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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시대 (냉정한세상) 권한준 & 장대성 & 손민지

1795년 파리 민중은 신음 하고 군주는 방탕하고 신은 침묵하고 정의는 잠들었을 때 굶주린 노동자 한 사람이 빵 한개를 훔쳤네 채찍과 쇠사슬에 묶인 19년의 감옥 생활 도대체 누구를 위한 법인가 도대체 누구를 위한 법입니까 가난 멍에 되고 배고픔 죄가 되고 신은 자비가 없던 시대 나 장발장은 배고픈 조카위해 빵을 훔쳤네 자유를 찾아 다섯 번의 탈옥으로...

침묵의시대 권한준 외 3명

1795년 파리 민중은 신음하고 군주는 방탕하고 신은 침묵하고 정의는 잠들었을 때 굶주린 노동자 한 사람이 빵 한 개를 훔쳤네 채찍과 쇠사슬에 묶인 19년의 감옥 생활 빵 한덩이 훔침 대가로는 너무나 가혹했네 가난 멍에 되고 배고픔 죄가 되고 신은 자비가 없던 시대 나 장발장은 배고픈 조카 위해 빵을 훔쳤네 자유를 찾아 다섯 번의 탈옥으로 늘어난...

운명의 만남 권한준, 장대성

어둠이 너를 숨길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죄수의 빛은 가리고 또 가려도 숨겨지지 않는 법결국 찾아냈군 자베르한가지 부탁이 있네 내게 시간을 주오사흘 뒤엔 반드시 죄의 댓가를 받겠소8년을 헤매 였는데 그럴순 없어 나는 약속을 했소 사흘만 주시오나는 절대 속지 않아 제발 나를 믿어줘제발 나를 믿어줘사흘이요 사흘만 주시오 나보고 죄수의 말을 믿으라고?약속했소 ...

난당신여자 손민지

여자여자 여자가슴에 사랑이란 꽃을 심어준 내앞에 서~있는 오직한사람 바로바로 ↓당신입니다 2절 사랑해요 고마워요 날지켜줘서 이제 내가다해줄게요 이세상에 그무엇이 필↑요할까요 당신있어 행복한걸요 사랑꽃 시~들↑기전에 뜨겁게 안아주세요 당신만이 ↓내사랑에 ↓주인입니다. 나는 당신 여자랍니다 나는당신여자랍니다

((사랑꽃)) 손민지

사랑아 사랑아 오지말아라 미움주고 아픔주고 눈물 줄거면 여린 가슴에 여린 가슴에 사랑아 오지 말아라 해가 지고 날저물면 둥근 달뜨고 오며 웃던 기러기도 울며 떠나네 가고 오는것이 인생이지만 내사랑아 이젠 떠나지마라 사랑아 사랑아 오지말아라 내눈물이 마를때까지 사랑아 사랑아 오지말아라 미움주고 아픔주고 눈물 줄거면 여린 가슴에 여린 가슴에 사랑아 오지...

&***난 당신 여자***& 손민지

여자 여자 가슴에 사랑이란 꽃을 심어준 내앞에 서 있는 오직 한사람 바로 바로 당신입니다 사랑해요 고마워요 날 지켜줘서 이제 내가 다 해 줄게요 이 세상에 그 무엇이 필요할까요 당신 있어 행복한 걸요 사랑꽃 시들기전에 뜨겁게 안아주세요 당 신만이 내 사랑의 주인 입니다 나는 당신 여자 랍니다 사랑해요 고마워요 날 지켜줘서 이제 내가 다 해 줄게요 ...

&***울지 않을래***& 손민지

오래전에 밀했잖아요 나 당신 사랑한다고 무심히 내맘 외면하더니 이제와서 무슨말이요 지나간 세월이 야속하여도 가슴에 묻고 살지요 여린 가슴에 새겨진 아픔 당신은 알수있나요 다시 또 아픔은 주지마요 이대로 돌아가세요 두번 다시는 당신 사랑에 울지는 않을거예요 그대 마음 모르겠어요 그렇게 애원했는데 영원한 약속 외면하더니 이제와서 무슨말이요 지나간 세월이...

