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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새 한 마리 강허달림

그 어디쯤일지 모를 길 위에 멍하니 서 있는 하루 시큰거리는 콧날위로 날아오르는 작은 마리 정신없이 달려가는 시간들 길들여져 가는 꿈들 서걱거리는 가슴위로 날아오르는 작은 마리 사라져가는 골목 귀퉁이 맑은 눈망울 작은 마리 되돌아 갈 수 없는 풍경, 멀어져 간 길 파르르 떨리는 날개 뭉클하게 펼쳐진 하늘 나름의 영혼

아무도 모르고 강허달림

잿빛 하늘 춤사위 메아리 쳐 울고 두 볼 타고 내리는 빗방울 소리 점 흘러내리는 눈부신 순한 바람 속으로 넌지시 뒤돌아보고 움츠리고 초록빛 바다를 꿈꾸었지 등 푸른 고래 마리 무작정 다가오는 파도에 몸을 싣고 구름꽃 하늘거림에 설레는 가슴 무지갯빛 하늘 사랑을 얘기하고 들뜬 재잘거림에 아늑한 수평선 넘어 피어 오르는 꿈꾸는 아이

아무도 모르고~ㅁㅁ~ 강허달림

잿빛 하늘 춤사ㅡ위 메~아리 쳐 울고 두 볼 타~고 내리는 빗ㅡ방울 소~리 ~ 점 흘러내리는 눈부신 순~ 바~람 속ㅡ으로 넌지시 뒤돌아보~고 움츠리~고~ 예~~~~~~~ 초록빛 바다를 꿈~꾸었~지 등 푸른~ 고래 ~ 마리 무작정~ 다가오는 파도에 몸을 싣고 구름꽃 ~하늘거림에 설~레는 가~슴 무지갯빛~ 하~늘 사랑을 얘기하고

새벽 새 김장수

새벽새가 날아온다 내 꿈속 얼굴에도 하얗게 밤을 지샌 시인의 눈가에도 새벽새 마리 날아온다 피어나는 이슬처럼 님 그리워 밤을 지샌 모닥불처럼 몸살을 하다가 몸살을 하다가 힘껏 날아오른다 마리 새벽새 푸드드득 푸드드득 금빛날개 날리며 푸드드득 푸드드득 날아라 작은 딥딥디립 디리리립 디립디 디리리립 딥딥디립 디리리립 작은 마리

작은 새 다사랑

초록 밤 초록별 그려보는 작은 마리 어디로 날아갈까 누구를 찾아갈까 하늘로 날아 내 영혼 따라가면 나 나는 마리 마리 꿈속에 작은 되어라 이 밤을 지나 꿈이지는 아침에 너 아름다운 깃털을 태우는가 난 행복해 난 사랑해 난 흠뻑 행복해 난 가슴 사랑해 꽃 이름처럼 님 이름처럼 불러보는 불러보는 너는 나의 나는 너의 하늘이여

작은 새 김정호

고요한 밤 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곳에는 길 잃은 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 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르뚜 뚜르르 뚜뚜르뜨 뚜르르 뚜뚜르뚜 뚜르르 길 잃은 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작은 새 유리상자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 곳에는 길을 잃은 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아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길을 잃은 마리 집을 찾는다

곤밤하세요~~ ^^ 희나리님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어디쯤일지 모를 길 위에 멍하니 서 있는 하루 시큰거리는 콧날위로 날아오르는 작은 마리 정신없이 달려가는 시간들 길들여져 가는 꿈들 서걱거리는 가슴위로 날아오르는 작은 마리 사라져가는 골목 귀퉁이 맑은 눈망울 작은 마리 되돌아 갈 수 없는 풍경, 멀어져 간 길 파르르 떨리는 날개 뭉클하게 펼쳐진 하늘 나름의 영혼

곤밤하세요~~ ^^ 네스 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어디쯤일지 모를 길 위에 멍하니 서 있는 하루 시큰거리는 콧날위로 날아오르는 작은 마리 정신없이 달려가는 시간들 길들여져 가는 꿈들 서걱거리는 가슴위로 날아오르는 작은 마리 사라져가는 골목 귀퉁이 맑은 눈망울 작은 마리 되돌아 갈 수 없는 풍경, 멀어져 간 길 파르르 떨리는 날개 뭉클하게 펼쳐진 하늘 나름의 영혼

