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알고 지낸지 12년
철없던 그때는 사랑을 잘 몰랐지
이제야 사랑을 알고
너랑 결혼 한다는게 믿기질 않아
어두운 밤 지나 새벽 오는 것 처럼
항상 나를 생각해 주는 너 느낄 수 있어
눈물 흘리고 싸움도 했지만
난 한번도 널 미워해본적 없어
하루 하루 너를 볼때마다
난 다시 태어난것 같아
하루 하루 너를 볼마다
살아있다는 것이 행복해
못생기고 뚱뚱한 나지만
너를 위해서
나 정말 다시 태어날꺼야
평생 너만을 위해 노력할 꺼야
하루 하루 너를 볼때마다
난 다시 태어난 것 같아
하루 하루 너를 볼때마다
살아 있다는 것이 행복해
하루 하루 너를 볼때마다
난 다시 태어난 것 같아
하루 하루 너를 볼때마다
살아 있다는 것이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