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얼마나 오랜 시간을 기다려 왔는지
그 보석 같은 휴식이 내게도 필요해
끝 없는 노동의 세월이여 안녕
한없이 자유로운 이 느낌이 내 가슴을 설레이게 해
그리고 얼마나 오랜 시간을 기다려 왔는지
그 불꽃 같은 사랑이 내게도 필요해
외로운 항상 외로운 시절이여 안녕
말 없이 마주치는 눈빛이 내 가슴을 설레이게 해
그리고 얼마나 오랜 시간을 기다려 왔는지
그 마술 같은 여행이 내게도 필요해
서러운 항상 서러운 시절이여 안녕
맨 처음 걸어보는 이 길이 내 가슴을 설레이게 해
한 없이 자유로운 이 느낌이 내 가슴을 설레이게 해
말 없이 마주치는 눈빛이 내 가슴을 설레이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