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깨고 싶지 않은
달콤한 꿈을 꾸는듯 해
다신 생각 날 수 없을 것 같았던
떨리는 수 많은 꿈들을
난 그렇게 너를 느끼고
무한의 공간을 누리며
긴 밤을 세우네
너의 수금 소리를 들으면
멀리 미지의 수 많은 별들이
쏟아져 내려 와
황금 빛 아침을 기다리는
어린 아이처럼 가슴 설레이며
꿈 속으로 가
난 행복해
불 타오르는 태양처럼
심장이 한 없이 달아 올라
악마에게 영원을 팔았던
친구를 이해할 수 있네
뜨거운 너를 느끼고
무한의 공간을 누비며
긴 밤을 세우네
너의 비파 소리를 들으면
나는 마법의 카펫을 타고
하늘로 올라 가
붉게 물들은 저녁 노을
따스한 온기에 젖은 몸을 말리고
사랑을 나누네
난 행복해
난 기억해 널 이해해
난 행복해 네가 그리워
난 기억해 널 이해해
난 행복해 네가 그리워
난 그렇게 너를 느끼고
무한의 공간을 누리며
긴 밤을 세우네
너의 수금 소릴 들으면
멀리 미지의 수 많은 별들이
쏟아져 내려와
황금빛 아침을 기다리는
어린 아이처럼 가슴 설레이며
꿈 속으로 가
난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