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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공집합

오늘은 그대를 멀리 보낸 아침 정류장엔 그대 있는 그 곳 가는 버스만 나타야 할 버스는 오질 않네 지나쳐가는 건 그대에게 가는 버스만 그대에게 가는 건 그 제로 그만인데 타야 할 버스는 오질 않고 지금도 또 한대가 오늘도 그대를 지워야 할 아침 그대에게 가는 버스가 너무나 많아 그대에게 가는 건 그 제로 그만인데 타야 할 버스는 오질 않고 지금도 또 ...

점심시간, 선릉공원 공집합/공집합

열두시 점심시간 내 앞으로는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 회사를 빠져 나온 내 품 안에는 시들어가는 나의 작은 꽃 봄날의 볕이 좋기도 하다 형광등불과 많이 다르다 이십사시간 하루 한시간 이렇게 나와 산책을 하며 햇빛을 먹자 봄날의 볕이 좋기도 하다 형광등불과 많이 다르다 이십사시간 하루 한시간 이렇게 나와 산책을 하며 햇빛을 먹자 열두시 점심시간 내 ...

창밖에 비 공집합

비 내린다 그칠 기미도 없이 마음까지 물이 찬다 가라 앉아 있던 그 날의 기억 가만히 떠오른다 참방 참방 물장구치며 비 고인 거릴 걸었지 옷이 다 젖는 줄도 모르고서 참 즐거웠었더란다 빗줄기 잦아든다 하늘도 개어간다 남겨진 빗물은 어디로들 스며들고 있을까 참방 참방 물장구치며 비고인 거릴 걸었지 참방 참방 물장구치던 그날의 너는 어디에 비 멎었다 내린...

점심시간, 선릉공원 공집합

열두시 점심시간 내 앞으로는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 회사를 빠져 나온 내 품 안에는 시들어가는 나의 작은 꽃 봄날의 볕이 좋기도 하다 형광등불과 많이 다르다 이십사시간 하루 한시간 이렇게 나와 산책을 하며 햇빛을 먹자 봄날의 볕이 좋기도 하다 형광등불과 많이 다르다 이십사시간 하루 한시간 이렇게 나와 산책을 하며 햇빛을 먹자 열두시 점심시간 내 ...

게으름뱅이 소곡 공집합

햇살이 뒹굴거리는 오후 방 안 침대 오늘은 약속없는 일요일 잠 삼킨 고양이처럼 몸을 웅크리면 이불은 나를 놓아주지 않고 아 아무것도 아무 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 아 아무래도 이대로만 있고 싶네 눈 감으면 입맞추는 저 먼 햇님 나른한 나를 둥실 떠다니게 해 눈 앞에 빨간 길따라 빙그르르 빙그르르 다왔다 생각하면 내 방 흰 이불 속 아 아무것도 아무 것도...

고장난 풍경 공집합

아무 일 없이 누구도 없이 문 밖으로 나갔어 창 밖에 햇살이 파란 색깔이어서 노란 하늘에 초록색 구름 하얀 잔디가 내어 논 조그만 저 길은 어디에 닿을까 고장난 풍경 속을 걸어가며 느린 심장이 빨라지는걸 느껴 붉게 물든 이 길 끝까지 가면 멈춘 내시간 위로도 색깔이 흐를까 아무 일 없이 누구도 없이 문 밖으로 나갔어 창 밖에 햇살이 파란 색깔이어서 노...

창밖에비 공집합

?비 내린다 그칠 기미도 없이 마음까지 물이 찬다 가라 앉아 있던 그 날의 기억 가만히 떠오른다 참방 참방 물장구치며 비 고인 거릴 걸었지 옷이 다 젖는 줄도 모르고서 참 즐거웠었더란다 빗줄기 잦아든다 하늘도 개어간다 남겨진 빗물은 어디로들 스며들고 있을까 참방 참방 물장구치며 비고인 거릴 걸었지 참방 참방 물장구치던 그날의 너는 어디에 비 멎었다 내...

밤바다, 파도 공집합

별이 참 많구나 바다 위 뜬 환한 등불 어선들 그 기다란 별자리 나란히 밤은 나선다 파도 어둔 바닷물 그 끝에 희게 우는구나 발이 젖도록 너에게 다가가 밤과 몸을 섞는 바위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가버린 이름 없는 날들 모두 이 검은 바다 하얀 포말 속에 녹여 내고 싶은 이 밤 그치지도 않은 울음을 삼켜 웃음 지어 넘겼던 어제들도 멈추질 않는 파도소리 그...

