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Feat. 박살)

플로라님>>란

하루 종일 그대라면 괜찮은 걸요
언제라도 달려갈 텐데
그대니까요
내 곁에서 날 비춰 주는
그대니까 내 사랑이니까
흔한 감정의 사랑 노래가 울리고
나의 노트를 펴 yeah i know it
이런 건 나와 정반대인 걸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넌 왠지 예전과는 달라
다가온 느낌이 so special
이상하지 너의 옆에선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있는
나를 발견했어
Hot issue 야
요즘 다 나를 보고 말해
분명 뭔가에 홀딱 빠져 있다고
is you
하루 종일 그대라면 괜찮은 걸요
언제라도 달려갈 텐데
그대니까요
내 곁에서 날 비춰 주는
그대니까 내 사랑이니까
잠깐 왔다 가는 거라고
수없이 말해도
내 귀엔 하나도 안 들려
나에게 온 Romance
상대 역이 너라 두 배로 좋은 걸
이 시나리오엔 해피한 엔딩이
기다려 다 똑같던 일상에서
벗어나 이젠 우린 주인공이 되어
슛 들어갈 때지
너와 남산에 올라 야경을 볼 때
그때 니가 날 바라봐줄 땐
I feelin in the Paris
하루 종일 그대라면 괜찮은 걸요
언제라도 달려갈 텐데
그대니까요
내 곁에서 날 비춰 주는
그대니까 내 사랑이니까
밤하늘 별처럼 그 자리
언제나 있어 주세요
수줍은 듯 망설이는 나의 입술은
쉬지 않고 그댈 찾아요
보고 싶어서
괜찮나요 이런 내 모습
부드럽게 날 감싸안아 줘
하루 종일 그대라면 괜찮은 걸요
언제라도 달려갈 텐데
그대니까요
내 곁에서 날 비춰주는
그대니까 내 사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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