작은 새 한 마리 강허달님

그 어디쯤일지 모를 길 위에 멍하니 서 있는 하루 시큰거리는 콧날위로 날아오르는 작은 마리 정신없이 달려가는 시간들 길들여져 가는 꿈들 서걱거리는 가슴위로 날아오르는 작은 마리 사라져가는 골목 귀퉁이 맑은 눈망울 작은 마리 되돌아 갈 수 없는 풍경, 멀어져 간 길 파르르 떨리는 날개 뭉클하게 펼쳐진 하늘 나름의 영혼

작은 새 wlrtitdb 유리상자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 곳에는 길을 잃은 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아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뚜뚜루뚜뚜루 길을 잃은 마리 집을 찾는다

한 마리, 작은 새 승후

끝이 될까 포기할 것들 아직 너무 많아 버리고 싶다 그때와의 기억 아- 끝이 날까 두려웠던 그때의 내가 (내가) 끝이 나서 힘들었던 예전의 내가 (내가) 시간은 또 그렇게 우릴 믿고 날개짓, 너의 모습 그렇게 너는 날아가 그렇게 또 나는 어리석게도 시간은 도와줄 걸 기대어 울어 기다렸다 돌아가 (돌아가) 돌아가 (돌아가) 아- 아- 아- 아- 이젠 나도

작은 새 디셈버

고요한 밤 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 곳에는 길 잃은 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 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 새는 작은 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그리운

작은 마당 박강수

쓸쓸한 바람이 지나고 덩그러니 지내던 날들 가만히 나는 생각했네 곁에 있어 외로운 날들 어느 날 작은 마당에 마리 날아 꽃이 다 지도록 멈추지 않던 노래가 사라지던 날 아무도 모르게 기다리다가 슬픔 알게 되었네 눈물도 그렁그렁 맺혀 기다림도 사랑일까봐 어두운 밤하늘에 가끔 그리움을 나는 불렀네 그 작은 노래 바람이 내 기억을

어느 늦은 밤 송다홍

어느 늦은 밤 보았지 거울 속 그녀를 그녀는 내게 물었지 너는 왜 사냐고 그녀에게 되물었지 당신은 아냐고 혼란스러운 나의 머릿속 싸늘한 너 매정한 이 세상 허우적거리는 나의 모습 나는 지금 어찌해야 하나 마른 가지 아래 숨어있는 외로운 저 작은 마리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는 외로운 저 작은 마리 누가 저 새를 감싸줄 텐가 싸늘한 너 매정한 이

어른아이 강허달림

뒤돌아보지도 말고 뛰어가 맑은 아이야 마음 가장 약한 곳 비밀의 숲 세상일이란 게 말로 다 할 수 없어서 조심해야 해 그만 눈물 닦아 주저하지도 말고 뛰어가 내 작은 아이야 바닥 깊숙한 곳 벌거숭이 보잘것없는 영혼이다 봐주지 않아서 벗어나야 해 그만 고개 들어 초점 없이 지나가는 사람들 속내를 알 수 없는 불빛 휑한 거리에 옷깃을 여미고

미안해요 강허달림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겠죠 무슨 의미인지 차갑게 식어버린 말 끝에 단단히 굳어버린 몸짓에 환하게 웃음 짓던 얼굴 쉬임없이 울리던 심장소리 행복이라는 작은 읊조림도 내게는 너무 큰 세상 이었던 듯 애써 감추며 모르는척 뒤돌아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 저리고 미칠듯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표현할 수 없어 나 정말 안되는거니?

작은새 틴치용

마리 소리없이 혼자 가만있네 해질 무렵 걸어가는데 만난 혼자 있는 작은 마리 소리 하나 없이 움직이지도 않고 배는 안 고플까 뭘 기다리나 내일도 그 자리에 또 와서 머물고 있을까 아련한 모습이 언제까지 머리 속에서 맴도나 마리 움직이지 않고 가만있네 밤이 깊어 밖은 어두워지고 여기저기 반짝이는 불빛 아까 봤던 새는 지금 어디 있을까 아침

조율 강허달림

담장 밑에 해바라기 고운 꿈을 꾸고 있네 담장 너머 세상을 본 후 고개를 숙여버렸네 움츠린 부러졌네 끊어지면 어떡하나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번 해주세요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은 물로 흘러가네 어린 날의 옛동산이 병 들어 누워있네 살 쪽이 부러졌네 끊어지면 어떡하나 잠자는 하늘님이여

