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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권나무/권나무

더 늦추고 싶었던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집엔 아무도 없지만 우린 다시 보기로 약속하고 내일은 거길 가보자 안녕하고 집으로 돌아갈 줄 알았던 그 시간들이 손 인사 한 번에 그 편지 한 장에 떠나는 버스 창가에 썼다 지웠던 네 이름들이 어디에 있어도 서로 멀어 지지 않을 거라던 우리 순수하고 어린 시절에 그 맘이 하나로 보였을

어릴 때 권나무

조금만 더 늦추고 싶었던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집엔 아무도 없지만 우린 다시 보기로 약속하고 내일은 거길 가보자 안녕하고 집으로 돌아갈 줄 알았던 그 시간들이 손 인사 한 번에 그 편지 한 장에 떠나는 버스 창가에 썼다 지웠던 네 이름들이 어디에 있어도 서로 멀어 지지 않을 거라던 우리 순수하고 어린 시절에 그 맘이 하나로 보였을

노래가 필요할 때 권나무

이젠 그렇게 쉽게는 외롭다 말할 수 없어졌지만 주저함이 향기처럼 흩어지고 무언지 모를 차분한 것이 내 맘에 조금씩 차오를 하나씩 불안한 빈틈을 메워가다 햇빛 좋은데 무거워만 있을 즐겁고 싶다는 생각이 날 숨 막히게 할 이젠 그렇게 쉽게는 알겠다 말할 수 없어졌지만 조급함이 바람처럼 흩날리고 무언지 모를 차분한

튀김우동 권나무

어두운 밤이 다 지나갈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따뜻한 봄이 다시 올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마당이 있는 집을 지을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내가 늙어서 다 마를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이런 나와 늘 함께 해주는 네게 난 항상 기대지 못할 좁은 마음만 보이고 뜨겁게 널 사랑한다 말하지만 정작 따뜻하진

사랑은 높은 곳에서 흐르지 권나무

사랑을 손 모아 기다리면 봄처럼 가득히 피어 오지만 사랑을 그냥 놓아두면 가을과 같이 시든다네 사랑을 도망칠 자연스럽게란 말은 하지 마 사랑은 물과 같이 높은 곳에서 흐르지 사랑에 흠뻑 빠진다면 여름처럼 부풀어 오른 맘이 사랑을 그냥 놓아두면 겨울과 같이 메마른다네 사랑을 도망칠 자연스럽게란 말은 하지 마 사랑은 물과 같이

내 탓은 아니야 권나무

사람들 너무나 바쁘고 꽁꽁 묶인 내 맘은 널 잡지 못하고 책을 읽던 사람도 이제는 떠나고 자주 가던 식당도 저 언덕 너머로 글을 쓰는 사람들 너무나 외롭고 꿈을 꾸던 사람도 자꾸만 무겁고 꽃을 심던 사람도 이제는 떠나고 자주 보던 친구도 저 언덕 너머로 나도 알고 있지만 난 아직 붙잡고 싶은데 뜻없이 여유없는 시간 속에서 답답함이 밀려올

여행 권나무

난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비밀을 간직한채로 이렇게 바람이 불어오는 데 이곳이 숲이고 별빛이고 추억이고 사랑인데 어쩔 수 없는 생각들로 나를 가둬두던 시간들은 더 소중한 맘들을 드러내지 못하고 이렇게 꿈들이 멀어질 이제 난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비밀을 간직한채로 나는 괜찮은 남자고 친구고

어릴때 권나무

질 때를 조금만 더 늦추고 싶었던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집엔 아무도 없지만 우린 다시 보기로 약속하고 내일은 거길 가보자 안녕하고 집으로 돌아갈 줄 알았던 그 시간들이 손 인사한번에, 그 편지 한 장에, 떠나는 버스 창가에 썼다 지웠던 네 이름들이 어디에 있어도 서로 멀어지지 않을 거라던 우리 순수하고 어린 시절에 그 맘이 하나로 보였을

밤 하늘로 권나무

?돌아 갈 수 없는 길 눈이라도 내렸으면 해 새하얗게 발자국을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빠져...

