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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로 권나무

발자국을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빠져 나오더라도 바람 속에 맴돌다

밤하늘로 권나무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빠져 나오더라도 바람 속에 맴돌다

밤 하늘로 권나무 [\'14 지금 (EP)]

발자국을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빠져 나오더라도 바람 속에 맴돌다

배부른 꿈 권나무

내가 좋아한 사람들은 멋진 사람들 작은 쪽배를 타고서도 어두운 밤바다로 나가는 사람들을 따라서 나도 작은 배를 타고 파도를 견뎌 가며 고독이 기른 눈빛으로 아름다운 당신과 내 사랑하는 당신과 세상을 다 가진 듯 취한 난 좋은 꿈을 꾸었네요 내가 좋아한 사람들은 멋진 사람들 작고 낡은 집에 살아도 따뜻하고 평화로운

어릴 때 권나무/권나무

지나가는 사람 가득히 저마다 맘속에 레미레레 노래 부르는 솔직히 말하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해바라기가 큰 액자처럼 벽에 걸려 바래 져 가고 꽃에 미안한 맘이 들기 전에 씨를 뽑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단 하나 오늘은 무얼 하고 놀지 생각에 이미 흙과 놀고 있던 손으로 미도레미 커다란 나뭇가지...

튀김우동 권나무

어두운 밤이 다 지나갈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따뜻한 봄이 다시 올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마당이 있는 집을 지을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내가 늙어서 다 마를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이런 나와 늘 함께 해주는 네게 난 항상 기대지 못할 좁은 마음만 보이고 뜨겁게 널 사랑한다 말하지만 정작 따뜻하진 못하고 어두운 밤이 다 ...

여행 권나무

?난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비밀을 간직한채로 이렇게 바람이 불어오는 데 이곳이 숲이고 별빛이고 추억이고 사랑인데 어쩔 수 없는 생각들로 나를 가둬두던 시간들은 더 소중한 맘들을 드러내지 못하고 이렇게 꿈들이 멀어질 때 이제 난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비밀을 간직한채로 나는 괜찮은 남자고 친구고 연인이고 아들이고...

솔직한 사람 권나무

가까이 앉아도 보이지 않아요 그대는 너무 솔직해서 비밀이 많군요 나에게 말했던 건 중요하지 않아요 그대는 너무 솔직해서 비밀이 많군요 이 밤은 짧은데도 우린 알고 있는데도 못생긴 덩어리가 내 안에 있다고 믿어서 네 곁에 서있는데 우린 알고 있는데도 먼저 그 손을 잡기가 영화를 본다고 알게 되진 않아요 그대는 너무 빨리 알아 생각이 많군요 나에게 약...

사랑은 높은 곳에서 흐르지 권나무

사랑을 손 모아 기다리면 봄처럼 가득히 피어 오지만 사랑을 그냥 놓아두면 가을과 같이 시든다네 사랑을 도망칠 때 자연스럽게란 말은 하지 마 사랑은 물과 같이 높은 곳에서 흐르지 사랑에 흠뻑 빠진다면 여름처럼 부풀어 오른 맘이 사랑을 그냥 놓아두면 겨울과 같이 메마른다네 사랑을 도망칠 때 자연스럽게란 말은 하지 마 사랑은 물과 같이 높은 곳에서 흐르지...

노래가 필요할 때 권나무

이젠 그렇게 쉽게는 외롭다 말할 수 없어졌지만 주저함이 향기처럼 흩어지고 무언지 모를 차분한 것이 내 맘에 조금씩 차오를 때 하나씩 불안한 빈틈을 메워가다 햇빛 좋은데 무거워만 있을 때 즐겁고 싶다는 생각이 날 숨 막히게 할 때 이젠 그렇게 쉽게는 알겠다 말할 수 없어졌지만 조급함이 바람처럼 흩날리고 무언지 모를 차분한 것이 내 맘에 조금씩 차오...

