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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은 아니야 권나무

사람들은 모두 다 기억 못하고 마음 주던 사람도 자꾸만 변하고 노래하던 사람도 이제는 떠나고 자주 가던 가게도 저 언덕 너머로 스쳐가는 사람들 너무나 바쁘고 꽁꽁 묶인 맘은 널 잡지 못하고 책을 읽던 사람도 이제는 떠나고 자주 가던 식당도 저 언덕 너머로 글을 쓰는 사람들 너무나 외롭고 꿈을 꾸던 사람도 자꾸만 무겁고 꽃을 심던 사람도

이건 편협한 사고 권나무

돈을 많이 갖고 산 사람들 눈물 흘릴 줄은 모르구요 책을 많이 읽고 산 사람들 책을 찢을 줄은 모르네요 예쁜 애인이 있는 사람들 뭐가 예쁜지는 모르구요 신을 많이 믿고 산 사람들 자기 탓은 할 줄 모르네요 강 건너 불구경만 하다가 청춘을 허비하고 세상이 지운 빚을 갚다 빛을 잃고 이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줄 모르고 저 창문만

어릴 때 권나무/권나무

지나가는 사람 가득히 저마다 맘속에 레미레레 노래 부르는 솔직히 말하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해바라기가 큰 액자처럼 벽에 걸려 바래 져 가고 꽃에 미안한 맘이 들기 전에 씨를 뽑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단 하나 오늘은 무얼 하고 놀지 생각에 이미 흙과 놀고 있던 손으로 미도레미 커다란 나뭇가지...

튀김우동 권나무

어두운 밤이 다 지나갈 때 까지만 곁에 있어줘 아니 따뜻한 봄이 다시 올 때 까지만 곁에 있어줘 마당이 있는 집을 지을 때 까지만 곁에 있어줘 아니 내가 늙어서 다 마를 때 까지만 곁에 있어줘 이런 나와 늘 함께 해주는 네게 난 항상 기대지 못할 좁은 마음만 보이고 뜨겁게 널 사랑한다 말하지만 정작 따뜻하진

지금 권나무

잠시 생각했었지 구름처럼 흐리긴 했지만 창밖엔 지금이 빛나고 방안엔 어제와 내일이 또 다시 시작된 나만 남은 시간들이 조용한 모서리와 벽틈사이 커튼결과 의자아래 연필끝과 시계위로 보물같은 기억들이 난 숲길을 걸으며 푸른 공길 마시듯 안을 돌아 나와서 천장을 타고 책장을 넘기다 이불에 앉다가 노래를 부르다 바닥을 건너서 옷장을 열고

밤 하늘로 권나무

돌아 갈 수 없는 길 눈이라도 내렸으면 해 새하얗게 발자국을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밤하늘로 권나무

돌아 갈 수 없는 길 눈이라도 내렸으면 해 새하얗게 발자국을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배부른 꿈 권나무

내가 좋아한 사람들은 멋진 사람들 작은 쪽배를 타고서도 어두운 밤바다로 나가는 사람들을 따라서 나도 작은 배를 타고 파도를 견뎌 가며 고독이 기른 눈빛으로 아름다운 당신과 사랑하는 당신과 세상을 다 가진 듯 취한 밤 난 좋은 꿈을 꾸었네요 내가 좋아한 사람들은 멋진 사람들 작고 낡은 집에 살아도 따뜻하고 평화로운

솔직한 사람 권나무

가까이 앉아도 보이지 않아요 그대는 너무 솔직해서 비밀이 많군요 나에게 말했던 건 중요하지 않아요 그대는 너무 솔직해서 비밀이 많군요 이 밤은 짧은데도 우린 알고 있는데도 못생긴 덩어리가 안에 있다고 믿어서 네 곁에 서있는데 우린 알고 있는데도 먼저 그 손을 잡기가 영화를 본다고 알게 되진 않아요 그대는 너무 빨리 알아 생각이 많군요

