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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이 오늘 하루 뿐 이라면 권인하

우리생이 오늘 하루뿐이라면 난 무얼할까 넌 무얼할까 어떤 모습일까 우리생이 오늘 하루뿐이라면 난 너의 마음 넌 나의 마음 알수 있을까 *아무느낌없이 순간을 살아가며 쉴곳없이 지쳐버린 우리 사랑을 찾을순 없나 꿈을 찾을순 없나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아무도 알수없어 오늘을 마지막처럼 모든걸 소중하게 사랑을 해 사랑을 해 .. 사랑을 해..

우리 생이 오늘 하루뿐이라면 권인하

우리 생이 오늘 하루뿐이라면 난 무얼 할까 넌 무얼 할까 어떤 모습일까 우리 생이 오늘 하루뿐이라면 넌 나의 마음 난 너의 마음 알 수 있을까 아무 느낌 없이 순간을 살아가며 쉴 곳 없이 지쳐버린 우린 사랑을 찾을 순 없나 꿈을 찾을 순 없나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아무도 알 수 없어 오늘을 마지막처럼 모든 걸 소중하게 사랑을 해

남은 것은 당신 뿐 권인하

나에겐 당신이라는 의미를 깨닫기까지 수많은 계절이 꿈처럼 지나갔다오 사는게 너무 힘들어 떠나려했던 날에도 못난 내가 눈에밟혀 돌아온거 기억하오 세월의 끝자락에 우리 함께 할수 있어서 작아진 몸이라도 서로 의지 할수 있어서 음 ~~ 우리 지난날 돌아보니 남은것은 당신뿐이오 사는게 너무 힘들어 떠나려했던 날에도 못난 내가 눈에밟혀

나그네의 하루 (셀러리맨의 하루) 권인하

?산 넘어 붉은 해 잠이 드니 휘영청 달도 밝구나 오늘도 나그네 지친꿈들이 그 어디서 쉼을 찾을까 오늘도 내게로 되돌아와 포근한 밤을 느끼네 날마다 기쁨속에 일찍 일어나 새벽 노을을 맞아야겠어 어둠의 일들을 나는 모르겠어 훌훌 털고 다시 새롭게 오늘도 내게로 되돌아와 포근한 낮을 느끼네 날마다 기쁨속에 일찍 일어나 새벽노을을 맞아야겠어 아침이 새로...

나그네의 하루 권인하

산넘어 붉은 해 잠이드니 휘영청 달도 밝구나 오늘도 나그네 지친꿈들이 그어디서 쉼을 찾을까 오늘도 내게로 되돌아와 포근한 밤을 느끼네 날마다 기쁨속에 일찍일어나 새벽 노을을 맞아야 겠어 어둠의 일들을 나는 모르겠어 훌훌 털고 다시 새롭게 아침이 새로우니 한낮이 즐거워 훌훌 털고 다시 새롭게..

또 다른 시작 권인하

있다고 어쩌면 저 태양처럼 나는 감싸주는 너의 모숩 피할 수 없을거란 생각도 들어 또다른 시작 햇살처럼 다가오네 사랑은 사랑은 햇살처럼 내게와서 가슴속 깊은 곳 따스한 미소를 던지고 지나간 힘겹던 시간들도 이젠 내겐 새로운 날들을 축복해주며 내곁을 떠나겠지 또 다시 밝아온 저 태양이 너와 내게 속삭였지 사랑은 우리

어머님의 자장가 권인하

나 어릴 때 항상 듣던 어머님의 자장가를 오늘 밤에 웬일인지 다시 한 번 듣고 싶네 나 오늘 밤 경건하게 두 손 모아 무릎 꿇고 돌아가신 어머님께 불효한 죄 뉘우치네 들려주오 다시 한 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 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 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 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세상이 모두 권인하

