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하루

권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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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연..어떤하루

늦잠을 깨어 시작한 그 날
혼자였던 하루는
꿈을 꾸고 있는 듯
어느새 지나버렸고

밤새워 보았더니
니 사진도 수줍던 고백들도
기다림에 지워져
모두 잊은 줄 알았어

그렇게 살아갈 줄 알았어
그렇게 지날 줄 알았어
하지만 내게 너만은 달랐던 거야
내게 말해 줘
우린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슬픈 듯 긴 잠에서 깨어나는 그때
너를 느낄 수 있게 나를 꼭 안아 줘
너의 웃음만큼만 행복하길 바래
이젠 언제나 나 널 기다릴게
.
.
긴 밤이 힘에 겨워서
내 모습 지쳐 보여서
가끔은 원망했지만
이젠 괜찮아 시간이 지나
우린 다시 만날 수 있을 테니까

슬픈 듯 긴 잠에서 깨어나는 그때
너를 느낄 수 있게 나를 꼭 안아 줘
너의 웃음만큼만 행복하길 바래
이젠 언제나 나 널 기다릴게

ㄱI억을,,,묻은 ㅊh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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