솔직한 사람 권나무

가까이 앉아도 보이지 않아요 그대는 너무 솔직해서 비밀이 많군요 나에게 말했던 건 중요하지 않아요 그대는 너무 솔직해서 비밀이 많군요 이 밤은 짧은데도 우린 알고 있는데도 못생긴 덩어리가 내 안에 있다고 믿어서 네 곁에 서있는데 우린 알고 있는데도 먼저 그 손을 잡기가 영화를 본다고 알게 되진 않아요 그대는 너무 빨리 알아 생각이 많군요 나에게 약...

지금 권나무

?잠시 생각했었지 구름처럼 흐리긴 했지만 창밖엔 지금이 빛나고 내 방안엔 어제와 내일이 또 다시 시작된 나만 남은 시간들이 조용한 모서리와 벽틈사이 커튼결과 의자아래 연필끝과 시계위로 보물같은 기억들이 난 숲길을 걸으며 푸른 공길 마시듯 내 안을 돌아 나와서 천장을 타고 책장을 넘기다 이불에 앉다가 노래를 부르다 바닥을 건너서 옷장을 열고 문틈에 머물...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권나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막다른 길이지만 나 움직이지 못한 것도 잠깐일 수 있어요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익숙함뿐이지만 이 깊은 잠에 빠진 것이 얼마 만인지 몰라요 그대가 날 사랑해 주어서요 어쩌면 내 몸과 마음이 여기까지 자랄지라도 난 같이 가자 할 수 있어요 어쩌면 난 몸과 ...

창문 권나무

?맑은 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조용한 내방에서 커튼을 반쯤 열어두고서 공기 소리를 들어보는데 너 떠나가는 소리가 들려오고 사람들 웃음소리와 너무 복잡하고 무거운 내 목소리만 들려오는데 길가에 얇은 잎 소리도 부딪치는 조용한 내방에서 커튼을 반쯤 열어두고서 그 공기 소리를 들어보는데 너 떠나가는 소리가 들려오고 사람들 웃음소리와 심장이 먹먹하게 멈춰...

낮잠 권나무

?햇살 좋은 날에 조용히 음악 속에 누워 있다가 음악은 들리지 않고 낮과 꿈의 중간 그 어디쯤에 바람 좋은 날에 조용히 음악 속에 누워 있다가 음악은 들리지 않고 낮과 꿈의 중간 그 어디쯤에 생각하지 않으려 생각하지 않으려 돌아누운 내 등 뒤로 봄 꽃 처럼 가득히 날 감싸오는 너의 그 손길이 햇살 좋은 날에 이게 다 사랑이다 미움이다 미련이다 그리움이...

나는 몰랐네 권나무

여기 많은 사람이 모여 있네요 저마다 예쁜 옷들을 입고 여기 많은 일들이 모여 있네요 예쁜 옷들로는 알 수가 없는 사람들 사람들 거리에 많은 불빛이 모여 있네요 출발한 곳이 어딘지 모르는 길에서 틔운 꽃들은 빨리 자라요 어둠이 사라진 채 쉴 수가 없는 불빛들 불빛들 난 그대가 기쁜 줄 알았네 난 그대가 슬픈 줄 알았네 난 그대가 기쁜 줄 몰랐네 난...

이건 편협한 사고 권나무

돈을 많이 갖고 산 사람들 눈물 흘릴 줄은 모르구요 책을 많이 읽고 산 사람들 책을 찢을 줄은 모르네요 예쁜 애인이 있는 사람들 뭐가 예쁜지는 모르구요 신을 많이 믿고 산 사람들 자기 탓은 할 줄 모르네요 강 건너 불구경만 하다가 청춘을 허비하고 세상이 지운 빚을 갚다 내 빛을 잃고 이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줄 모르고 저 창문만 바라보네 돈이 없...

