 해 지우지를 못해 그리움이 머릴 휘저어 망가트리는 내겐 가혹하기만한 웃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