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걸어도 끝이 없는 이 길 뒤돌아 다시 돌아가려 해도 나는 이곳이 어딘지 모르니
아직도 무엇을 찾고있는건지 저 들의 꽃잎이 수없이 많이 지고 다시 피어날 동안
내 사랑은 여전히 두팔 가득 벌려 널 향하고만 있지만 내 뺨위로 흐르는 눈물따라 넌 어딜 가버렸는지
보내야지 이젠 나도 다시또 나 살아가야만 하니까 흘러가는저 물결에 담담한
작은 모래알 처럼
내 사랑은 여전히 두팔 가득 벌려 널 향하고만 있지만 내 뺨위로 흐르는 눈물따라 넌 어딜 가버렸는지
보내야지 이젠 나도 다시또 나 살아가야만 하니까 흘러가는저 물결에 담담한 작은 모래알 처럼
가슴시린 기억모두 흐르는 저 강물에 흘려야겠지 세월에 쓸려온 모래알처럼 나도 흘러가야지
이젠 너를 보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