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上がり閉じた傘
(아메아가리토지타카사 )
비가 그친 뒤 접은 우산
水たまり水鏡
(미즈타마리미즈카가미)
물웅덩이, 수면
除いたり?いたり
(노조이타리츠즈이타리)
바라기도 하고 이어지기도 하고
よみがえる記憶
(요미가에루키오쿠)
되살아나는 기억
木漏れ日が煌めいて
(코모레비가키라메이테)
나뭇잎 새로 비치는 햇살이 반짝거리며
映る?何の色
(우츠루아오난-노이로)
비추는 푸름은 무슨 색일까
飛び越えて行けるかな
(토비코에테유케루카나 )
뛰어 넘어가 볼까
この空の向こうに
(코노소라노무코-니)
이 하늘의 저편으로
街角が何となく
(마치카도가난토나쿠)
길가가 어딘지 모르게
き分が晴れないなんて
(키분-가하레나이난-테)
마음이 개이지 않는것이
特別に理由が
(토쿠베츠니리유-가)
특별히 이유가
あるわけじゃないんだけと
(아루와케쟈나인-다케도)
있는 것은 아니지만
心曇り空
(코코로쿠모리조라)
마음이 흐린 하늘
ときどき通り雨なぜ
(토키도키토오리아메나제 )
때때로 지나가는 비는 왜일까
自分の事なのに
(지분-노코토나노니 )
자신의 일인데도
自分が分からないの
(지분-가와카라나이노)
자신이 알 수가 없어
このままずっと
(코노마마즛-토)
이대로 계속
時に任せたら
(토키니마카세타라)
시간에 맡겨버리면
どんな私になる
(돈-나와타시니나루))
어떠한 내가 되는 걸까
未?に?群れる波紋
(미라이니시즈쿠무레루하몬-)
미래에 물방울이 모여든 파문
そうそれが憂鬱の?
(소-소레가유우-츠노와케 )
그래, 그것이 우울한 이유
いつの間にアスファルト
(이츠노마니아스파루토)
어느샌가 아스팔트
あの頃はチャリの道
(아노코로와챠리노미치)
그 시절은 자전거의 길
昔見た夢たちを
(무카시미타유메타치오)
옛날에 꾸던 꿈들을
きえて見たりね
(카조에테미타리네)
헤아려 보기도 하네
何もかも?かない
(나니모카모토도카나이)
아무것도 닿지 않아
何一つしていない
(나히토츠시테이나이)
어느 것 하나 하고 있지 않지
何をして行けばいい
(나니오시테유케바이이)
무엇을 해가면 좋을까
それさえ分からない
(소레사에와카라나이)
그것조차도 알 수 없는데
それでも?が付けば
(소레데모키가츠케바)
그래도 정신을 차려보면
それなりに時が過ぎて
(소레나리니토키가스기테)
나름대로의 시간이 지나가
例えば?したり
(타토에바코이시타리)
예를 들면 사랑을 한다거나
おしゃべりして見てたりする
(오샤베리시테미테타리스루)
수다를 떨어 보기도 해
何かを知るたびに
(나니카오시루타비니 )
무언가를 알아갈 때마다
何かを失くしてるようで
(나니카오나쿠시테루요-데)
무언가를 잃는 것 같아서
時よりまた同じ
(토키요리마타오나지)
그때부터 또다시 같은
想いをしていたりね
(오모이오시테이타리네)
추억을 하기도 하네
大人になって消えると思った
(오토나니낫-테키에루토오못타)
어른이 되어서 사라질 거라고 생각했어
でも?わらなくて
(데모카와라나쿠테)
하지만 변하지 않고
きまぐれな空それはまるで
(키마구레나소라소레와마루데)
변덕스러운 하늘 그것은 마치
心の空模?ね
(코코로노소라모요-네)
마음의 하늘과 같은 모양이네
通り雨雨宿り
(토오리아메아마야도리)
소나기를 피해서
慌てては止まる街
(아와테테와토마루마치 )
서둘러 멈춘 길가
すぐにまた動き出す
(스구니마타우고키다스)
금방 또다시 움직이기 시작해
何もなかったように
(나니모나캇-타요-니 )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처럼
何?なくでも時に
(나니게나쿠데모토키니)
아무렇지도 않지만 때로는
思い切り飛び越える
(오모이키리토비코에루)
마음껏 뛰어 넘어가는
水たまり水しぶき
(미즈타마리미즈시부키)
물웅덩이, 물보라
はしゃぎたくなるよね
(하샤기타쿠나루요네 )
놀고 싶어 지네요
雨上がり閉じた傘
(아메아가리토지타카사 )
비가 그친 뒤 접은 우산
水たまり水鏡
(미즈타마리미즈카가미)
물웅덩이, 수면
除いたり?いたり
(노조이타리츠즈이타리)
바라기도하고 이어지기도 하고
よみがえる記憶
(요미가에루키오쿠)
되살아가는 기억
木漏れ日が煌めいて
(코모레비가키라메이테)
나뭇잎 새로 비치는 햇살이 반짝거리며
映る?何の色
(우츠루아오난-노이로)
비추는 푸름은 무슨 색일까
飛び越えて行けるかな
(토비코에테유케루카나)
뛰어 넘어가 볼까
この空の向こうに
(코노소라노무코-니)
이 하늘의 저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