침잠 공집합

바닥에 누워 티비를 본다 수많은 사람이 지나가고 버튼 눌러 꺼진 화면 속엔 이제 누구도 없다 꺼진 티비처럼 검은 창 밖 별이 사라진 밤이 익숙해 눈을 감지만 형광등이 날카로와 잠이 오지 않네 이 밤 이 방 이 밤 이 방 벗어날 수 없는 이 방이여 벗어날 수 없는 이 방이여 벗어날 수 없는 이 방이여 거부할 수 없는 슬픔이여 이 밤 이 방 이 밤 이 방

언제나 그래왔듯이 공집합

노를 저어가요 따뜻히 데울 수 있게 당신 마음 그 곳에 가 닿도록 천천히 하지만 쉬진 않아요 그대가 기다리는 걸 아니까 창문 너머 보이는 바다 푸른 파도 끝에 작은 섬 어쩌면 저 섬에 있을지 몰라 삼켜진 코끼리 그리고 그대 언제나 그래왔듯이 여기에 내가 있죠 그대 저기 멀리 노닐 때도 두렵고 외로워 질 때쯤 내가 저어 만든 스프를 기억해주어요 창문 너...

상처는 초록으로 굳어간다 공집합

하나 둘씩 사라진다 떨어지는 꽃잎들은 말없이 그래도 이대로 멍하게 보기만 할 수가 없어서 헛손질만 자꾸 자꾸 빈자리 그 위로 푸른 잎이 자라나 돋아 난 상처로 뒤덮인 나에게 나조차 낯선 나에게 바람도 오지 않던 그 정오 짙은 그림자 속에 내가 모르는 나뿐이었다 시린 꿈 시린 꿈이구나 시린 꿈 시린 꿈이구나 깨고 나 눈을 감고 노래를 하네 한번도 울음을...

그의 걸음 공집합

타박 타박 타박 타박 발소리 어디로 가는지 모를 발소리 멀리서 다가왔다가 멀리로 사라져 가는 눈이 내린다 하얀 눈이 발자국 위로 하얀 눈이 지워져가는 자취를 두고 또다른 궤적을 그린다 타박 타박 타박 타박 발소리 어디로 가는지 모를 발소리 타박 타박 타박 타박 발소리 귓가에 맴도는 그의 발소리

퇴사 공집합

등을 돌려 떠나가네 남겨둘 것 없는 채로 아쉬워할 틈도 없이 예정대로 지워지네 내가 있던 자리 당연했던 일상 함께였던 사람들 모두가 낯설어져만 가네 내가 있던 자리 당연했던 일상 함께였던 사람들 모두가 낯설어져만 가네 모두가 잊혀져 가고 있네 모두가 희미해져만 가네 아무것도 달라지는 것이 없는 하루가 그대로 지나가네 아무 일 없이 무사할 걸 알면...

밤 산책 공집합

작게, 낮게, 아주 가볍게 모두가 잠든 어두운 거릴 걸어요 낮동안 분주했던 이거리 가로수들만 말없이 남아있어요 나의 마음 안에 그대는 여전히 잠들지를 않고 사라지지 않는 그대 숨결 같은 가로수의 입김들 만이 조용히 나의 뺨을 스치네 걸을수록 어두워져 가는 밤하늘 위로 별은 어두만큼 반짝이며 빛을 더해가는데 가라앉은 어둔 공기 속에서 나는 희미해져 ...

천호중고피아노 공집합

높은 케비닛 타고 다락에 올라 바닥에 귀를 대고 눈을 감으면 얇은 나무 너머로 울리는 소리 아버지 건반 치며 음을 고른다 색이 바랜 파란 트럭 뚜껑 없는 피아노 석유 난로 끓는 물 끊어진 줄 거친 손 높은 케비닛 타고 도로 내려와 피아노 의자 위에 걸터앉으면 아버지 뒷모습이 커다랬었다 아버지 뒷모습이 커다랬었다

버스정류장 모던쥬스

왜 늘 이별은 피할 수 없는지 왜 늘 사랑은 그때야 오는지 오늘도 눈치없는 햇살은 힘겨운 하룰 시작하라고 창문을 두드리죠 밤새 지나쳐간 소나기처럼 금새 마를 아픔이라면 이별도 견딜만 할텐데 밤새도록 흐른 내 눈물도 마를 수 있을텐데 지친 그리움에서 달아날 수 있게 아마 사랑이란거 끝이 없는 건가봐 다 주고 다 버려도 다시 자라나 내 안에 담아두기에는...