권나무

비가 오는 날에는 메마른 맘을 다 널어놓고 편하기만 했던 날이 어설픈 위선으로 날 괴롭혀 이렇게 하나 둘씩 떠나가도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면 불안하기만 했던 맘이 저 비처럼 흐르게 둘 수 있을까 비가 오는 날에는 메마른 맘을 다 널어놓고 무겁기만 했던 날이 애매한 단어들로 널 괴롭혀 이렇게 너마저 떠나가도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면 불안하기...

밤하늘로 권나무

돌아 갈 수 없는 길 눈이라도 내렸으면 해 새하얗게 발자국을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

권나무

누군갈 미워하고 있나요 저들과 나로 나뉜 세상에 무언갈 벗어나고 싶나요 먼저 선을 긋지 못한 탓에 우리가 만난 것이 문제는 아닐 텐데 무언갈 시작한 게 문제도 아닐 텐데 이유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을 텐데 오래된 지병처럼 눌어붙어 앉은 마음들이 언젠가 시작하고 싶나요 나 말곤 제 갈 길을 가는데 무언갈 선언하고 싶나요 내가 나를 넘지 못한 탓에...

마부의 노래 권나무

큰 바퀴 마차를 타고 모자엔 하얀 깃을 꽂고 한적한 숲길을 따라 아름다운 나의 그녀를 찾아 나 비록 가진 게 없고 이 몸과 내 마차뿐이지만 새들의 노랫소리에 맞춰 밤새 휘파람을 불며 나무로 된 궁전을 짓겠어요 어느 언덕에 잠자는 그녀를 깨워 창문에 흰 커튼을 묶고 한적한 숲길을 따라 벼가 익는 마을을 찾아 나 비록 가진 게 없고 이 몸과 내 마차...

배부른 꿈 권나무

내가 좋아한 사람들은 멋진 사람들 작은 쪽배를 타고서도 어두운 밤바다로 나가는 사람들을 따라서 나도 작은 배를 타고 파도를 견뎌 가며 고독이 기른 눈빛으로 아름다운 당신과 내 사랑하는 당신과 세상을 다 가진 듯 취한 밤 난 좋은 꿈을 꾸었네요 내가 좋아한 사람들은 멋진 사람들 작고 낡은 집에 살아도 따뜻하고 평화로운 사람들을 따라서 나도 작은...

그대가날사랑해준다면 권나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막다른 길이지만 나 움직이지 못한 것도 잠깐일 수 있어요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익숙함뿐이지만 이 깊은 잠에 빠진 것이 얼마 만인지 몰라요 그대가 날 사랑해 주어서요 어쩌면 내 몸과 마음이 여기까지 자랄지라도 난 같이 가자 할 수 있어요 어쩌면 난 몸과 ...

이천십사년사월 권나무

가슴아픈 일들을 빨랫줄에 널어 돌아오지 않는 마음을 말려라 비겁했던 맘들을 빨랫줄에 널어 소용없는 마지막 눈물도 말려라 모두 잊겠지만 몸이 기억하여 이맘 때면 잠깐의 감기라도 나눠 앓아서 사랑했고 잊혀졌던 정말 사랑했고 이내 잊혀졌던 것에 노래를 무너지는 일들을 도화지에 뉘어 채색되지 않는 마음을 입혀라 비겁했던 맘들을 도화지에 뉘어 소용없는 눈물을 ...

밤 하늘로 권나무 [\'14 지금 (EP)]

?돌아 갈 수 없는 길 눈이라도 내렸으면 해 새하얗게 발자국을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빠져...