마부의 노래 권나무

큰 바퀴 마차를 타고 모자엔 하얀 깃을 꽂고 한적한 숲길을 따라 아름다운 나의 그녀를 찾아 나 비록 가진 게 없고 이 몸과 마차뿐이지만 새들의 노랫소리에 맞춰 밤새 휘파람을 불며 나무로 된 궁전을 짓겠어요 어느 언덕에 잠자는 그녀를 깨워 창문에 흰 커튼을 묶고 한적한 숲길을 따라 벼가 익는 마을을 찾아 나 비록 가진 게

사랑은 높은 곳에서 흐르지 권나무

사랑을 그냥 놓아두면 가을과 같이 시든다네 사랑을 도망칠 때 자연스럽게란 말은 하지 마 사랑은 물과 같이 높은 곳에서 흐르지 사랑에 흠뻑 빠진다면 여름처럼 부풀어 오른 맘이 사랑을 그냥 놓아두면 겨울과 같이 메마른다네 사랑을 도망칠 때 자연스럽게란 말은 하지 마 사랑은 물과 같이 높은 곳에서 흐르지 가끔씩 뭔갈 얻게 되도

노래가 필요할 때 권나무

이젠 그렇게 쉽게는 외롭다 말할 수 없어졌지만 주저함이 향기처럼 흩어지고 무언지 모를 차분한 것이 맘에 조금씩 차오를 때 하나씩 불안한 빈틈을 메워가다 햇빛 좋은데 무거워만 있을 때 즐겁고 싶다는 생각이 날 숨 막히게 할 때 이젠 그렇게 쉽게는 알겠다 말할 수 없어졌지만 조급함이 바람처럼 흩날리고 무언지 모를 차분한

낮잠 권나무

햇살 좋은 날에 조용히 음악 속에 누워 있다가 음악은 들리지 않고 낮과 꿈의 중간 그 어디쯤에 바람 좋은 날에 조용히 음악 속에 누워 있다가 음악은 들리지 않고 낮과 꿈의 중간 그 어디쯤에 생각하지 않으려 생각하지 않으려 돌아누운 등 뒤로 봄 꽃 처럼 가득히 날 감싸오는 너의 그 손길이 햇살 좋은 날에 이게 다 사랑이다 미움이다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권나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막다른 길이지만 나 움직이지 못한 것도 잠깐일 수 있어요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익숙함뿐이지만 이 깊은 잠에 빠진 것이 얼마 만인지 몰라요 그대가 날 사랑해 주어서요 어쩌면 몸과 마음이 여기까지 자랄지라도 난 같이 가자 할 수 있어요

그대가날사랑해준다면 권나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막다른 길이지만 나 움직이지 못한 것도 잠깐일 수 있어요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익숙함뿐이지만 이 깊은 잠에 빠진 것이 얼마 만인지 몰라요 그대가 날 사랑해 주어서요 어쩌면 몸과 마음이 여기까지 자랄지라도 난 같이 가자 할 수 있어요

창문 권나무

맑은 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조용한 내방에서 커튼을 반쯤 열어두고서 공기 소리를 들어보는데 너 떠나가는 소리가 들려오고 사람들 웃음소리와 너무 복잡하고 무거운 목소리만 들려오는데 길가에 얇은 잎 소리도 부딪치는 조용한 내방에서 커튼을 반쯤 열어두고서 그 공기 소리를 들어보는데 너 떠나가는 소리가 들려오고 사람들 웃음소리와 심장이

여행 권나무

?난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비밀을 간직한채로 이렇게 바람이 불어오는 데 이곳이 숲이고 별빛이고 추억이고 사랑인데 어쩔 수 없는 생각들로 나를 가둬두던 시간들은 더 소중한 맘들을 드러내지 못하고 이렇게 꿈들이 멀어질 때 이제 난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비밀을 간직한채로 나는 괜찮은 남자고 친구고 연인이고 아들이고...

어릴때 권나무

지나가는 사람 가득히 저마다 맘속에 레미레레 노래 부르는 솔직히 말하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해바라기가 큰 액자처럼 벽에 걸려 바래져가고 꽃에 미안한 맘이 들기 전에 씨를 뽑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단 하나 오늘은 무얼 하고 놀지 생각에 이미 흙과 놀고 있던 손으로 미도레미 커다란 나뭇가질 ...