&**난 당신 여자**& 손민지

여자 여자여자 가슴에 사랑이란 꽃을 심어준 내앞에 서 있는 오직 한사람 바로 바로 당신입니다 사랑해요 고마워요 날 지켜줘서 이제 내가 다 해 줄게요 이 세상에 그 무엇이 필요할까요 당신 있어 행복한 걸요 사랑꽃 시들기전에 뜨겁게 안아주세요 당 신만이 내 사랑의 주인 입니다 나는 당신 여자 랍니다 사랑해요 고마워요 날 지켜줘서 이제 내가 다 해 줄게...

&***백년길***& 손민지

가네 가네 울고 가네 서러운 인생 고갯길 굽이굽이 돌고 돌아 넘어 넘어 백 년 길 고갯마루 턱에 걸렸네 한 고개 넘어 두 고갯길 사연도 많아 마디마디 저리는구나 바람 불면 꺼져버릴 인생인 것을 등떠밀어 어찌 가라고 세월아 세월아 쉬었다 가자 무거운 짐 내려놓고서 한 잔 술에 시름 담고 세월을 잡고 가는 길을 물어나 보자 한 고개 넘어 두 고갯길 사연...

반드시 잡는다 장대성

누구를 위한 법이요 그건 24601장발장 바로 그자가 하던 얘기다 이시간에 마들렌 시장이 아라스로 간다 그래 내일 아라스에서 장발장의 재판이 있다 그렇다면이느낌 온몸으로 알 수 있는 이느낌늘 죄수들 곁에서 느낄수 있었던그들의 불안한 숨소리알겠어 이젠 점점 명확해져가그가 지금껏 나를 속여왔다는걸 거짓의 커텐으로 내눈을 가리려 했지만이젠 확실히 알겠어 그...

행복해야해 장대성

갈대숲 끝에 홀로 앉아서 지는 해를 바라보면서휴대폰 속에 네모습 보고 입맞추며 말했지오직 나여야만 한다고~너의 가슴에 아주 깊숙이 파묻혀서 살고 싶은데죽어라 너만 사랑한 내가 바보 같은 것인지나를 떠미는 네가 바보인건지...넌 내사랑이라 믿고 믿었어 이별따위는 생각 안했어우리 사랑은 끝까지 함께 할꺼라고만 바보처럼 믿었던 나야나도 너의 눈치 보느라 힘...

찔레꽃사랑 장대성

보기엔 날카롭지만 하얀꽃 피면 나비벌도 꿀을 따러오지요 가시덤불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라나는 그 꽃이 바로 찔레꽃이랍니다 당신이 꽃이라면 나는 그 꽃을 지키는 뿌리랍니다 지 한몸 가시로 지키며 그 모진 세월에 지지 않고 넝쿨 속에 혼자 숨어 울다가 때가 되면 활짝 피는 찔레꽃이랍니다..

코리아 독도 장대성

동해의 아침해가 힘차게 하늘 높이 떠오르고검푸른 바다위에 하늘 높이 우뚝 솟은 독도여반만년 우리 역사 배달 민족 대한민국 영토위에하늘이 주신 보물 우리의 땅 독도는 영원하리라..아 아 우리의 땅 독도 아 아 영원불멸 하리아 아 우리의 땅 독도 아 아 위풍당당 하다우리의 땅 독도 코리아 우리의 땅 독도 대한민국우리 다함께 지키리 우리 다함께 사랑하리하늘...

자베르의 최후 장대성

지금 난 미칠 것만 같아 견딜 수 없어 늘 확고한 원칙들 속에 살아온 완벽한 내가 아니었던가 하지만 이젠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 지금껏 단 한 번도 흔들림 없었던 나지만 이젠 자신이 없어 내 원칙과 소신이 틀렸단 말인가 아니 틀리지 않았어 나의 영혼을 너에게 구원받진 않겠어 24601 아니 장발장 나 자베르가 당당히 최후를 맞겠어

새로운삶 이동웅, 권한준

당신의 영혼은 내가 샀으니 앞으로 선을 위해 살아야 하오 형제여 이제 자유라오주여 용서 하소서 이 비천한 인생을 불쌍히 여기소서빵 한 덩이 훔친 대가로 19년 감옥살이 시킨 세상을 난 증오했네눈에는 눈 이에는 이 세상에 복수 하려고 했네 그러나 그는 나 같은 죄인을 형제라 부르며 사랑을 주었네그의 사랑이 비수처럼 나의 심장에 파고들어 19년 감옥살이에...