내가 어릴 때 4U

내가 아주 어릴 엄마의 손을 잡고서 교회에 처음 갔었죠 선생님의 이야기 재미있는 율동들 난 참 즐거웠죠 그러던 어느날 밝은 빛이 내 맘 가득 들어와 내 속에 있던 죄들을 보게 하셨네 주의 사랑에 빛이 내가 어려울 때마다 함께 기도하셨죠 사랑의 마음으로 믿음과 말씀으로 길러주신 어머니 아버지 선생님들 내게 가장 놀라운 선물을 주셨네 귀한

나 어릴 때 김장훈

어릴 햇살이 너무나도 좋았지 하루종일 하늘만 쳐다보며 살아도 하루를 길다고 느끼지 못했어 나 어릴 어릴 앞산이 너무나도 컸었지 며칠을 그 길을 헤매이고 다녀도 그 끝은 한 번도 가보지 못했어 나 어릴 시간이 흘러 그때의 하늘은 이젠 더 이상 내게 꿈이 되어 주질 못했고 주위가 변해 어린날의 꿈은 그속에 묻혀 모두 사라졌다 생각했지만 나

나어릴때 김장훈

어릴 햇살이 너무나도 좋았지 하루종일 하늘만 쳐다보며 살아도 하루를 길다고 느끼지 못했어 나 어릴 어릴 앞산이 너무나도 컸었지 며칠을 그 길을 헤매이고 다녀도 그 끝은 한 번도 가보지 못했어 나 어릴 시간이 흘러 그때의 하늘은 이젠 더 이상 내게 꿈이 되어 주질 못했고 주위가 변해 어린날의 꿈은 그속에 묻혀 모두 사라졌다 생각했지만

너라서 다행이야 프렌치노트

어렸을 적 너의 꿈이 뭐냐고 물으면 아름다운 신부가 되는거라고 말했어 스무살 나도 처음 사랑을 알았고 가슴 아픈 이별을 경험하며 울었지 새로운 설렘에 점점 무뎌지고 일상에 지쳐갈 어릴 적 꿈 들은 이제 사라지고 사랑에 지쳐갈 그때 너라는 사람을 만났고 너라는 사랑을 알았어 철없는 나를 안아주고 따스한 눈길로 바라봐주고

첫사랑 볼빨간사춘기

어릴 넌 키도 작고 빼빼 말랐지 기억나 난 knock 그런 니가 괜히 맘에 들어 두드려보지만 yeah 짓궂게 놀려주는 게 나름 나의 맘이었는데 Why- Don\'t you know 그런 채로 졸업식 But these days 너의 소식이 어디서 타고 오는 건지 훌쩍 커버린 너는 왜 땜에 멋진 건지 내 timeline에 나타나는 너의

sheep! RAMAH

어릴 무서워한 sheep 난 양이 너무 무서워 쉽고 다 주는 먹이 주는 게 쉬워보여도 난 어려운 일이었지 sheep sheep 내가 무서워한 sheep 무서워서 소리칠 아빠가 외치던 말 쉿! 쉿!

내 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 살고 싶네 지금쯤 고향에 꽃이 피고 있겠지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 싶네 그리운 내 고향에 개구쟁이 친구들아 풀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 뛰어 놀던 그리운 내 고향에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 살고 싶네 지금쯤 고향에 꽃이 피고 있겠지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 싶네 그리운 내 고향에 개구쟁이 친구들아 풀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 뛰어 놀던 그리운 내 고향에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어릴 때 내 꿈은 해맑은웃음을위하여

[어릴 내 꿈은] 어릴 내 꿈은 선생님되는 거였어 눈망울 초롱한 아이들과 만나고 싶었어 아직도 내 꿈은 좋은 선생님 되는 것 헐벗은 아이들 싸 안을 옷 한자락으로 창밖에는 햇살이 언제나 교실에 가득한 살아가는 얘기 들려주는 시골학교에 나뭇잎내 나는 계집아이들의 먹머루빛 사내 아이들의 선생님 나는 자라서 내 꿈대로 선생님이

잘 살고 있지롱 (LIVE) 윤딴딴

저 넓고 넓은 바다에 한 마리 고래를 보았지 나 사람들에게 고래가 나타났어요 빨리 일로 와보라 말했네 사람들은 다들 다가오며 그래 고래는 대체 어딨냐고 내게 물었지만 고래는 이미 사라졌었지 사람들은 나를 가리키며 이 소년은 정말 거짓말쟁이라고 나를 다 욕했지만 난 분명히 봤지롱 롱 롤로로 롤로 Long time ago 내가 아주 어릴