나는 몰랐네 권나무

여기 많은 사람이 모여 있네요 저마다 예쁜 옷들을 입고 여기 많은 일들이 모여 있네요 예쁜 옷들로는 알 수가 없는 사람들 사람들 거리에 많은 불빛이 모여 있네요 출발한 곳이 어딘지 모르는 길에서 틔운 꽃들은 빨리 자라요 어둠이 사라진 채 쉴 수가 없는 불빛들 불빛들 난 그대가 기쁜 줄 알았네 난 그대가 슬픈 줄 알았네 난 그대가 기쁜 줄 몰랐네 난...

권나무

비가 오는 날에는 메마른 맘을 다 널어놓고 편하기만 했던 날이 어설픈 위선으로 날 괴롭혀 이렇게 하나 둘씩 떠나가도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면 불안하기만 했던 맘이 저 비처럼 흐르게 둘 수 있을까 비가 오는 날에는 메마른 맘을 다 널어놓고 무겁기만 했던 날이 애매한 단어들로 널 괴롭혀 이렇게 너마저 떠나가도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면 불안하기...

어릴 때 권나무

?지나가는 사람 가득히 저마다 맘속에 레미레레 노래 부르는 솔직히 말하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해바라기가 큰 액자처럼 벽에 걸려 바래 져 가고 꽃에 미안한 맘이 들기 전에 씨를 뽑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단 하나 오늘은 무얼 하고 놀지 생각에 이미 흙과 놀고 있던 손으로 미도레미 커다란 나뭇가지...

권나무

누군갈 미워하고 있나요 저들과 나로 나뉜 세상에 무언갈 벗어나고 싶나요 먼저 선을 긋지 못한 탓에 우리가 만난 것이 문제는 아닐 텐데 무언갈 시작한 게 문제도 아닐 텐데 이유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을 텐데 오래된 지병처럼 눌어붙어 앉은 마음들이 언젠가 시작하고 싶나요 나 말곤 제 갈 길을 가는데 무언갈 선언하고 싶나요 내가 나를 넘지 못한 탓에...

이천십사년사월 권나무

가슴아픈 일들을 빨랫줄에 널어 돌아오지 않는 마음을 말려라 비겁했던 맘들을 빨랫줄에 널어 소용없는 마지막 눈물도 말려라 모두 잊겠지만 몸이 기억하여 이맘 때면 잠깐의 감기라도 나눠 앓아서 사랑했고 잊혀졌던 정말 사랑했고 이내 잊혀졌던 것에 노래를 무너지는 일들을 도화지에 뉘어 채색되지 않는 마음을 입혀라 비겁했던 맘들을 도화지에 뉘어 소용없는 눈물을 ...

Hey U Come On 박효신

어느 늦은 밤 술에 취해 맑은 기억 너는 모르는 내게 있어 아픈 기억 낡은 이력서에 쓸 거라곤 출생뿐인 날 바로 니가 건졌어 너무 보잘것없던 인생에 별을 달았어 나는 니가 고마워 화를 알았어 Hey u come on 준비가 됐니 이건 나의 불행일 뿐 너의 탓은 아니야 Hey u come on 미안하지만 이건 나의 문제야

Hey U come on 박효신

이건 나의 불행일뿐 너의 탓은 아니야 Hey U come on 미안 하지만 이건 나의 문제야 니가 나쁜 짓을 한건 아냐 힘이 없던 난 너의 길을 따라 갔어 같은 시간을 나눠 쓰며 만족했어 이젠 아무렇게 우습게 볼 내가 아니야 너는 비웃겠지만 뒤어서 욕하며 짖는 너는 별거 아니야 나는 니가 고마워 화를 알았어 Hey U come on