밤 눈 강허달림

밤중에 눈이 내리네 소리도 없이 가만히 눈 감고 귀 기울이면 까마득히 먼 데서 눈 맞는 소리 흰 벌판 언덕에 눈 쌓이는 소리 당신은 못 듣는가 저 흐느낌 소리 흰 벌판 언덕에 내 우는 소리 잠만 들면 나는 거기엘 가네 눈송이 어지러운 거기엘 가네 눈발을 흩이고 옛 얘길 꺼내 아직 얼지 않았거든 들고 오리다 아니면 다시는 오지도 않지

하늘과 바다 (feat. 엄인호) 강허달림

파란 하늘 그 속에 서 있었던 바다 바다 가운데 서 있었던 하늘 끝도 없는 짙푸른 날개짓 놀이위로 쉼없이 번지는 축제의 꿈들 나 아닌 모든 나에게 들려 줄 노래소리 나를 잊은 모든 나에게 전해 줄 웃음소리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흔적도 없이 버려진 조각난 기억들 속에 놓칠 수 없었던 그 한가지

하늘과 바다 강허달림

파란 하늘 그 속에 서 있었던 바다 바다 가운데 서 있었던 하늘 끝도 없는 짙푸른 날개짓 놀이위로 쉼없이 번지는 축제의 꿈들 나 아닌 모든 나에게 들려 줄 노래소리 나를 잊은 모든 나에게 전해 줄 웃음소리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흔적도 없이 버려진 조각난 기억들 속에 놓칠 수 없었던 그 한가지

하늘과 바다 (Bonus Track) 강허달림

파란 하늘 그 속에 서 있었던 바다 바다 가운데 서 있었던 하늘 끝도 없는 짙푸른 날개짓 놀이위로 쉼없이 번지는 축제의 꿈들 나 아닌 모든 나에게 들려 줄 노래소리 나를 잊은 모든 나에게 전해 줄 웃음소리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가운데 서있는 하늘과 바다 흔적도 없이 버려진 조각난 기억들 속에 놓칠 수 없었던 그 한가지

미안해요[Am] 강허달림

차갑게 식어버린 말 끝엔 단단히 굳어버린 몸짓에 환하게 웃음짓던 얼굴 쉼없이 울리던 심장소리 행복이란 작은 읊조림도 내게는 너무 큰 세상이었던듯 애써 감추며 모르는척 뒤돌아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 저리도록 미칠듯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헤어날수 없어 난 정말 안되는거니..

나무와 새 안소정

내 모습 지금 내 모습은 그리움을 나무처럼 숲 낙엽처럼 음~ 그대는 작은 마리 가지 끝에 잠시 쉬어 날아갔네 의미 없는 날개 짓으로도 이렇게 슬픈 이별을 만드네.

낯선 유병열

낮 익은 얼굴도 익숙한 얼굴도 어색해 져 간다 늘 걷던 이 길도 채워 진 술잔도 혀끝에선 쓰다 낯선 좁다란 방안엔 늙은 작은 마리 하루만을 살아도 행복하고 싶다 먼저 간 친구도 뜨겁던 가슴도 잊혀 져만 간다 불안한 생각들 떨리는 촛불의 흔들림을 느껴 낯선 작은 내 가슴엔 늙은 작은 마리 오늘만을 산대도 행복하고 싶다 스쳐 가는 바람도

또 하루는 강허달림

무언가를 찾았지 내 미움이 향할 곳 내 텅 빈 맘 들어줄 어딘가의 품 내 마음 머물 곳 뭐 아쉽던 날들이 없겠나 뭐 번쯤 슬픈 때가 없겠나 빗나간 순간들 굽이굽이 보듬으며 살아가는 것 사람이 그리웠다가도 고달프게 했다가도 다시 보고 싶게 하네 그 마음 때문에 살아가네 하루하루 또 하루를 뭐 아쉽던 날들이 없겠나 뭐 번쯤 슬픈