버스정류장 모던쥬스 (Modern Juice)

왜 늘 이별은 피할 수 없는지 왜 늘 사랑은 그때야 오는지 오늘도 눈치 없는 햇살은 힘겨운 하룰 시작하라고 창문을 두드리죠 밤새 지나쳐간 소나기처럼 금새 마를 아픔이라면 이별도 견딜만 할텐데 밤새도록 흐른 내 눈물도 마를 수 있을텐데 지친 그리움에서 달아 날 수 있게 아마 사랑이란건 끝이 없는건가봐 다 주고 다 버려도 다시 자라나 내 안에 담아 ...

버스정류장 모던쥬스(Modern Juice)

버스정류장-모던쥬스 작사 minuki 작곡 minuki 편곡 minuki 왜 늘 이별은 피할 수 없는지 왜 늘 사랑은 그때야 오는지 오늘도 눈치 없는 햇살은 힘겨운 하룰 시작하라고 창문을 두드리죠 밤새 지나쳐간 소나기처럼 금새 마를 아픔이라면 이별도 견딜만 할텐데 밤새도록 흐른 내 눈물도 마를 수 있을텐데 지친 그리움에서 달아

버스정류장 터닝테이블

많은걸 잃어버린 것만 같은 나는 버스정류장이 아니죠 그렇게 또 모두들 날떠나 당신은 비를 피하러 왔나요 빨간 버스를 타러 왔나요 아님 잠시 지친 다리에 쉴 곳을 찾아왔나요 결국은 다들 나를 떠나가죠 어두운 밤은 늘 혼자죠 그렇게 나를 떠나가는 것들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왜 난 아직 아직 당신은 위로를 받으러 왔나요 무슨 말 해 주길 바라나요 아님 ...

버스정류장 모던 쥬스

소나기처럼 금새 마를 아픔이라면 이별도 견딜만할텐데 밤새도록 흐른 내 눈물도 마를 수 있을텐데 지친 그리움에서 달아날 수 있게 아마 사랑이란 건 끝이 없는건가봐 다 주고 다 버려도 다시 자라나 내 안에 담아두기에는 너무나도 커져버려서 이젠 숨쉬는 것조차 힘겨워 - 간 주 중 - 그때 마지막 버스를 보내고 밤새도록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던 그 버스정류장

버스정류장 정예인 (Yein)

내가 여기 서 있는 동안에 아주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지만 우리처럼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 너와 나는 좀 달랐으니까 살면서 감히 느껴보지 못할 행복이었지 잊지 못할 감정이었다 혼자 버스정류장에서 함께 있었던 그 온기를 기억해 혼자 버스정류장에서 널 마주칠 리 없어져 버린 덩그러니 넌 어디 있니 어디서 내 생각을 하고 어떻게 나를 떨쳐내고 나 ...

버스정류장 이은하

안녕 난 눈물을 참고 hey, bus stop다시 난 그대를 보며 hey, bus stop안녕 내 사랑은 그만 hey, bus stop이제 다 지난일이야 hey, bus stop사랑해요 그 말 한마디 하얀 유리창에 적을까 사랑해요 립스틱으로 내 마음을 전해볼까 안녕 더 멀어진 그대 hey, bus stop다시 난 뒤돌아 보며 hey~ bus sto...

버스정류장 달과 바둑이

어제는 비가오고 나의 하루가 가고 무심한 거리에는 조용히 나만 홀로 귓가엔 음악소리 수 많은 사람들 속에나는 어디에 있나 고개를 숙여본다 조금만 솔직했다면 우리는 함께 했을까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그냥 걷는다 아무 것도 아니었다고 너와 나는 그렇게도 멀어졌지만 나는 이제 괜찮을 거라고 그리워 흐려진 눈에 지워진 니가 보이면 아무 말도 할 수 ...

버스정류장 Hiro (하이로)

Where you at일주일을 넘어서Where you at2분정도 남았어항상 보던곳에서 기다려줘Where you at일주일을 넘어서Where you at1분정도 남았어우리 처음봤던 그 정류장에서 기다려줘떠나보자 Let’s go to Drive오늘따라 완벽한 날골라봐 어디가 좋을까그래 가자 너가 좋아한다고 했던 한강나한테는 물어보지마대답은 정해졌으니까맞...