영원 속에

영원한 건 없다고 입버릇처럼 넌 말했었지 멀어지는 기억을 잡아 두려 애쓰진 말라고 내가 사는 이곳엔 너의 흔적이 너무 많아서 미안해 아직도 난 널 보내지 못했어 아직도 난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영원 속에 있어 그때도 이만큼 난 너를 생각했을까 손 내밀면 닿는 곳에 함께 있었는데 이제서 뭘 후회하는지 아니 너의 탓은 아니야 그건 너의

영원 속에* 조원선

영원한 건 없다고 입버릇처럼 넌 말했었지 멀어지는 기억을 잡아 두려 애쓰진 말라고 내가 사는 이곳엔 너의 흔적이 너무 많아서 미안해 아직도 난 널 보내지 못했어 아직도 난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영원 속에 있어 그때도 이만큼 난 너를 생각했을까 손 내밀면 닿는 곳에 함께 있었는데 이제서 뭘 후회하는지 아니 너의 탓은 아니야 그건 너의 탓이

영원속에 조원선

영원한 건 없다고 입버릇처럼 넌 말했었지 멀어지는 기억을 잡아 두려 애쓰진 말라고 내가 사는 이곳엔 너의 흔적이 너무 많아서 미안해 아직도 난 널 보내지 못했어 아직도 난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영원 속에 있어 그때도 이만큼 난 너를 생각했을까 손 내밀면 닿는 곳에 함께 있었는데 이제서 뭘 후회하는지 아니 너의 탓은 아니야 그건 너의

영원 속에 조원선

영원한 건 없다고 입버릇처럼 넌 말했었지 멀어지는 기억을 잡아 두려 애쓰진 말라고 내가 사는 이곳엔 너의 흔적이 너무 많아서 미안해 아직도 난 널 보내지 못했어 아직도 난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영원 속에 있어 그때도 이만큼 난 너를 생각했을까 손 내밀면 닿는 곳에 함께 있었는데 이제서 뭘 후회하는지 아니 너의 탓은 아니야 그건 너의

영원 속에 오존(O3ohn)

영원한 건 없다고 입버릇처럼 넌 말했었지 멀어지는 기억을 잡아두려 애쓰지 말라고 내가 사는 이곳엔 너의 흔적이 너무 많아서 미안해 아직도 난 너를 보내지 못했어 아직도 난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영원 속에 있어 그때도 이만큼 난 너를 생각했을까 손 내밀면 닿는 곳에 함께 있었는데 이제서 뭘 후회하는지 아니 너의 탓은 아니야 그건 너의

영원 속에? 조원선

영원한 건 없다고 입버릇처럼 넌 말했었지 멀어지는 기억을 잡아 두려 애쓰진 말라고 내가 사는 이곳엔 너의 흔적이 너무 많아서 미안해 아직도 난 널 보내지 못했어 아직도 난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영원 속에 있어 그때도 이만큼 난 너를 생각했을까 손 내밀면 닿는 곳에 함께 있었는데 이제서 뭘 후회하는지 아니 너의 탓은 아니야 그건 너의 탓이

영원 속에…♨♥♨ºº 〓…조원선

영원한 건 없다고 입버릇처럼 넌 말했었지 멀어지는 기억을 잡아 두려 애쓰진 말라고 내가 사는 이곳엔 너의 흔적이 너무 많아서 미안해 아직도 난 널 보내지 못했어 아직도 난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영원 속에 있어 그때도 이만큼 난 너를 생각했을까 손 내밀면 닿는 곳에 함께 있었는데 이제서 뭘 후회하는지 아니 너의 탓은 아니야 그건 너의

영원속에 윤상

영원한 건 없다고 입버릇처럼 넌 말했었지 멀어지는 기억을 잡아 두려 애쓰진 말라고 내가 사는 이곳엔 너의 흔적이 너무 많아서 미안해, 아직도 난 널 보내지 못했어 아직도 난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영원 속에 있어 그때도 이만큼 난 너를 생각했을까 손 내밀면 닿는 곳에 함께 있었는데 이제서 무얼 후회하는지 아니, 너의 탓은 아니야 그건