곁에서만 진실 가운데서만 머물고 싶어요 그 누구 없어도 사랑을 배우는 어리고 어린 햇순들 처럼 사랑 곁에서만 사랑 가운데서만 머물고 싶어요 있다가도 없어지는 수많은 일들 머물다가 떠나가는 수많은 기억들 아름다운 사랑의 실로 엮을수 있다면 내가 무엇을 더 원할까요 *세상이 모두 아름다운 일들로 차버리는 날 나는 내 일손을 멈추고 오늘

내일을 위하여 권인하/권인하

해 지는 저녁 점점 더 빨라지는 시간만 원망했었지 지금껏 살아온 나의 인생 그리 나쁜 것은 아니었어 새로운 날들이 기다리네 다시 한번 뛰어 보는거야 내일을 향해서 어제는 잘 나가는 친구들과 술 한 잔 했지 세상에 고민 없는 사람 어딨냐고 하네 우리가 꿈꾸던 세상은 가 버렸다고 쓰디쓴 술 한잔에 허탈하게 웃고 말았지 지금껏 살아온 우리

또 다른 시작(드라마 "가을에 만난 남자") 권인하

시작 햇살처럼 다가오네 사랑은 사랑은 햇살처럼 내게 와서 가슴속 깊은 곳 따스한 미소를 던지고 지나간 힘겹던 시간들도 이젠 내게 새로운 날들을 축복해주며 내곁을 떠나겠지 또다시 밝아온 저 태양이 너와 내게 속삭였지 사랑은 우리곁에 와 있다고 또다른 하루가 시작되면 너와 함께 가는 거야 이세상 어디라도 상관없어 새로운 오늘

또 다른 시작(드라마 "가을에 만난 남자") 권인하

시작 햇살처럼 다가오네 사랑은 사랑은 햇살처럼 내게 와서 가슴속 깊은 곳 따스한 미소를 던지고 지나간 힘겹던 시간들도 이젠 내게 새로운 날들을 축복해주며 내곁을 떠나겠지 또다시 밝아온 저 태양이 너와 내게 속삭였지 사랑은 우리곁에 와 있다고 또다른 하루가 시작되면 너와 함께 가는 거야 이세상 어디라도 상관없어 새로운 오늘

동해로 권인하

우리 함께 떠나요 어지러운 이도시에서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곳으로 떠나요 싱그러운 느낌을 주는 우리들만의 자유가 있는 곳으로 파도소리가 들려오는곳 동해로 *작은 횟집에 앉아 한잔의 술과 수많은 얘기를 나누며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젊은날의 아픔 함께 나눈곳

부흥 2000 권인하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이 땅 흔들며 임하소서 거짓과 탐욕 죄악에 무너진 우리 가슴 정케 하소서 오소서 은혜의 성령님 하늘 가르고 임하소서 거룩한 불꽃 하늘로서 임하사 타오르게 하소서 주 영광위해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 이 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 땅 가득 불어와 흰 옷

사랑하기 때문에 권인하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 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공유 권인하

너의 아픔위에서 그래 이제난 알수 있어 그래 세상은 그림같지 않은거야 서로 머리를 누르고 한발씩 위로 가려고하는한 그래 그렇게 가기 보단 그래 우리모두의 길을 함께 걷는다면 서로 더도 덜도 없이 같은세상에 다른 꿈을 꿀텐데 내가 쥐고 있는건 나의 것이 아니야 내가 딛고 살아있는 이 넓은 대지가 모두의 것인것처럼 그래 그렇게 가기보단 그래 우리

그래 권인하

너의 아픔위에서 그래 이제난 알수 있어 그래 세상은 그림같지 않은거야 서로 머리를 누르고 한발씩 위로 가려고하는한 그래 그렇게 가기 보단 그래 우리모두의 길을 함께 걷는다면 서로 더도 덜도 없이 같은세상에 다른 꿈을 꿀텐데 내가 쥐고 있는건 나의 것이 아니야 내가 딛고 살아있는 이넓은 대지가 모두의 것인것 처럼 그래 그렇게 가기보단 그래 우리

