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하고,쓸쓸하고,외로운맘이
다시 또 들어,
열이나고,멍해져서 해가뜰때까지 못잤어
맘이 자꾸만 그대가 떠나간이후로
허전함에 자꾸만 술만마시게해
난 다른 감정들은 그렇게다
참을수 있는데
외로움에 내모든게 다시 무너져만가
계속 채우고 부르고 사랑해도
마음속이 텅비어..아파
사실 꼭 그대가없어서라기 보다는
혼자인게 이렇게나 싫은맘이에요
웃다가도 눈물나고
그 웃음만큼 커져가는
마음의 멍이 나아지질 않아서
난,다른 감정들은 그렇게다
참을수 있는데
외로움에 내모든게 다시 무너져만가
계속 채우고 부르고 사랑해도
마음속이 텅비어..아파
그렇게,외로움을 비워내봐도
알게된 허무함이 나를 감싸
무너지게해
난, 다른 감정들은 그렇게다
참을수 있는데
외로움에 내모든게 다시 무너져만가
계속 채우고 부르고 사랑해도
마음속이 텅비어..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