이별의 버스정류장 오늘의신곡//유산슬.송가인

추억 속의 슬픈 정류장 눈물 젖은 버스를 타면 당신이 생각나 차창밖에 비가 내리네 한 정거장 멈추고 지나칠 때마다 보고 싶어 줄 사람 없는 꽃다발은 시들어 가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꿈결처럼 와서 가장 행복할 때 떠나는 가 봐 가슴 시리도록 너의 입술 아직도 나를 부르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이별을 닮아서 사랑했었다 말하네 사랑은 내리고 이별을...

버스정류장(68610) (MR) 금영노래방

왜 늘 이별은피할 수 없는지왜 늘 사랑은그때야 오는지오늘도눈치없는 햇살은힘겨운 하룰시작하라고창문을두드리죠밤새 지나쳐간소나기처럼금새 마를아픔이라면이별도견딜만 할텐데밤새도록 흐른내 눈물도마를 수있을텐데지친 그리움에서달아날 수 있게아마 사랑이란거끝이 없는 건가봐다 주고 다 버려도다시 자라나내 안에 담아두기에는너무나도 커져버려서이젠 숨쉬는 것조차힘겨워그때 마...

약속된 사랑 버스정류장 OST

잊으란 말대신 사랑한다 해줘요 좋아한단 말대신 사랑한다 해줘요 당신만을 영원히 언제까지 영원히 나혼자서 그대를 바라보고 싶어요 내가 처음 당신을 만난날을 기억해 당신은 늘 나만의 약속된 사랑인것을 나레이션> 내가처음 당신을 만난날을 기억해 당신은 늘나만의 약속된 사랑인것을 당신만을 영원히 아아아아아아아 언제까지 영원히 아~아~아~ 나혼자서 ...

Sur Le Quai 버스정류장 OST

버스,정류장.... 한번쯤은 모두 스쳐지났을법한..인연들... 우리는 그곳에서의 첫만남을 기억할까요.. 한번쯤 스쳤겠지만.. 그저 스쳐지나갈수밖에 없는 인연들.. 난 오늘도 그댈위해.. 기다리는 버스정류장처럼..이곳을 지키며 서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떠나는 버스처럼.. 스쳐지나갈수밖에 없는 인연인가봅니다.. 오늘도 그녀는 보이지 않네요...

버스정류장 OST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Why Do I Need Feet When I Have Wings To Fly 버스정류장 OST

어느 겨울날이였다.. 어둠이 가득한 추운 겨울날이였다.. 그 추운날에 난 그를 보냈다.. 홀로 얼마나 외롭고 추웠을까.. 난 참 독한 여자였다..

세상은 버스정류장 OST

눈 앞의 고요함을 깰 용기가 내겐 없어. 내방 창가에 앉은 채로 새벽을 맞고 꺽어진 꿈을 찾아갈 용기가 내겐 없어. 내 방 한켠에서 또 다시 찾아 든 현실을 맞고 세상과 맞설 준비는 이미 내 안에 있는데. 내겐 이미 그것조차 꺼낼만한 힘이 없어 조금의 빈틈도 없는 가쁜 발걸음의 사람들. 허탈하게 한숨짓던 나조차도

그대 손으로 (Main Theme) 버스정류장 OST

바람 부는 곳으로 지친 머리를 들어올리네 나는 쉴 곳이 없어 고달픈 내 두 다릴 어루만져주는, 그대 손으로 그대 손으로... 세찬 빗줄기 저기에 거센 저 물결처럼 날 휩쓸어 간데도 좁은 돛단배속에 작은몸을 쉬윌 집에 가야만 한다면, 그대 품으로 그대 품으로... 태양은 그 환한 빛으로 어리석은 날 가르치네. 당신은 따뜻한 온기 로 얼어붙...

그대 손으로 (Intro) 버스정류장 OST

바람 부는 곳으로 지친 머리를 들어올리네 나는 쉴 곳이 없어 고달픈 내 두 다릴 어루만져주는, 그대 손으로 그대 손으로........ 세찬 빗줄기 저기에 거센 저 물결처럼 날 휩쓸어 간데도 좁은 돛단배속에 작은몸을 쉬윌 집에 가야만 한다면, 그대 품으로 그대 품으로........ 태양은 그 환한 빛으로 어리석은 날 가르치네. 당신은 따뜻한...