내일을위하여[2014] 권인하

해지는 저녘 점점 더 빨라지는 시간만 원망했었지 지금껏 살아온 나의 인생 그리 나쁜 것은 아니었어 새로운 날들이 기다리네 다시 한번 뛰어 보는거야 내일을 향해서 어제는 잘나가는 친구들과 술한잔 했지 세상에 고민 없는 사람 어딨냐고 하네 우리가 꿈꾸던 세상은 가버렸다고 쓰디쓴 술 한잔에 허탈하게 웃고 말았지 지금껏 살아온 우리

내일을 위하여 권인하

해 지는 저녁 점점 더 빨라지는 시간만 원망했었지 지금껏 살아온 나의 인생 그리 나쁜 것은 아니었어 새로운 날들이 기다리네 다시 한번 뛰어 보는거야 내일을 향해서 어제는 잘 나가는 친구들과 술 한 잔 했지 세상에 고민 없는 사람 어딨냐고 하네 우리가 꿈꾸던 세상은 가 버렸다고 쓰디쓴 술 한잔에 허탈하게 웃고 말았지 지금껏 살아온 우리

어떤 날엔 권인하

혼자인 게 어느덧 편해진 만큼 수많은 시간들이 지나간 만큼 너 역시 나처럼 무덤덤해졌겠지 우리 닮아있던 모습도 너 하나밖에 없다던 내 진심마저도 한순간 아무것도 아닌 게 되었고 헤어져도 널 잊을 순 없다는 말도 매일이 될 수는 없었나 보다 니 생각이 잘 나질 않다가 한 번씩 우연히 나도 모르게 니 말투 따라 하고 그럴 때면 여전히

부흥2000 - 권인하 The Gift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이 땅 흔들며 임하소서 거짓과 탐욕 죄악에 무너진 우리 가슴 정케 하소서 오소서 은혜의 성령님 하늘 가르고 임하소서 거룩한 불꽃 하늘로서 임하사 타오르게 하소서 주 영광위해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 이 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 땅 가득 불어와 흰 옷 입은 주의 순결한 백성

그날 이후 마로니에(권인하/신윤미)

오늘 우연히 잊혀지니 기억 속에서 눈감아 웃고 있니 너를 보았어 편한듯한 니 얼굴이 너무 낮설어 한참동안 바라보던 고갤 돌렸지 너의 눈부신 미소로도 감출 수 없는 그 말에 슬픈 약속을 난 알고 있어(알고있어) 너 하나만으로 아름다울 수 있었던 나날들이 혼자라는 기억속에 사라져 가고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널 떠나 보낼수 있나 끝임없이 들려오는건

이것이 마지막 이라면 최진영

너도 아는지 흘러내리는 눈물 내게 남은 기억들도 함께 흐른단 걸 웃음 띈 내모습 보여주고 싶어 다신 볼수는 없을지도 모르는 너이기에 우리의 즐겁던 순간 널 더욱 아름답게 했지만 니가 주었던 행복도 니가 말했던 사랑도 모두가 거짓일 그래 나도 널 잊겠어 너의 짐이 될 순없어 나의 잘못이라면 미련은 없지 지친 모습은 싫어 하지만 이것이 마지막

비오는 날의 수채화 권인하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빛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

사랑 그 이름만으로 권인하

사랑 그 이름 만으로 Song by 권인하 사랑 사랑 그 이름만으로 다가서면 그 만큼 멀어지는 그대 그대 그대 단 하나뿐인 내사랑 가슴에 묻어둔 내 소중한 사랑 힘겨운 지난날 내 기억 저편에 그리움 한자락 남겨둔채 떠나가버린 오 내 사랑 내 사랑 바보같은 내사랑 이제는 그때로 돌아가려네 사랑이란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이렇게 돌아선

사랑 그이름만으로 권인하

사랑 사랑 그 이름만으로 다가서면 그만큼 멀어지는 그대 그대 그대 단 하나뿐인 내사랑 가슴에 묻어둔 내 소중한 사랑 *힘겨운 지난날 내 기억 저편에 그리움 한자락 남겨둔체 떠나 가버린 오 내사랑 내사랑 바보같은 내사랑 이제는 그때로 돌아가려네 사랑이란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이렇게 돌아선 내가 미워서 사랑 사랑 단 하나뿐인 내사랑 ...