다시는 울지 않으리 사랑과 평화

때로는 실수 할 때도 있어 실망할 필요는 없어 완벽한 사람은 없는 거야 끝까지 나를 믿어 봐 언제나 자신 있던 내가 울고 있다니 난 정말 초라한 느낌이야 하지만 어쩔 수가 없는 일인걸 모두 탓은 아니야 다시 나는 울지 않으리 뜨거운 가슴과 사랑의 노래 아직도 내겐 많은 걸 부탁해 오늘만은 가슴으로 울겠어 가슴 눈물

영원 속에 윤상

손 내밀면 닿는 곳에 함께 있었는데 이제서 뭘 후회하는지 아니 너의 탓은 아니야 그건 너의 탓이 아냐

I’m On It (Feat. Chillin Homie) 문수진 (Moon Sujin)

I’ll hit you up at night Bling your hotline 다른 의미 없어 그대로만 돌려말하지 말자고 왜 항상 피하는지 순수한 마음뿐인데 왜 날 의심하는것 같아 넌 맨날 어떤 생각에 빠져있는건지 모르겠다 자신 있어 지금 난 너만 바라볼 거란 확신이 들었어 딱 날씨 탓은 아니야 I’m on it 문제가 뭐니 똑같이 날 아프게

위로마이셀프 헤르쯔 아날로그 (Herz Analog)

자정이 넘어 모두 돌아갔고 나만 자리에 남아 빈 잔을 만지작거리다 집에 가긴 싫고 가서 혼자는 더 싫어 차라리 맥주 한 잔에 안주를 더 시켰네 마시고 마셔도 취하지는 않고 되려 이 상황이 문득 서글퍼져서 고갤 처박고 홀로 좀 훌쩍거리다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싶어 말았네 힘내라 나의 날들아 이 모든 게 다 탓은 아니라네 힘내라 남은 날들아 혼자 같지만

다 이해해라 양진한

말이 따분해도 내가 이상해 보여도 다 이해해라 너흰 착하니까 말이 허전해도 내가 시시해 보여도 다 이해해라 너흰 착하니까 우리 다시 거친 농담 할 수 없는 건 우리 다시 날 밝도록 마실 수 없는 건 우리 이제 서로 묻지 않는 건 잘은 모르지만 아마 우리 탓은 아냐 잘은 모르지만 아마 우리 탓은

&***멋진사랑***& 함명희

니 영혼 나를 주고 영혼 널 줄께 줄건 전부 다 주고 받을 것은 다 받고 사랑하며 삽시다 세상 사람 모두 놀라 넘어지고 딩굴어도 우리 탓은 아니잖아 잘못도 아닌 거야 받을 것은 받고 줄것은 주고 통하는게 많은데 아주 멋진 사랑을 합시다 니 영혼 나를 주고 영혼 널 줄께 줄건 전부 다 주고 받을 것은 다 받고 사랑하며

문득친구에게 윤상

마치 너에겐 (아무 것도) 달라진 게 없는 듯 눈에 익은 모습으로 (조금 귀찮은 듯) 손을 흔들고 있지 마치 너에겐 (세월 따윈) 아무 것도 아닌 듯 오랫동안 잊지 못한 (그 거리에 서서) 나를 부르고 있지 반가워 친구야 어떻게 지냈니 왠지 조금 지쳐 보여 안녕 친구야 모습 생각나니 나는 조금 변해 버렸어...

밤 하늘로 권나무 [\'14 지금 (EP)]

돌아 갈 수 없는 길 눈이라도 내렸으면 해 새하얗게 발자국을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위로마이셀프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

자정이 넘어 모두 돌아갔고 나만 자리에 남아 빈 잔을 만지작거리다 집에 가긴 싫고 가서 혼자는 더 싫어 차라리 맥주 한 잔에 안주를 더 시켰네 마시고 마셔도 취하지는 않고 되려 이 상황이 문득 서글퍼져서 고갤 처박고 홀로 좀 훌쩍거리다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싶어 말았네 힘내라 나의 날들아 이 모든 게 다 탓은 아니라네 힘내라 남은