Drifting 버스정류장 OST

oh, what can i say it's written in our ears, eyes, and minds since we came upon well, it's not make believing we are so far apart so driffrent in our beating hearts * looking for the answers only...

누구도 일러주지 않았네 (소희 Theme) 버스정류장 OST

*1절 홀로 버려진 길 위에서, 견딜 수 없이 울고 싶은 이유를 나도 몰래 사랑하는 까닭을, 그 누구도 내게 일러주지 않았네 왜 사랑은 이렇게 두려운지, 그런데 왜 하늘은 맑고 높은지 왜 하루도 그댈 잊을 수 없는 건지, 그 누구도 내게 일러주지 않았네 조금더 가까이 다가갈까, 그냥 또 이렇게 기다리네 왜 하필 그대를 만난걸까, 이제는 나는 또 ...

내 방은 눈물로 물들고 버스정류장 OST

띵띵띵~ 띵띵띵~ 왜 가사 틀렸다고 날 우습게 보지마! 진석) 이제 나는 더이상 못참겠어! 괴롭힘 당하면서 더이상은 못살겠어! 세상엔 왜 이렇게 나쁜놈들 많은건지! 이렇게 살아가느니 차라리 싸워보겠어! 왜나를 가만두지 않는건지, 어째서 너희들의 개가 되길 원하는지… 나는 하고싶은 말 하면서 살고싶어! 너희들 무리속에 들어가서 살수는 없어!

장난스럽게 혹은 포근하게 버스정류장 OST

우~우~, 우~우~, 우~우~,우~우~... 아침이 오는 소리가 들려오면 문득 작별의 들리는 소리 아무생각도 없는 듯한 그대웃음 왜자꾸 떠올라 너는 내게 (장난스럽게) 나는 네게 (혹은 포근하게)대해주지 너는 내게 (장난스럽게) 나는 네게 (혹은 포근하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아 큰소리로 웃어본일 없는내게 말할수 없이 편안한 모습으로 날만나 주...

머물다 (재섭 Theme) 버스정류장 OST

언제부턴가 다르게 들려. 언제부턴가 다르게만 보여. 혼자끓인 라면처럼. 혼자 마시던 쓴 소주처럼. 이젠 내 입가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지금은 멀리 있다 해도. 그렇게 스쳐간 그대 옷깃. 지금 내 옷깃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책상위 놓은 피씨 속에. 주머니에 든 호출기 속에. 지금 내 눈가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흔한인연2 오후하늘

이제 잠에서 깨서 어제하루종일 울었더니 맘이 많이나아졌어 오늘은 왠일로 화장을하고 예쁜옷을입고 밖에도 나가봤어 비가막 개여서 하늘색이 참 예뻐 여기저기 단풍으로 물든 나뭇잎들과, 눈부신햇살에 이어폰을끼고 걷기 좋은 날이야 여기저기 가보지 않은 골목거릴 돌아다니며 어제까지 슬퍼하던 내마음이 조금씩 좋아져 아프다가 계절도변해있더라 그더운여름이가고, 버스정류장 한참앉아서

Oversleep Downstream

눈부신 햇살가득 기지개를 켜고서 상쾌한 아침을 난 만끽하고서 조용하게 바라보는 알람시계 지금이 몇신거야 믿을 수 없는거야 고장난 시계만 바라보면서 한숨밖에 나오질않네 바쁘게 뛰어가 도착한 버스정류장 버스는 이미 지나가고 이 많은 사람들 모두가 늦잠잔거지 또 뭐가 있겠어 세상사는 모습 반복되는 내 모습 하지만 오늘도 힘차게 웃어봐

버스 지하철 택시 시하

막차 시간이 거의 다 되어 손을 맞잡고 역에 뛰어가던 넌 항상 다정했어 버스에 나를 태워 보내고 집까지 걸어가던 니가 그리워져 버스정류장 앞을 지나치던 밤 그때의 우리를 꼭 닮은 연인이 손을 잡고 달려가더라 돈이 없었던 열아홉의 우린 행복했어 오늘따라 니가 그리워 버스 지하철 택시 타던 때가 새벽 5시 승강장에서 잠을 쫓으며 첫차 기다리던

