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 Ra Ra Ra
Ra Ra Ra Ra
Ra Ra Ra Ra
Ra Ra Ra Ra
행복했던 그때로 오오 렛잇고
사랑했던 그때로 오오 베이비 요
우리같이 함께 듣던 라디오 오
행복했던 그때로 오오 렛잇고
사랑했던 그때로 오오 베이비 요
우리같이 함께 듣던 라디오 오
하늘과 땅..그 위로 물든 너의 맑은 식은 땀
영원히 쉬지 않는 고통속에 너로 젖은 밤
고장난 나침반 반 바람 부는 아침 난
니가 없다는 건 마치 필요없는 이율 배반
인생의 절반/ 밀려 오는 절망
잊을만 하면 찾아 오는 너의 음악 속의 희망
보일듯 말듯한 아련히 잡힐듯 한
삶의 반칙선 위에 나의 경만
너는 조금 높은 하늘 하늘에 살고있고
나는 조금 낮은 이땅 땅에 살고있어
너는 조금 높은 나는 조금 낮은
하지만 우린 같은 숨을 쉬고 살고있어
행복했던 그때로 오오 렛잇고
사랑했던 그때로 오오 베이비 요
우리같이 함께 듣던 라디오 오
행복했던 그때로 오오 렛잇고
사랑했던 그때로 오오 베이비 요
우리같이 함께 듣던 라디오 오
하나
하나에 추억을 뱉어
둘
둘에 기억을 마셔
하나
하나에 추억을 뱉어
둘
둘에 기억을 마셔 (숨 쉬어)
매일 마시던 공기 조차 필요 없을 지도 몰라
매일 보던 사람 조차 이젠 사라 질지 몰라
하지만 걱정마 내가 형의 눈과 귀와 꿈과
사랑을 지켜 줄 테니까 (그러니까)
손 내 밀면 닿을 거리 거기에 꼭 있어줘
고개를 들면 까만 구름은 잠시 거둬줘
잠시 떠난 거라 내게 거짓말을 말해줘
들리지 않는 너의 그 노래를 불러줘
너는 조금 높은 하늘 하늘에 살고있고
나는 조금 낮은 이땅에 살고있어
너는 조금 높은 나는 조금 낮은
하지만 그 안에 같은 숨을 쉬고 살고있어
Ra Ra Ra Ra
Ra Ra Ra Ra
Ra Ra Ra Ra
Ra Ra Ra Ra
행복했던 그때로 오오 렛잇고
사랑했던 그때로 오오 베이비 요
우리같이 함께 듣던 라디오 오
행복했던 그때로 오오 렛잇고
사랑했던 그때로 오오 베이비 요
우리같이 함께 듣던 라디오 오
보고싶다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