또 하루는(mr-미니) 강허달림

무언가를 찾았지 내 미움이 향할 곳 내 텅 빈 맘 들어줄 어딘가의 품 내 마음 머물 곳 뭐 아쉽던 날들이 없겠나 뭐 번쯤 슬픈 때가 없겠나 빗나간 순간들 굽이굽이 보듬으며 살아가는 것 사람이 그리웠다가도 고달프게 했다가도 다시 보고 싶게 하네 그 마음 때문에 살아가네 하루하루 또 하루를 ===========================

또 하루는~ㅁㅁ~ 강허달림

18 무언가를 찾았ㅡ지 내 미움이 향할ㅡ 곳 내 텅ㅡ 빈 맘 들어ㅡ줄 어딘가의 품ㅡ 내 마음 머물 곳 뭐 아쉽던 날들~이 없겠나 뭐 번쯤 슬픈 때~가 없겠나 빗나간ㅡ... 순간들ㅡ아~ 굽이굽ㅡ이 보듬으ㅡ며 살아가는 것~ 사람이 ~그리웠ㅡ다가도 고달프게 했다가ㅡ도 다시 보고 싶게 하네.....

이름없는 새 다운인어홀(Down In A Hole)

나는 마리 이름 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바로 그곳에서 나는 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마리 이름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바로 그곳에서

어떤 하루 강허달림

하루 종일 기대 앉아 길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만 쳐다보며 식어가는 술도 잔 마셨지 요즘 세상 좋다는데 나는 이다지도 할 일 없고 왜 이리도 어지러워 담배조차 피울 수도 없네 달려가고 싶네 누구라도 만나야지 달려가고 싶네 같이 얘기 좀 하게 어느 카페인가 괜히 들어가서 약속이나 있는 듯이 이리 저리 바라보며 사람들만 쳐다봤지 멋진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ㅁㅁ~ 강허달림

10 벌써 바위산은 운ㅡ무,,,속에서 쥐 죽은 듯 고요했고 뿌연 빛깔 아래 30 심연은 소리없는 자~극으로 통~했지 일말의 기대도 없다는 듯 우두커니 서 있어도 횡~ 그림자들~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1ㅡ8 온갖 생명력을..

홍순관

외롭게 살다 외롭게 죽을 내 영혼의 빈 터에 날이 와 새가 울고 꽃잎 필 때는 내가 죽는 날 그 다음 날 산다는 것과 아름다운 것과 사랑한다는 것과의 노래가 한창인 때에 나는 도랑과 나뭇가지에 앉은 마리 정감에 그득찬 계절 슬픔과 기쁨의 주일 알고 모르고 잊고 하는 사이에 새여 너는 낡은 목청을 뽑아라 살아서 좋은 일도 있었다고 나쁜 일도 있었다고

이젠 한마디 해 볼까 강허달림

저기 보이는 저 산 아래 말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당신을 생각하는 내 마음 번도 변한 적 없는데 말 한마디 못하고 바라보는 답답한 내 마음 이젠 한마디 해볼까 저기 저 멀리서 웃고 있는 희미한 당신의 모습이 너무도 향기로운 꽃이던가 인생이 이렇게 아름다워 꿈인가 생시인가 눈을 뜨니 이것도 꿈이구나 이젠 한마디

신비한 떨림 강허달림

아가야 아가야 아장 아장 걸어라 코 끝 찡한 웃음 옹알옹알 한아름 숨소리 가득한 꿈 어찌 그리 반갑다니 손 뻗고 까르르 까르르 가슴에 안기렴 아가야 아가야 사랑스런 아가야 볼 빨간 터질 듯 내 볼에 부비고 가득 살가운 느낌 어찌 그리 예쁜지 사랑아 사랑아 가슴 가득 사랑아 사랑아 마냥 두렵기만 했던 그 모든 시간들 어느 날

바다라는 녀석 (feat. 민경인) 강허달림

아무도 없는 그곳에 가만히 서 있는 이유 번만이라도 내가 나였으면 해 너무 어려운 일이었을까 시작도 끝도 없는 오롯이 너울지는 파도가 말을 걸어오겠지 눈을 감으면 들려오는 따스함이 온몸을 녹이고 잠들지 못한 내 가슴 얼룩들이 하나둘씩 씻겨져 가고 왜였냐고 묻지 마요 아무 말도 마요 드넓은 수평선 잠시 숨 쉬고 싶었을 뿐 무엇도 없는 나의 세상 바다 고요한

기다림 설레임 강허달림

반딧물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 쫓아 하염없이 가다 보면 어느새 움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누가 널 보았든 간에 숨길 수 없이 드러내든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 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강허달림