저녁 이상의날개

그 날도 이렇게 바람이 불었지 너의 손을 잡고 함께 걸었던 날 그리고 너를 보냈던 이 버스정류장 오늘도 난 이 곳에 앉아 밤하늘의 별을 바라본다 나무가 되고 싶어 문득 나는 생각했다 언제나 이 자리 이 곳에서 너를 바라볼 수 있게

Oversleep 다운스트림

눈부신 햇살 가득 기지개를 켜고서 상쾌한 아침을 난 만끽하면서 조용하게 바라보는 알람시계 지금이 몇 시인 거야 믿을 수 없는 거야 고장난 시계만 바라보면서 한숨밖에 나오질 않네 바쁘게 뛰어가 도착한 버스정류장 버스는 이미 지나가고 이 많은 사람들 모두가 늦잠잔거지 또 뭐가 있겠어 세상사는 모습 반복되는 내 모습 하지만 오늘도

O-mygirl SAM

오늘도 난 그녈 기다려 이거리 이젠 너무 익숙해 널 기다리는 여기는 버스정류장 오늘도 난 설레임에 가슴 부풀어 O - my girl O - my girl O - 늘은 고백을 할꺼야 오-그대여 장미같은 미소를 나에게 활짝 보내주겠소 그대의 향기와 함께 영원하고파 내마음을 받아주오 나의 천사여 O - my girl O

노보케인 20세기 소년(20th Century Boy)

늦은 오후 버스정류장 흔들리던 너의 눈동자 밤새도록 듣던 그노래 늘 버릇처럼 되뇌던 너의 이름 good-bye (good- bye) good-bye (good- bye) 눈을뜨면 다를것 없는 세상 돌려주고픈 이 더러운 슬픔 good- bye (good-bye) good-bye (good-bye) good- bye (good-bye) good-bye

일상 다반사 롤러코스터

비디오 가게엘 가고 옛날 영화 뒤져보다 몇년전 놓쳤었던 그 영화 찾았어 기분이 좋아지는걸 슈퍼에서 우율사고 버스정류장 앞에서 살까 말까 망설이는 나를 조용히 째려보는 붕어빵 아저씨 그래도 생각해보면 난 참 가끔은 힘들기도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난 참 행복해 너를 만나면 왜 자꾸 웃음만 나오는 건지 남들은 다 하는 이별 아무래도 우린

일상다반사 롤러코스터(Rollercoaster)

비디오가게엘 가고, 옛날 영화 뒤져보다 몇 년 전 놓쳤었던 그 영화 찾았어 기분이 좋아지는걸 슈퍼에서 우유사고, 버스정류장 앞에서 살까말까 망설이는 나를 조용히, 째려보는 붕어빵 아저씨 그래도 생각해보면 난 참 가끔은 힘들기도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난 참, 행복해 너를 만나면 왜 자꾸, 웃음만 나오는 건지 남들은 다 하는 이별

일상 다반사 롤러코스터

비디오 가게엘 가고 옛날 영화 뒤져보다 몇년전 놓쳤었던 그 영화 찾았어 기분이 좋아지는걸 슈퍼에서 우율사고 버스정류장 앞에서 살까 말까 망설이는 나를 조용히 째려보는 붕어빵 아저씨 그래도 생각해보면 난 참 가끔은 힘들기도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난 참 행복해 너를 만나면 왜 자꾸 웃음만 나오는 건지 남들은 다 하는 이별 아무래도 우린

일상다반사 롤러코스터

비디오가게엘 가고, 옛날 영화 뒤져보다 몇 년 전 놓쳤었던 그 영화 찾았어, 기분이 좋아지는걸 슈퍼에서 우유사고, 버스정류장 앞에서 살까말까 망설이는 나를 조용히, 째려보는 붕어빵 아저씨 그래도 생각해보면 난 참, 가끔은 힘들기도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난 참, 행복해 - 너를 만나면 왜 자꾸, 웃음만 나오는 건지 남들은

수필과 자동차 015B

영화를 보곤 가난한 연인 사랑얘기에 눈물흘리고 순정 만화의 주인공처럼 되고파 할때도 있었지 이젠 그사람의 자동차가 무엇인지 더 궁금하고 어느곳에 사는지 더 중요하게 여기네 우리가 이젠 없는건 옛친구만은 아닐꺼야 더 큰것을 바래도 많은 꿈마저 잊고살지 우리가 이제 잃은건 작은것만은 아닐꺼야 세월이 흘러 갈수록 소중한 것을 잊고 살잖아 버스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