치즈핫도그 하비스트

어린 시절에 먹었던 치즈 핫도그 설탕 위에 케찹 듬뿍 한 입 가득 상상해본다 길게 늘어난 치즈 바삭바삭 부서지는 튀김 내맘대로 뿌려먹던 소스 생각이 나 서둘러 집을 나선다 어릴 먹었던 치즈 핫도그를 어디로 가야 만날 수 있을까 설레는 맘으로 찾아 헤메이는 추억의 치즈 핫도그 한참을 걷다 찾아낸 이모네 분식 많고 많은 메뉴 사이 나의 선택은 오직 하나 하얀

Siren FTISLAND(에프티 아일랜드)

맘이 갑갑해 날이 답답해 Give me a doctor 해본 것 보다 해볼 게 많아 참기엔 어려 (Too young to stand) 한살이라도 어릴 해보고 싶은 걸 해야겠어 한살이라도 어릴 그럴 나같이 춤을 춰봐 나같이 노래해봐 나같이 흔들어봐 나같이 떠들어봐 Ok all right 한 번 더 질러

Siren FTISLAND(에프티 아

맘이 갑갑해 날이 답답해 Give me a doctor 해본 것 보다 해볼 게 많아 참기엔 어려 (Too young to stand) 한살이라도 어릴 해보고 싶은 걸 해야겠어 한살이라도 어릴 그럴 나같이 춤을 춰봐 나같이 노래해봐 나같이 흔들어봐 나같이 떠들어봐 Ok all right 한 번 더 질러

잘 살고 있지롱(79882) (MR) 금영노래방

나 어린 시절에 저 넓고 넓은 바다의 한 마리 고래를 보았지 나 사람들에게 고래가 나타났어요 빨리 일로 와 보라 말했네 사람들은 다들 다가오며 오 그래 고래는 대체 어딨냐고 내게 물었지만 고래는 이미 사라졌었지 사람들은 나를 가리키며 오 이 소년은 정말 거짓말쟁이라고 나를 다 욕했지만 난 분명히 봤지롱 롱 롤로로 롤로 long time ago 내가 아주 어릴

넌 할 수 있어 컬투

어릴 아장아장 걷다가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 넘어졌다 또 일어나고 그러다 걸었지 그러다 뛰었지 세상앞에서 누구보다 더 당당하게 서고 싶어했던 너 열심히 노력도 해봤지만 또 다시 실패를 맛보았던 너 지금 너의 마음에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않네 하지만 어릴적에 걷다가 넘어지고 일어나고 다시 넘어지다 일어나서 뛰었던걸 기억해

넌 할 수 있어 (Feat. 케이준) 컬투 & 신치림

어릴 아장아장 걷다가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 넘어졌다 또 일어나고 그러다가 걸었지, 그러다가 뛰었지 세상앞에서 누구보다 더 당당하게 서고 싶어했던 너 열심히 노력도 해봤지만 또 다시 실패를 맛보았던 너 지금 너의 마음에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않네 하지만 어릴적에 걷다가 넘어지고 일어나고 다시 넘어지다 일어나서 뛰었던걸 기억해

넌 할 수 있어 (Feat. 케이준) 컬투(Cultwo)

어릴 아장아장 걷다가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 넘어졌다 또 일어나고 그러다가 걸었지, 그러다가 뛰었지 세상앞에서 그 누구보다 더 당당하게 서고 싶어했던 너 열심히 노력도 해봤지만 또 다시 실패를 맛보았던 너 지금 너의 마음에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않네 하지만 어릴적에 걷다가 넘어지고 일어나고 다시 넘어지다 일어나서 뛰었던걸 기억해

넌 할 수 있어 (Feat. 케이준) 컬투(Cultwo),신치림(信治琳)

어릴 아장아장 걷다가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 넘어졌다 또 일어나고 그러다가 걸었지, 그러다가 뛰었지 세상앞에서 누구보다 더 당당하게 서고 싶어했던 너 열심히 노력도 해봤지만 또 다시 실패를 맛보았던 너 지금 너의 마음에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않네 하지만 어릴적에 걷다가 넘어지고 일어나고 다시 넘어지다 일어나서 뛰었던걸 기억해