사랑이 사랑을 권인하

너의 두 눈에 잃어버린 나의 사랑을 보네 가슴속에 간직한 기억들 이제는 모두 지울 수 있겠지 너와 있으니 아파했던 모든 기억들 * 힘겨웠던 나의 지난날이 사랑을 만나고 지내온 순간들 모두 운명이라 느끼면 웃을 수 있겠지 ** 사랑이 사랑을 모르고 지나가 버린다면 뒤돌아 후회 속에 눈물뿐이지 사랑이 사랑을 거짓 없는 가슴 하나로 기댈...

사랑이 사랑을 권인하

너의 두눈에 잃어버린 나의 사랑을 보네 가슴속에 간직한 기억들 이제는 모두 지울 수 있겠지 너와 있으니 아파했던 모든 기억들 힘겨웠던 나의 지난날이 사랑을 만나고 지나온 순간들 모두 운명이라 느끼면 웃을 수 있겠지 사랑이 사랑을 모르고 지나가 버린다면 뒤돌아 후회속에 눈물뿐이지 사랑이 사랑을 거짓없는 가슴 하나로 기댈 수 있게 할때 느껴지니까 힘겨웠...

갈테면 가라지 권인하

갈테면 가라지 나의 평범함과 너의 천재스럼움과 나의 방황과 너의 평온함이 항상 엇갈리네 나의 유혹과 너의 굳센 양심과 나의 사랑과 너의 냉정함이 항상 엇갈리네 내가 걸어왔던 이길에서 너의 의미는 무엇이었나 나의 수많았던 아픔속에서 너의 사랑은 얼만큼 이었나 갈테면 가라지 어차피 외로움은 나의 친구 붙잡진 않을거야 또 올테면 오라지 어차피 한순간도 못...

갈테면 가라지 권인하

나의 평범함과 너의 천재스러움과 나의 방랑과 너의 평온함이 항상 엇갈리네 나의 유혹과 너의 굳센 양심과 나의 사랑과 너의 냉정함이 항상 엇갈리네 내가 걸어 왔던 이 길에서 너의 의미는 무엇이었나~~ 나의 수 많았던 아픔 속에서 너의 사랑은 얼만큼 이었나 갈테면 가라지 어차피 외로움은 나의 친구 붙잡진 않을거야 또 올테면 오라지 어차피 한순간도 못 견디...

사랑을 잃어버린 나 권인하

* 사랑을 잃어버린 나 *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너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 가슴 가득히 아~ 그댈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 (* 반 복 *)

계절이 음악처럼 흐를 때 권인하

너의 말없는 눈빛과 거리에 젖어드는 어둠 사랑하면서도 항상 외로워 하듯 햇볕 따스해도 늘 추워만 했던 우린 정말 오랜시간을 함깨했지 계절이 음악처럼 흐르는 동안.. 네가 떠나버린 이거리 어디서나 내가슴은 여미도록 아팠어 두번 다시 볼수 없는 너를 생각하며 흐르는 눈물 감출수 없어 아… 이미 가버렸어도 항상 곁에 있는듯. 하지만 이젠 안녕

[AR] 권인하 - 비오는날의 수채화 권인하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쵸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마치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

그것만이 내 세상 권인하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내맘속에 내리는 비 권인하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아쉬워 정녕 그대곁에 머물고 싶어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부네 내마음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깨를 적실순 없지만 헤어지기 아쉬워 ...

너 있는 곳으로 권인하

너 있는 곳으로 지난날 내게 준 그대사랑 언제나 그대론데 지금은 나만 혼자 이거리를 헤매고 있는걸까 내 삶의 전부를 다 주어도 배앗지 못한 사랑 그대로 남아있는 이거리는 어쩐지 낯설은걸 사랑은 내곁을 피해서 가네 먼길 떠나가는 여행자처럼 슬픈 운명을 짊어지듯이 내게 주어진 사랑 힘겨운 만남도 이젠 끝났어 이제는 사랑도 예전의 그 모습이 아닌걸 너의...

