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너무 변해 버렸어. 어느새 이렇게.
하늘도 전과 같지 않게 너무나 달랐어.
하얗게 찾아온 밤거리에 서있던 내모습.
너무 어색해져 버린걸 바꿀수 없잖아.
뭘 찾아 헤메이는 건지 (아직도 이렇게)
걸어온 길을 돌아봐도. 발자욱 마저 사라져... 이제는 어디로..
* 이밤이 지나기 전에 (오래전 나를) 나를 찾아갈꺼야...
하루가 지나고 나면 (또다시 너를) 너를 찾아갈꺼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속에 서있는 내모습.
잠시 멈춰서게 하는건 때묻지 않은 너.
뭘 찾아 헤메이는 건지 (아직도 그렇게)
언젠가 모두 말하겠지.
어제와 다른 오늘과 또다른 내일을.
* Repeat
너에게 다가가는건 (언제나 같은) 같은 내모습이야.
시간이 변한다해도 (언제나 너와) 함께 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