회개하는 장발장 이동웅, 권한준

당신의 영혼은 내가 샀으니 앞으로 선을 위해 살아야 하오 형제여 이제 자유라오 주여 용서하소서 이 비천한 인생을 불쌍히 여기소서 빵 한 덩이 훔친 대가로 19년 감옥살이 시킨 세상을 난 증오했네 눈에는 눈 이에는 이세상에 복수하려고 했네그러나 그는 나 같은 죄인을형제라 부르며 사랑을 주었네그의 사랑이 비수처럼나의 심장에 파고들어19년 감옥살이에 괴...

관람차 (Feat. 천혜림, 손민지) 푸슈쿵 멜로디

어릴적 친구와 같이 탔던 추억의 관람차 관람차 타고 하늘에 그려진 놀이 공원 구름과 별들을 더 가까이 만날 수 있어서 하늘과 더 친해져 구름 속을 걷는 관람차 어릴적 친구와 같이 탔던 추억의 관람차 관람차 타고 하늘에 그려진 놀이 공원 구름과 별들을 더 가까이 만날 수 있어서 하늘과 더 친해져 구름 속을 걷는 관람차

건배 고봉균

냉정한세상~ 허무한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없니 원망이나 말아라~ 가는세월에~저가는청춘에~ 너나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건배) 서러워 마라 울지를 마라 속은셈 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나또한 빈손 돌고또도는 세상

세월고개 전지안

님과 함께 울고 웃던 달맞이고개 동백꽃 붉게 피어 달빛에 물들고 님의 얼굴 수줍어 꽃잎에 숨었나 바람결에 날리는 내님의 향기 풀벌레 다정스레 울어대는 밤 님아 님아 분홍달 닮은 님아 냉정한세상 힘들다말고 웃으며 가요 고개 고개 님과 함께 걷던 고개 님아 님아 우리 손잡고 가요 님과 함께 울고 웃던 달맞이고개 동백꽃 붉게 피어 달빛에 물들고 님의 얼굴 수줍어

침묵의 시대 (냉정한 세상) 권한준 외 2명

1795년 파리 민중은 신음 하고 군주는 방탕하고 신은 침묵하고 정의는 잠들었을 때 굶주린 노동자 한 사람이 빵 한개를 훔쳤네채찍과 쇠사슬에 묶인 19년의 감옥 생활 도대체 누구를 위한 법인가 도대체 누구를 위한 법입니까가난 멍에 되고 배고픔 죄가 되고 신은 자비가 없던 시대나 장발장은 배고픈 조카위해 빵을 훔쳤네자유를 찾아 다섯 번의 탈옥으로 늘어난...

새날이 오리라 권한준 외 2명

순수한 이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뜨겁던 외침은 더 이상 들리지 않네우리의 내일 위해 모든 걸 바쳤네 주여 들어주소서 주여 받아주소서우리의 열정으로 영광된 새날이 밝아오네가슴으로 그날을 맞으리 감사의 마음으로 오늘을 살리라너희 젊은 피로 혼돈의 시대에 죄를 씻었네신이시여 축복하소서 우리를 이 영광의 아침을너희 젊은 피로 혼돈의 시대에 죄를 씻었네신이시여...

영광의 아침 권한준 외 3명

혁명의 핏빛 밤은 가고광명의 아침이 밝았네오 젊은이여이제 그 눈물을 닦아요오 민중이여고개를 들어요아 낡은 세대는 가고이제 그대들의새 날이 왔네죄 없이 죽은어린 영혼의 피로세상의 죄가 씻겨지듯이너희 젊은 피로혼돈의 시대에죄를 씻었네신이시여 축복 하소서우리를 이 영광의 아침을자베르 과연 법은누구를 위한 겁니까장발장 난 한번 죄인은영원한 죄인인 줄 알았다허...