오래전에 권인하

오랜전에 너와내가 꿈꾸웠던 나라 슬픔도 아름다웠지..희망때문에 오랜전에 노래하며 꿈꾸었던 나라 가진것 하나도 없이 사랑만으로 세월이 흘러 변하는것이 나쁘다고 말할수 없지만 생각이 바뀌어 변하는것도 틀렸다고 말할수 없지만 **오랜전에 꿈꾸었던 나라 잊을순 없잖아 버릴순 없잖아 오랜전에 나도 어떤 아픔 잊을순 없잖아 버릴순없잖아 세월이 흘러 변하는...

슬픈 추억 권인하

해지고 비내리는 창가에 앉아서 어둔 하늘을 보내 빗속에 걸어가는 작은 연인들 내마음에 비를 내리고 *보랏빛 우울한 슬픈 추억은 빗속에 이렇게 울음 남겨놓고 조용한 밤거리에 이슬비 내리고 내가슴엔 슬픈 추억이 어둡고 초라한 내방 빈곳에 하얀 촛불 밝히네

사랑? 권인하

혼자라는게 눈물겨워서 때로는 너의 모습 그려보지만 슬픔 남기고 떠나버린채 추억으로 세월속에 숨어버린너 사랑이란 아픔이라는 것을 그땐 미처 몰랐기에 지울수 없었어 지나간 시간들 떠나버린 너의 모습뿐

내 마음속에 내리는 비 권인하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아쉬워 정녕 그대곁에 머물고 싶어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부네 내마음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깨를 적실순 없지만 헤어지기 아쉬워 ...

나의 꿈을 찾아서 권인하

그래 그렇게 많은 날 헤매이면서 찾아온 나의 길은 어디에 어린시절의 꿈들은 사라져가고 작게만 느껴지는 내 모습만 포기할 순 없잖아 지난날의~ 꿈들은~ 다시 찾아볼 순 없을까 어린시절 내 모습들을~ 나의 작은 꿈을 찾아서 한걸음씩 나가는 거야~ 변해버린 많~은 꿈들을 다시 찾아 가는 거야~ 지나온 길을 뒤돌아 생각해보니 어디쯤 내가~ 와 있는걸까 내가...

바람에게 권인하

바람에게 바람아 바람아 어디로 가느냐 나는 너와 함께 갈수 없어 바람이 부는대로 떠나가기엔 내 사랑이 너무도 깊어 그러나 어디론가 끝없이 떠나야만하는 너의 길이라면 이제는 더 이상 함께 갈 수 없는 나를 두고 가려마 바람이 불어오면 가끔씩 떠오르는 떠나버린 사람들 바람이 불어오면 가끔씩 떠오르는 땀방울 맺힌 구리빛 얼굴들

이별의 말 권인하

이별의 말 그저 좋은 추억이 되도록 도와 주겠니 이제 다른말은 아무 소용이 없어 우리가 함께 했던 시절의 너를 행복한 사람으로 남겨 놔도 좋겠니 그제 진실이 아니더라도 좀더 따뜻하게 말할순 있을테지 무겁게 가슴을 누르는 아픔만이 아닌 이별을 표현할 수 있는게 있겠지 현실은 현실대로 살아가기 마련인 것 가끔 추억으로 눈물 돌렸을 때 그안에 즐거웠던 ...

젊은날의 초상 권인하

젊은날의 초상 지난날로 가고 있는 기억을 잡아보려해도 점점 빠져드는 점처럼 벗어날 수 없는데 왜 이제야 그댈 느끼는지 잊은 듯 살수있었는데 새삼 그리운건 무슨 일인지 나도 알수 없잖아 저마다 안고 살아갈 추억의 양이 모두 같을 순 없는걸 알지만 유난히 힘겨워 하는건 아지까지 그대를 보내지 않은 탓일까 생각하며 뭥ㄹ해 다가설수도 없는 그대 돌아보면 ...