위로마이셀프 헤르쯔 아날로그

자정이 넘어 모두 돌아갔고 나만 자리에 남아 빈 잔을 만지작거리다 집에 가긴 싫고 가서 혼자는 더 싫어 차라리 맥주 한 잔에 안주를 더 시켰네 마시고 마셔도 취하지는 않고 되려 이 상황이 문득 서글퍼져서 고갤 처박고 홀로 좀 훌쩍거리다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싶어 말았네 힘내라 나의 날들아 이 모든 게 다 탓은 아니라네 힘내라 남은

괜찮아 BenAddict (벤에딕트)

곁에 있을게 괜찮아 뭘해도 확신이 들지 않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이런저런 말보다 위로가 더 필요할 때 그래 그럴 때가 있지 누구에게도 기대지 못할 거 같을 때 괜찮아 조금은 지쳤더라도 별거 아닌 상처들에 마음이 괴로울 때도 내가 항상 니 곁에 있을게 괜찮아 You don't need to worry 모든 게 다 니 탓은

정음

그 무엇이 우리네 인생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나 이리 봐도 남의 탓 저리 봐도 남의 탓 탓은 하나도 없네 세상을 살다 보면 아쉬운 일들이 수 없이 많고 많겠지만 그래도 한번쯤 탓이오 탓이오 고백 한다면 미련만은 남기지 않겠지 어느 누가 우리네 인생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나 이리 봐도 남의 탓 저리 봐도 남의 탓 탓은

나의 언덕 이비채

탓이라고 여겨왔던 저 오르막길 꼭대기 어디쯤엔 꿈을 꾸던 내가 힘없이 고개를 숙였어 아무도 모르게 울고 있어 이루고 싶었던 날들에 기대어 눈을 감고 오늘을 그려왔어 I am dreamer 언젠가 그날에 닿으면 꼭 말할 거야 높은 언덕이 탓은 아니었다고 또 언젠가 끝에서 만나면 말해줄 거야 좋았었다고 말야 닿을

나의 언덕 이비채

탓이라고 여겨왔던 저 오르막길 꼭대기 어디쯤엔 꿈을 꾸던 내가 힘없이 고개를 숙였어 아무도 모르게 울고 있어 이루고 싶었던 날들에 기대어 눈을 감고 오늘을 그려왔어 I am dreamer 언젠가 그날에 닿으면 꼭 말할 거야 높은 언덕이 탓은 아니었다고 또 언젠가 끝에서 만나면 말해줄 거야 좋았었다고 말야 닿을

봄을 기다려 배드로맨스 (Bad Romance)

어느새 겨울이 지나고 봄은 또 나를 기다리네 떠나간 연인을 뒤로 하고 새로운 인연을 기다리네 아 날 떠나간 사람들이 왜 난 바보처럼 보고플까 햇살이 유난히 따뜻한 건 왠지 기분 탓은 아닌 것 같아 차가운 겨울을 견뎌내고 그렇게 너란 봄을 기다려 어느새 이만큼 자라서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고 지나간 시간을 뒤로 하고 마음은 고운 봄 길

봄을 기다려 배드로맨스

어느새 겨울이 지나고 봄은 또 나를 기다리네 떠나간 연인을 뒤로 하고 새로운 인연을 기다리네 아 날 떠나간 사람들이 왜 난 바보처럼 보고플까 햇살이 유난히 따뜻한 건 왠지 기분 탓은 아닌 것 같아 차가운 겨울을 견뎌내고 그렇게 너란 봄을 기다려 어느새 이만큼 자라서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고 지나간 시간을 뒤로 하고 마음은 고운 봄 길

문득 친구에게 윤상

마치 너에겐 (아무 것도) 달라진 게 없는 듯 눈에 익은 모습으로 (조금 귀찮은 듯) 손을 흔들고 있지 마치 너에겐 (세월 따윈) 아무 것도 아닌 듯 오랫동안 잊지 못한 (그 거리에 서서) 나를 부르고 있지 반가워 친구야 어떻게 지냈니 왠지 조금 지쳐 보여 안녕 친구야 모습 생각나니 나는 조금 변해 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