혁명의 꽃 권한준 외 4명

민중의 신음이 하늘에 닿고 형제의 눈물이 땅에 뿌려졌네 청년의 피로 적셔진 이 땅에 신의 축복이 그들의 시체 넘어 승리의 신이 오네 가난한 자를 축복하고 슬픈 자들을 사랑하며 우리 함께 승리의 축배를 들자 우리의 눈물이 모여 척박한 이곳에 굳었던 땅을 뚫고 새싹이 돋아나네 새롭게 펼쳐 나갈 새로운 세상 위해 축배를 들자 우리들의 미래 위해

남자답게 살련다 (Feat. 임석범, 채유정 Of 마음과 마음) 김성학

이땅에 태어나서 남자로 살아가자니 산전수전 세상참 만만찮더군 밟고밟히는 냉정한세상 꿈도잃고 친구도잃고 벼랑끝나를 다시살게한 믿어준사람 내사랑있다 한번더 가는거야 부딪혀 보는거야 끝까지 가는거야 나만보는 네가있잖아 때론 넘어지고 좌절하고 가슴은 울지라도 엄마 젖먹던 힘까지다해 바닥치고 일어나 열번찍고 또찍어도 절대

남자답게살련다 김성학

이땅에 태어나서 남자로 살아가자니 산전수전 세상참 만만찮더군 밟고밟히는 냉정한세상 꿈도잃고 친구도잃고 벼랑끝나를 다시살게한 믿어준사람 내사랑있다 한번더 가는거야 부딪혀 보는거야 끝까지 가는거야 나만보는 네가있잖아 때론 넘어지고 좌절하고 가슴은 울지라도 엄마 젖먹던 힘까지다해 바닥치고 일어나 열번찍고 또찍어도 절대

지금까지만 클릭비

마경식 작곡/ 장대성 작사/ 안성일 편곡 처음엔 놀랐어 널 다시 본 순간 나 아닌 사람과 다정한 니 모습 아무일 없는 듯 지내는 내 모습 너에게 보이면 괜찮아 지겠지 편히 잠들어 본적도 없어 널 보낸 그날부터 언제나 그랬어 워 ~ 니가 있기에 행복해하던 나는 이젠 이 세상엔 없는거야 (이젠 다시 없는거야)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그 모습까지만

비련 Y2K

비련 - Y2K (1집) 작사 : 장대성 작곡 : 조우진 할 수 없어 너를 잊는건 네가 없는 나는 없으니 처음엔 다른 누굴 만난다는게 쉬울거라고 생각했던 나지만 *왜 이런 나를 이해 못 하니 떠난다는 널 잡으려하는 나를 울어야만 한다면 얼마든지 울거야 모든걸 처음으로 돌릴순 없겠니 난 견딜수 없을거 같아 다시는 널 볼 수 없다는 현실에

내가 살아가는 세상 (X-세대) 최수민

내가 살아가는 세상 작사 장대성 작곡 양문성 노래 최수민 블랙커피 식어가는 카페에 터질듯한 음악속에 흔드는 사람들 아무런 생각없이 살아가는 나는 어디에 속하는 것일까 압구정동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내가 너무 초라하게 보여 락카페에서 사람들과 놀기엔 내가 정말 어울리는 걸까 방배동 뒷골목을

혼자남은 나 유승준

# 혼자남은 나 Music 한창훈/Lyric 한창훈/Vocal Director 장대성 잠시도 널 묻어둔 적이 없어 다만 내 집착이 널 외면하게 했을뿐 하지만 내 눈을 기억해 주겠니 내안 가득한 사랑 은 오직 너였다는 것을 난 이토록 니곁을 원했던거야 내 스스로를 너를 위한 지킴이라 생각했어 싸늘한 너의 체온 느꼈던 이 순간 난 이젠 볼 수 없겠지

겨울여행 Cool

겨울여행 작사 장대성 작곡 기호,최경호 노래 쿨 그대도 내맘처럼 기다렸나요 새하얀 눈이 내리길 일년전 약속했던 겨울 여행을 그대도 잊지는 않았겠죠 오 커플링 커플잠바에 준비도 다했죠 하지만 그녀맘엔 온통 걱정뿐 오 아무일 없을거라 약속해도 자꾸만 의심하고 속타는 내마음을 모르는척 자꾸만 머뭇거리죠 그러는 널 바라만

낙엽관광 트로트 이화숙

스탠드에 빨간립스틱 그누굴 찾아 여기왔나 밤깊은 카페의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치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줄수 없다는그말 사랑을 할수 없다는그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밤새워 내리는 빗물 -건배- 냉정한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