지금 권나무

?잠시 생각했었지 구름처럼 흐리긴 했지만 창밖엔 지금이 빛나고 내 방안엔 어제와 내일이 또 다시 시작된 나만 남은 시간들이 조용한 모서리와 벽틈사이 커튼결과 의자아래 연필끝과 시계위로 보물같은 기억들이 난 숲길을 걸으며 푸른 공길 마시듯 내 안을 돌아 나와서 천장을 타고 책장을 넘기다 이불에 앉다가 노래를 부르다 바닥을 건너서 옷장을 열고 문틈에 머물...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권나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막다른 길이지만 나 움직이지 못한 것도 잠깐일 수 있어요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익숙함뿐이지만 이 깊은 잠에 빠진 것이 얼마 만인지 몰라요 그대가 날 사랑해 주어서요 어쩌면 내 몸과 마음이 여기까지 자랄지라도 난 같이 가자 할 수 있어요 어쩌면 난 몸과 ...

창문 권나무

?맑은 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조용한 내방에서 커튼을 반쯤 열어두고서 공기 소리를 들어보는데 너 떠나가는 소리가 들려오고 사람들 웃음소리와 너무 복잡하고 무거운 내 목소리만 들려오는데 길가에 얇은 잎 소리도 부딪치는 조용한 내방에서 커튼을 반쯤 열어두고서 그 공기 소리를 들어보는데 너 떠나가는 소리가 들려오고 사람들 웃음소리와 심장이 먹먹하게 멈춰...

낮잠 권나무

?햇살 좋은 날에 조용히 음악 속에 누워 있다가 음악은 들리지 않고 낮과 꿈의 중간 그 어디쯤에 바람 좋은 날에 조용히 음악 속에 누워 있다가 음악은 들리지 않고 낮과 꿈의 중간 그 어디쯤에 생각하지 않으려 생각하지 않으려 돌아누운 내 등 뒤로 봄 꽃 처럼 가득히 날 감싸오는 너의 그 손길이 햇살 좋은 날에 이게 다 사랑이다 미움이다 미련이다 그리움이...

어릴때 권나무

지나가는 사람 가득히 저마다 맘속에 레미레레 노래 부르는 솔직히 말하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해바라기가 큰 액자처럼 벽에 걸려 바래져가고 꽃에 미안한 맘이 들기 전에 씨를 뽑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단 하나 오늘은 무얼 하고 놀지 생각에 이미 흙과 놀고 있던 손으로 미도레미 커다란 나뭇가질 ...

나는 몰랐네 권나무

여기 많은 사람이 모여 있네요 저마다 예쁜 옷들을 입고 여기 많은 일들이 모여 있네요 예쁜 옷들로는 알 수가 없는 사람들 사람들 거리에 많은 불빛이 모여 있네요 출발한 곳이 어딘지 모르는 길에서 틔운 꽃들은 빨리 자라요 어둠이 사라진 채 쉴 수가 없는 불빛들 불빛들 난 그대가 기쁜 줄 알았네 난 그대가 슬픈 줄 알았네 난 그대가 기쁜 줄 몰랐네 난...

이건 편협한 사고 권나무

돈을 많이 갖고 산 사람들 눈물 흘릴 줄은 모르구요 책을 많이 읽고 산 사람들 책을 찢을 줄은 모르네요 예쁜 애인이 있는 사람들 뭐가 예쁜지는 모르구요 신을 많이 믿고 산 사람들 자기 탓은 할 줄 모르네요 강 건너 불구경만 하다가 청춘을 허비하고 세상이 지운 빚을 갚다 내 빛을 잃고 이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줄 모르고 저 창문만 바라보네 돈이 없...

권나무

비가 오는 날에는 메마른 맘을 다 널어놓고 편하기만 했던 날이 어설픈 위선으로 날 괴롭혀 이렇게 하나 둘씩 떠나가도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면 불안하기만 했던 맘이 저 비처럼 흐르게 둘 수 있을까 비가 오는 날에는 메마른 맘을 다 널어놓고 무겁기만 했던 날이 애매한 단어들로 널 괴롭혀 이렇게 너마저 떠나가도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면 불안하기...

어릴 때 권나무

?지나가는 사람 가득히 저마다 맘속에 레미레레 노래 부르는 솔직히 말하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해바라기가 큰 액자처럼 벽에 걸려 바래 져 가고 꽃에 미안한 맘이 들기 전에 씨를 뽑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단 하나 오늘은 무얼 하고 놀지 생각에 이미 흙과 놀고 있던 손으로 미도레미 커다란 나뭇가지...

