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한 사랑

문삼남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우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가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그리고)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지금은)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서(그누굴)

그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이렇게 여미어진 마음열고 싶을때는

너랑 나랑 둘이만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네 눈물을 바라보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Repeat

*Repeat

**Repeat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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