넌 할 수 있어 (Feat. 케이준) 컬투, 신치림

어릴 아장아장 걷다가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 넘어졌다 또 일어나고 그러다가 걸었지, 그러다가 뛰었지 세상앞에서 그 누구보다 더 당당하게 서고 싶어했던 너 열심히 노력도 해봤지만 또 다시 실패를 맛보았던 너 지금 너의 마음에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않네 하지만 어릴적에 걷다가 넘어지고 일어나고 다시 넘어지다 일어나서 뛰었던걸 기억해

넌 할 수 있어 컬투&신치림

어릴 아장아장 걷다가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 넘어졌다 또 일어나고 그러다 걸었지 그러다 뛰었지 세상앞에서 누구보다 더 당당하게 서고 싶어했던 너 열심히 노력도 해봤지만 또 다시 실패를 맛보았던 너 지금 너의 마음에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않네 하지만 어릴적에 걷다가 넘어지고 일어나고 다시 넘어지다 일어나서 뛰었던걸 기억해

작은 교회 헤븐

내가 어릴 다니던 언덕 위 조그만 교회 작은 언덕 너머로 뾰족한 지붕 위에 십자가 친구들과 손잡고 뛰놀던 조그만 마당 예쁜 화단 사이로 커다란 은행나무 한그루 그곳에 가면 주님의 사랑이 느껴져요 그곳에 가면 난 가난한 부자가 되었죠 어릴 적 나의 친구들 지금은 어디로 가고 세월 속에 잊혀진 뾰족한 지붕 위에 십자가 우리들의 모습은

산타아버지 ARK

어릴 울 아버지 산타 크로스. 맛난 과자와 멋진 선물. 나 어릴 울 아버지 항상 하늘이죠. 내가 하고픈 일 다 들어주셔. * 한 손에 서류가방. 온몸에 소주냄새. 만원버스 지하철로 흔들리는 내 아버지. ** 눈이 내리죠. 아버지의 흰머리에 무겁게도.. 눈물이 났죠. 지난 겨울에... 올 겨울엔 행복하세요.

Radio 더 노피

어릴 꿈을 전해 주던 라디오 Listen To My Radio Over Again 뚜 뚜루 뚜루루 노래를 따라 부르다 난 잠이 들었지 Radio, My Radio Oh Mine I Remember Live over again Yeah 내겐 소중한 My Radio 태어나서 첨으로 혼자서 자라 하셨네 불도 끄지 못하고 무서워 배게만

Radio 더 노피(The Nopi)

어릴 꿈을 전해 주던 라디오 Listen To My Radio Over Again 뚜 뚜루 뚜루루 노래를 따라 부르다 난 잠이 들었지 Radio, My Radio Oh Mine I Remember Live over again Yeah 내겐 소중한 My Radio 태어나서 첨으로 혼자서 자라 하셨네 불도 끄지 못하고 무서워 배게만

Radio 더 노피 (The Nopi)

어릴 꿈을 전해 주던 라디오 Listen To My Radio Over Again 노래를 따라 부르다 난 잠이 들었지 Radio My Radio Oh Mine I Remember Live over again 내겐 소중한 My Radio 태어나서 첨으로 혼자서 자라 하셨네 불도 끄지 못하고 무서워 배게만 적셨네 라디오를 크게 틀고 잠들면 두려움은 사라져

Siren FTISLAND

맘이 갑갑해 날이 답답해 Give me a doctor 해본 것 보다 해볼 게 많아 참기엔 어려 (Too young to stand) 한살이라도 어릴 해보고 싶은 걸 해야겠어 한살이라도 어릴 그럴 나같이 춤을 춰봐 나같이 노래해 봐 나같이 흔들어봐 나같이 떠들어봐 어우워 Ok all right Ha 한 번 더 질러 다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