권나무

누군갈 미워하고 있나요 저들과 나로 나뉜 세상에 무언갈 벗어나고 싶나요 먼저 선을 긋지 못한 탓에 우리가 만난 것이 문제는 아닐 텐데 무언갈 시작한 게 문제도 아닐 텐데 이유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을 텐데 오래된 지병처럼 눌어붙어 앉은 마음들이 언젠가 시작하고 싶나요 나 말곤 제 갈 길을 가는데 무언갈 선언하고 싶나요 내가 나를 넘지 못한 탓에...

마부의 노래 권나무

큰 바퀴 마차를 타고 모자엔 하얀 깃을 꽂고 한적한 숲길을 따라 아름다운 나의 그녀를 찾아 나 비록 가진 게 없고 이 몸과 내 마차뿐이지만 새들의 노랫소리에 맞춰 밤새 휘파람을 불며 나무로 된 궁전을 짓겠어요 어느 언덕에 잠자는 그녀를 깨워 창문에 흰 커튼을 묶고 한적한 숲길을 따라 벼가 익는 마을을 찾아 나 비록 가진 게 없고 이 몸과 내 마차...

내 탓은 아니야 권나무

?사람들은 모두 다 기억 못하고 마음 주던 사람도 자꾸만 변하고 노래하던 사람도 이제는 떠나고 자주 가던 가게도 저 언덕 너머로 스쳐가는 사람들 너무나 바쁘고 꽁꽁 묶인 내 맘은 널 잡지 못하고 책을 읽던 사람도 이제는 떠나고 자주 가던 식당도 저 언덕 너머로 글을 쓰는 사람들 너무나 외롭고 꿈을 꾸던 사람도 자꾸만 무겁고 꽃을 심던 사람도 이제는 떠...

그대가날사랑해준다면 권나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막다른 길이지만 나 움직이지 못한 것도 잠깐일 수 있어요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익숙함뿐이지만 이 깊은 잠에 빠진 것이 얼마 만인지 몰라요 그대가 날 사랑해 주어서요 어쩌면 내 몸과 마음이 여기까지 자랄지라도 난 같이 가자 할 수 있어요 어쩌면 난 몸과 ...

이천십사년사월 권나무

가슴아픈 일들을 빨랫줄에 널어 돌아오지 않는 마음을 말려라 비겁했던 맘들을 빨랫줄에 널어 소용없는 마지막 눈물도 말려라 모두 잊겠지만 몸이 기억하여 이맘 때면 잠깐의 감기라도 나눠 앓아서 사랑했고 잊혀졌던 정말 사랑했고 이내 잊혀졌던 것에 노래를 무너지는 일들을 도화지에 뉘어 채색되지 않는 마음을 입혀라 비겁했던 맘들을 도화지에 뉘어 소용없는 눈물을 ...

하늘로 하늘로 다담교육

하늘로 하늘로 구름이 있는 곳까지 드높은 하늘로 하늘에는 하늘에는 하늘에는 하늘에는 하늘에는 하늘에는 하늘로 하늘로 구름이 있는 곳까지 드높은 하늘로

하늘로 보내는 편지 로스 아미고스(Los Amigos)

치자꽃 피어 있는 밤에 초생달 떨어지기 전에 아 아 슬피 우는 새 소리처럼 내 마음도 환한 달빛 아래 서 있는 메마른 자작나무처럼 아 아 기다림에 그리움에 목이 메어와 추억들이 기나긴 눈 앞에 스쳐 내 님을 찾아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갈래 갈래 갈래 저 달이 떨어지기 전에 제발 갈래 갈래 갈래 저 꽃잎 떨어지기 전에 갈래

하늘로 보내는 편지 Los Amigos

치자꽃 피어 있는 밤에 초생달 떨어지기 전에 아 아 슬피 우는 새 소리처럼 내 마음도 환한 달빛 아래 서 있는 메마른 자작나무처럼 아 아 기다림에 그리움에 목이 메어와 추억들이 기나긴 눈 앞에 스쳐 내 님을 찾아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갈래 갈래 갈래 저 달이 떨어지기 전에 제발 갈래 갈래 갈래 저 꽃잎 떨어지기 전에 갈래

