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아알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우화과 그늘에 숨어~어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오올래 사랑했던 그여자 또 몰래 사랑했던 그남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2.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안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 열고 싶을때는 너랑~~~만 들을 수 있는 목~오옥소리로 내 눈물을 바라보며 이야기 하고 싶구나 몰~~~~까 ,,,,,,,,3. (1절) 그대여~~~~~까 , 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