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ものように一人り
이츠모노요우니히토리카에리
언제나처럼 혼자 돌아오는 길
カギをさしドアを開けると
카기오사시도아오아케루토
열쇠를 넣어 문을 열면
「おかえり」と君が出迎えてくれるなんて
「오카에리」토키미가데무카에테쿠레루난테
「어서와」라며 네가 맞아준다는
淡い期待抱いて
아와이키타이이다이테
헛된 기대를 하면서
傷つくのを怖れ
키즈츠쿠노오오소레
상처입는게 무서워서
いつも目を背け逃げてきたけど
이츠모메오소무케니게테키타케도
언제나 외면하고 도망쳐 왔지만
街で君の香り感じる度
마치데키미노카오리칸지루타비
거리에서 너의 향기 느낄 때마다
知らずに振り向いた自分がいる
시라즈니후리무이타지분가이루
나도 모르게 뒤돌아 보는 내가 있어
見えてない答えがあるとすれば
미에테나이코타에가아루토스레바
보이지않는 대답이 있다면
消えてない君の優しい腕と
키에테나이키미노야사시이우데토
사라지지 않는 너의 상냥한 팔과
「好きだよ」にそっとキスをして
「스키다요」호호니소토키스오시테
「좋아해」뺨에 살짝 키스를 하고
永遠を誓い合った あの夜
에이엔오치카이앗타아노요루
서로에게 영원을 맹세했던 밤
大きなキャンバスに二人
오오키나캬은바스니후타리
커다란 캔버스에 둘이서
光りの粒散りばめてさ
히카리노츠부치리바메테사
빛의 조각들을 흩뿌렸어
たくさん計立てた事は
타쿠상케이카쿠타테타코토와
여러가지 계획을 세웠던 것도
もう全部行なうこともなくて
모우젠부오코나우코토모나쿠테
전부 이루지 못하고
忙しいあまりに空を
이소가시이아마리니소라오
너무 바빠서 하늘을
いつの間にか見なくなってた
이츠노마니카미나쿠나텟타
언젠가부터 보지 않게 되었어
見上げた星空
미아게타호시조라
올려다본 하늘
手がきそうで
테가토도키소우데
손이 닿을 것 같아서
が止まらないの
나미다가토마라나이노
눈물이 멈추지 않아
見えてない答えがあるとすれば
미에테나이코타에가아루토스레바
보이지 않는 대답이 있다면
消えてない 君とむかえた朝と
키에테나이키미토무카에타아사토
사라지지 않는 너와 함께 맞이 했던 아침과
「好きだよ」胸にそっと抱き寄せて
「스키다요」무네니솟토다키요세테
「좋아해」가슴에 살짝 기대어
永遠を誓い合った あの日
에이엔오치카이앗타아노히비
서로에게 영원을 맹세했던 나날들
あの時 見送った背中
아노토키미오쿳타세나카
그 때 바라보았던 떠나가던 뒷모습
枯らし止めれば良かったの?
코에카라시토메레바요캇타노?
목 쉴 정도로 불러 세웠더라면 좋았을까?
暗い後悔ばかり
쿠라이코우카이바카리
어두운 후회 뿐
幾度となくけ巡ってくの
이쿠도토나쿠카케메굿테쿠노
수도 없이 달려나가 보지만
見えてない答えがあるとすれば
미에테나이코타에가아루토스레바
보이지않는 대답이 있다면
消えてない 窓の隙間から見える太陽
키에테나이 마도노스키마카라미에루타이요우
사라지지 않는 창문의 틈으로 보이는 태양
私の震える肩
와타시노후루에루카타
나의 떨리는 어깨
めて
아타타메테
따뜻하게 해서
目を閉じて
메오토지테
눈을 감고
づけなかった答え 見つけた
키즈케나캇타코타에미츠케타
몰랐던 대답을 찾아 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