하늘로 보내는 편지 로스 아미고스 (Los Amigos)

치자꽃 피어 있는 밤에 초생달 떨어지기 전에 아 아 슬피 우는 새 소리처럼 내 마음도 환한 달빛 아래 서 있는 메마른 자작나무처럼 아 아 기다림에 그리움에 목이 메어와 추억들이 기나긴 눈 앞에 스쳐 내 님을 찾아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갈래 갈래 갈래 저 달이 떨어지기 전에 제발 갈래 갈래 갈래 저 꽃잎 떨어지기 전에 갈래

하늘로 변진섭

[변진섭 - 하늘로]..결비 왜 그렇게 쉽게 떠났니 서두른듯 준비할 시간도 주지 않은채 하지 못한 말들도 하고싶은 말들도 내 가슴에 남아 있는데..

하늘로 제이한 밴드

그냥 그저 그런 내 기분은 음악소리에 무뎌지기를 세월은 화살보다 빠르고 내 나인 어느새 여기까지 왔나 평범하게 사는걸 꿈꿨어 나의 꿈들은 그저 꿈일까 빠르게 살아가는 시간들 조금 더디게 살아가도 될까 오 나의 노래가 그의 맘속에 깊이 닿기를 그저 바랄께 이 공기속에 적어 보낼래 이 멜로디에 담아 던져 버릴래

오리 날다 CHERRY FILTER

나는 꿈을 꾸었죠 네모난 달이 떳죠 하늘위로 올라가 달에게 말을 했죠 늦은 잠에서 깨어 날개를 흔들었죠 오리는 날 수 없다 엄마에게 혼났죠 이제는 하늘로 날아갈래요 하늘위 떠있는 멋진 달 되고 싶어 날아올라 저 하늘 멋진 달이 될래요 깊은 하늘에 빛이 되어 춤을 출거야 날아올라 밤하늘 가득 안고 싶어요 이렇게 멋진

오리 날다 CHERRY FILTER

나는 꿈을 꾸었죠 네모난 달이 떳죠 하늘위로 올라가 달에게 말을 했죠 늦은 잠에서 깨어 날개를 흔들었죠 오리는 날 수 없다 엄마에게 혼났죠 이제는 하늘로 날아갈래요 하늘위 떠있는 멋진 달 되고 싶어 날아올라 저 하늘 멋진 달이 될래요 깊은 하늘에 빛이 되어 춤을 출거야 날아올라 밤하늘 가득 안고 싶어요 이렇게 멋진

하늘로 보내는 편지 로스 아미고스

치자꽃 피어있는 밤에 초생달 떨어지기 전에 아 아 슬피 우는 새소리처럼 내 마음도 환한 달빛아래 서있는 메마른 자작나무처럼 아 아 기다림에 그리움에 목이 메어와 추억들이 기나긴 눈앞에 스쳐 내 님을 찾아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갈래 갈래 갈래 저 달이 떨어지기 전에 제발 갈래 갈래 갈래 저 꽃잎 떨어지기 전에 갈래 갈래 갈래

가버린 철새 김수곤

낙엽지던 달무리 지던밤 너 외로이 가야만 했었나 어두운 밤하늘 작은별되어서 너 외로이 울어야했었나 사랑은 이렇게 아픔을 남기고 구만리 하늘로 가야만했었나 하얀들길을 나혼자 걸으면 너 저기서 올것만 같아라 낙엽지던 달무리 지던 너 외로이 가야만 했었나 사랑은 이렇게 아픔을 남기고 구만리 하늘로 가야만 했었나 하얀 들길을

마지막 사랑("첫사랑 사수궐기대회"ost) 손예진

마치 지금 이 순간 같은 밤이었어 멀어져가는 저 길 따라서 가듯이 외로운 어깨에 나를 태우고선 아주 머나먼 하늘로 지금 이 순간만큼 행복했었다고 항상 내옆에 있던 널 느끼며 천가지 약속중 하날 지키지 못한 그 시간이 아쉬울뿐 난 괜찮아 아름다운 너라서 보낸 뒤에 더욱 더 소중한 사람이 되고 이렇게 혼자라도 행복할 수