계절이 음악처럼 흐를때 권인하

너의 말없는 눈빛과 거리에 젖어드는 어~~둠 사랑하면서도 항상 외로워 하듯 햇볕 따스해도 늘 추워만 했던 우린 정말 오랜 시간을 함께 했지~ 계절이 음악처럼 흐르는 동안 네가 떠나버린 이 거리 어디서나 내 가슴은 여미도록 아팠어 두번 다시 볼 수 없는 너를 생각하며 흐른 눈물 감출 수 없어 아~~ ~~~ ~~ ~~ 아~~~~~~ 네가 떠나버린 이 거...

가끔씩 생각하지 권인하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 가끔씩 생각하지 새롭게 변해가도 괜찮은가 가끔씩 생각하지 *문득 혼자 살고싶어 그런 생각 가끔씩 했지 바보처럼 살고싶어 그런생각 가끔씩 했지 바람이 불고 찬비가 내려 정신없이 세월은 흘러가고 지금 여긴 어디인가

조건없는 사랑 권인하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었기에 아무 조건 없이 만나고 잊을 수 있다 했지. 언제든 헤어질 수 있어 우린 서로 준비했지만 이별이란 그렇게 쉽지 않다는 걸 이제 알게 된 거야 하지만 후횐 없어 함께 했던 그 순간만으로도 난 행복했으니까 조건 없이 사랑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 언제간 만날 수 있겠지 우린 서로 사랑했으니 사랑이란 언...

그해 겨울에는 권인하

그해 겨울에는 흰눈이 많이 내렸지 눈내린 기을 지나 조그만 카페를 찾았지 그해 겨울에는 사랑을 나누었었지 창가에 앉았을 땐 부드러운 음악이 흘렀지 *꿈 같은 이야기를 나누고 아름다운 시와 사랑을 노래하며 그대의 두눈에 포근한 아침햇살을 느껴보았지 그러나 세월은 흘러가고 잃어버린 추억은 찾을 길이 없네 식어버린 커피잔을 바라보며 쓸쓸히 뒤...

사랑..그 이름만으로..(슬픔이여안녕)♬╂─더 슬픈사랑™ 권인하

사랑 그 이름 만으로 Song by 권인하 사랑 사랑 그 이름만으로 다가서면 그 만큼 멀어지는 그대 그대 그대 단 하나뿐인 내사랑 가슴에 묻어둔 내 소중한 사랑 힘겨운 지난날 내 기억 저편에 그리움 한자락 남겨둔채 떠나가버린 오 내 사랑 내 사랑 바보같은 내사랑 이제는 그때로 돌아가려네 사랑이란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이렇게 돌아선

위선 권인하

사랑한다말하면서 이별을 원한다고 나를 위선자라고 하지마 너를 과거의 여자로 잊지 않고 기억하며 사랑하고 싶을 뿐이야 세상에 태어나 웃기위해 살지만 언제나 힘들듯이 뜻대로 안되긴 사랑도 마찬가지 나도 이별은 싫어 처음만날 때 행복한 그 느낌 이별할때도 간직하는거야 우린 분명히 다른세상에서 새로운 연인이 될수 있다는걸 왜 몰라 어차피 이루어질수 없는 만남...

사랑이 사랑을... 권인하

2. 사랑이 사랑을... 작사; 이 윤경 작곡; 안 정현,권 인하 너의 두 눈에 잃어버린 나의 사랑을 보네.. 가슴속에 간직한 기억들.. 이제는 모두 지울 수 있겠지, 너와 있으니.. 아파했던 모든 기억들.. ※힘겨웠던 나의 지난날이 사랑을 만나고 지내온 순간들 모두 운명이라 느끼면 웃을 수 있겠지... ※사랑이 사랑을 모르고 지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