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공기가 내겐 너무도 익숙하죠 어둔 달빛아래 오늘도 난 밤을 지세죠
아침이 밝아 와도 잠들지 못하죠 날 재워주던 목소리 너무나도 그리워
혹시 너도 같다면 대체 뭘 망설이니 매일 나처럼 후회하고만 있잖아
혹시 너도 같다면 대체 뭘 망설이니 너도 그리워 하고있잖아
네 향기가 내겐 지워지지않죠 바람처럼 너의 기억들이 불어만와요
가슴이 아파와요 잡지못했던 내 모습이 바보같죠 늦지 않았다면 돌아와요
혹시 너도 같다면 대체 뭘 망설이니 매일 나처럼 후회하고만 있잖아
혹시 너도 같다면 대체 뭘 망설이니 너도 아파서 눈물로 또 하룰 보내니
모두 나의 착각인거니 꿈만 같았던 너와의 기억들 모두
내가 달려갈게 안아줄게 잡아줄게 고백할게 지금까지 널 기다려왔어
혹시 너도 같다면 대체 뭘 망설이니 매일 나처럼 후회하고만 있잖아
혹시 너도 같다면 대체 뭘 망설이니 너도 그리워 하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