마지막 사랑 (Film Version) 손예진

마치 지금 이 순간 같은 밤이었어 멀어져가는 저 길 따라서 가듯이 외로운 어깨에 나를 태우고선 아주 머나먼 하늘로 지금 이 순간만큼 행복했었다고 항상 내옆에 있던 널 느끼며 천가지 약속중 하날 지키지 못한 그 시간이 아쉬울뿐 난 괜찮아 아름다운 너라서 보낸 뒤에 더욱 더 소중한 사람이 되고 이렇게 혼자라도 행복할 수

첫사랑사수궐기대회OST-마지막사 손예진

마치 지금 이 순간 같은 밤이었어 멀어져가는 적을 따라서 가듯이 외로운 어깨에 나를 태우고서 아주 머나먼 하늘로 오 지금 이 순간 만큼 행복했었다고 항상 내 옆에 있던 너를 느끼며 천가지 약속중 하날 지키지 못한 그 시간이 아쉬울 뿐~ 난 괜찮아 아름다운 너라서 보낸 뒤에 더욱더 소중한 사람이 되고 이렇게 혼자라도 행복할수 있는건

마지막사랑 손예진

마치 지금 이 순간 같은 밤이었어 멀어져가는 적을 따라서 가듯이 외로운 어깨에 나를 태우고서 아주 머나먼 하늘로 오 지금 이 순간 만큼 행복했었다고 항상 내 옆에 있던 너를 느끼며 천가지 약속중 하날 지키지 못한 그 시간이 아쉬울 뿐~ 난 괜찮아 아름다운 너라서 보낸 뒤에 더욱더 소중한 사람이 되고 이렇게 혼자라도 행복할수 있는건

마지막 사랑 (Film Ver) Lim, Chang-Kyu

마치 지금 이 순간 같은 밤이었어 멀어져가는 적을 따라서 가듯이 외로운 어깨에 나를 태우고서 아주 머나먼 하늘로 오 지금 이 순간 만큼 행복했었다고 항상 내 옆에 있던 너를 느끼며 천가지 약속중 하날 지키지 못한 그 시간이 아쉬울 뿐 난 괜찮아 아름다운 너라서 보낸 뒤에 더욱더 소중한 사람이 되고 이렇게 혼자라도 행복할수 있는건 날

마지막 사랑 손예진

마치 지금 이 순간 같은 밤이었어 멀어져가는 적을 따라서 가듯이 외로운 어깨에 나를 태우고서 아주 머나먼 하늘로 오 지금 이 순간 만큼 행복했었다고 항상 내 옆에 있던 너를 느끼며 천가지 약속중 하날 지키지 못한 그 시간이 아쉬울 뿐~ 난 괜찮아 아름다운 너라서 보낸 뒤에 더욱더 소중한 사람이 되고 이렇게 혼자라도 행복할수 있는건 날

Hero 윤하 (YOUNHA)

다신 어디도 갈 수 없어 네가 올 것만 같아서 떠난 그 길에 멈춰서 있어 다른 사랑도 할 수 없어 아픈 이별이 커져서 여린 내 몸이 견디지 못해 터질지도 몰라 언제나 You're my hero 그래 난 너뿐야 너 없는 감옥에서 하루도 살아 갈 수 없어 어두운 하늘로 꿈처럼 날아가 너를 찾아서 안기고 싶어 다시 흐르는 눈물마저 나쁜 버릇이 되어서 이젠

나비의 여행 프리키

지루하기만한 일상들 아무 관심 없는 들꽃 얘기 이젠 모든게 지겹기만 해 내 손을 잡아봐 떠나 볼까 바람은 어디서 오는지 바다 끝엔 뭐가 있는 건지 모두 궁금해 알 수 있을까 떠나자 멀리로 날개를 펴고 이대로 그냥 달려가 볼까 저기 저 하늘로 하얀 달이 빛나는 별들이 노래 하는 곳으로 슬픔 없는 저 먼 곳으로 떠나자 갇혀 있던 내 맘과 외로원던