심연은 소리없는 자극으로 통했지 일말의 기대도 없다는 듯 우두커니 서 있어도 횡한 그림자들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온갖 생명력을 품고서야 드러낼 수 있었던 잔가지 상들의 신비 차창 밖 겨울 풍경에 눈시울 붉혔던 그 어느 때부터의 소상들 안개 자욱했던 그날들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다 내어줄 수 없이 부여잡고 앉아 불안해 떨던 마음

미안해요 강허달림

애써감추 며 모 르는척 뒤 돌아서서 멍 눈망울 가 슴 저리도록 미칠 듯이밀려오는그리움에 헤어날수없어 난 정말 안되 는거니.. 이미 시작된 엇갈림 속에 다아시 사랑은 멀어져 가고 알면 서붙잡을 수밖에 없었던이 마음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미안해요..미안해요.

미안해요(계절) 강허달림

애써감추 며 모 르는척 뒤 돌아서서 멍 눈망울 가 슴 저리도록 미칠 듯이밀려오는그리움에 헤어날수없어 난 정말 안되 는거니.. 이미 시작된 엇갈림 속에 다아시 사랑은 멀어져 가고 알면 서붙잡을 수밖에 없었던이 마음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미안해요..미안해요.

기다림, 설레임(MR) 강허달림

반딧물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쫓아 하염없이 가다 보면 어느새 움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누가 널 보았던 간에 숨길 수 없이 드러내 든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 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기다림 설레임(MR) 강허달림

반딧물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쫓아 하염없이 가다 보면 어느새 움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누가 널 보았든가 왜 숨길 수 없이 드러내 든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 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바다 영혼 강허달림

칠흑 같은 어둠 소곤소곤 재잘재잘 바람 비릿한 바다 코 끝 걸린 수평선아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밤의 기억 질문도 대답도 없는 이 무감한 삶 멍하니 머리를 감싸고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심하게 지나가는 사람들 마디도 할 수가 없네 초롱한 내 아이 눈망울 속 반짝이는 영혼 얼마나 무서웠을지 어두 컴컴한 선실 미로 속 얼마나

기다림 설레임 (e_MR) 강허달림

반딧물 춤추던 곳에 앉아 밤새껏 웃음을 나눴지 휘둥그레진 눈빛 사이로 들어오는 찬란한 빛의 움직임쫓아 하염없이 가다 보면 어느새 움큼 손에 쥐어진 세상들 설레임들 그누가 널 보았든간에 숨길 수 없이 드러내 든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 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녀들의 모든 것 강허달림

허공에 가득 찬 눈빛 지쳐 허우적대는 몸짓 가운데 여자의 울부짐 있고 소리 없는 아우성에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숨죽여야 하는 그녀들의 모든 것 감추여야 하고 어떻게든 억눌러야하고 기막힌 순간 속에 그녀는 끊임없이 웃음 짓지 촉촉히 젖어 마를새 없는 눈물이야 숨죽여야 하는 그녀들의 모든 것 왜여야 하냐고 이유란 건 없어 모든 것을 운명

이름 없는 새 Various Artists

나는 마리 이름 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아가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마리 이름 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한번쯤은 좀 어때 ~* 강허달림

~~번쯤은 좀 어때. 그럼 좀 어때. 한번쯤은 좀 어때. 그럼 좀 어때. 한번쯤은 좀 어때.

나의 꿈 이야기 장덕

나의 꿈 이야기 노래 : 장덕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작은 하나 안개 속으로 살며시 날아가더니 이슬 맺혀 있는 잎새에 앉아서 슬피 우는걸 보았죠 바로 그 순간 다른 하나 살며시 날아오더니 슬피 우는 곁에 다가와 포근히 감싸 안은걸 보았죠 그 아름다운 꿈을 꾸며서 작은 새가 되었죠 그대는 또 다른 마리

153-이름없는 새 김란영

나는 마리 이름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마리 이름없는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 간 주 *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한 마리 새 되어 (2023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마리 되어 날아가리 님 찾아 되어 날아가리 바람에 우는 전깃줄 날은 차고 흰 눈 덮인 숲속에 몸은 차도 마리 되어 날아가리 님 찾아 되어 날아가리 마리 되어 날아가리 님 찾아 되어 날아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