마지막 사랑 최예진

마치 지금 이 순간 같은 밤이었어 멀어져 가는 저 길 따라서 가듯이 외로운 어깨에 나를 태우고선 아주 머나먼 하늘로 음- 지금 이 순간만큼 행복했었다고 항상 내 옆에 있던 널 느끼며 천 가지 약속 중 하날 지키지 못한 그 시간이 아쉬울 뿐 음- 난 괜찮아 아름다운 너라서 보낸 뒤에 더욱 더 소중한 사람이 되고 이렇게 혼자라도 행복할 수 있는 건 날 지키던

오리날다 Cherry Filter

난나 나나난나 난나나 난나 나나난나 난나나 나는 꿈을 꾸었죠 네모난 달이 떴죠 하늘 위로 올라가 달에게 말을 했죠 늦은 잠에서 깨어 날개를 흔들었죠 오리는 날수없다 엄마에게 혼났죠 이제는 하늘로 날아갈래요 하늘 위 떠있는 멋진 달되고 싶어 날아올라 저 하늘 멋진 달이 될래요 깊은 하늘에 빛이 되어 춤을 출꺼야 날아올라

SuperKidd Night ! Super Kidd

Very special day 두려워하지마 바람을 타고 멀리멀리 날아간 내맘 Everything's allright 거침없이 달려 처음부터 만들어진 길따윈 없어 Very special night 뜨 뜨거운 내맘 멈출수가 없지 모두쏟아내는 Hold me luv me tight!

SuperKidd Night! 슈퍼키드

VERY SPECIAL DAY 두려워하지마 바람을 타고 멀리멀리 날아갈 내맘 everything's OK 거침없이 달려 처음부터 만들어진 길따윈 없어 very special night 뜨 뜨거운 내맘 멈출수가 없지 모두 쏟아내는 hold me luv me tight don't be shy tonight 한걸음씩 한걸음씩 네게 다가가 더 빠르게 빠르게 빠르게

Hero 윤하

♬ 다신 어디도 갈 수 없어 네가 올 것만 같아서 떠난 그 길에 멈춰서 있어 다른 사랑도 할 수 없어 아픈 이별이 커져서 여린 내 몸이 견디지 못해 터질지도 몰라 언제나 You’re my hero 그래 난 너뿐야 너 없는 감옥에서 하루도 살아 갈 수 없어 어두운 하늘로 꿈처럼 날아가 너를 찾아서 안기고 싶어 ♬

Damn! (Feat. Smiley DeBron) 배드맥스 (BadMax)

먼 훗날 우리 재가 되어 하늘로 가 술이 간을 망쳐도 난 오지 않아 오늘 멋지지 않아?? 마음대로 사는 거라는건 damn! damn! damn! damn! 먼 훗날 우리 재가 되어 하늘로 가 술이 간을 망쳐도 난 오지 않아 오늘 멋지지 않아?? 마음대로 사는 거라는건 damn! damn! damn! damn!

Damn! (Feat. Smiley DeBron) [Sped up] 배드맥스 (BadMax)

먼 훗날 우리 재가 되어 하늘로 가 술이 간을 망쳐도 난 오지 않아 오늘 멋지지 않아?? 마음대로 사는 거라는건 damn! damn! damn! damn! 먼 훗날 우리 재가 되어 하늘로 가 술이 간을 망쳐도 난 오지 않아 오늘 멋지지 않아?? 마음대로 사는 거라는건 damn! damn! damn! damn!

오리 날다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 먹지말고 양보하세요 과자집)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 이선빈

나는 꿈을 꾸었죠 네모난 달이 떴죠 하늘 위로 올라가 달에게 말을 했죠 늦은 잠에서 깨어 날개를 흔들었죠 오리는 날 수 없다 엄마에게 혼났죠 이제는 하늘로 날아갈래요 하늘 위 떠있는 멋진 달 되고 싶어 날아올라 저 하늘 멋진 달이 될래요 깊은 하늘에 빛이 되어 춤을 출꺼야 날아올라 밤하늘 가득 안고 싶어요 이렇게 멋진 날개를 펴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