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라는 이름의 그대

오후하늘
앨범 : 홍월
작사 : 오후하늘
작곡 : 오후하늘
편곡 : 오후하늘
내리는 빗 소릴 가만히 듣고 있으면
조금 슬픈 기분이 드네
내 앞에 거울을 볼 때면
세월의 흐름을 느끼네
그때 갔던 그곳은 아직도 그대로일까
너와 함께 보낸 시간도 이젠
아무 의미 없이 사라지네
그저 세월의 흐름 앞에 선
우리 같은 사람들조차
정신 차릴 수 없는
시간들이 흘러가네
한번 가면 못 돌아올 날아,
너는 어디로 가니
세월 따라 강물 따라
너의 비행은 참 빠르다.
가지 마라, 내 곁에 머물러다오
누구나의 희망이지
감정 없고 바쁘게 달리는
세월이란 그대는 모를 마음
그저 세월의 흐름 앞에 선
우리 같은 사람들조차
정신 차릴 수 없는
시간들이 흘러가네
한번 가면 못 돌아올 날아,
너는 어디로 가니
세월 따라 강물 따라
너의 비행은 참 빠르다.
아 그 끝엔 뭐가 남나
세월이란 이름의 그대여
마지막 순간조차 잡을 수 없는데
가지 마라 아직은 내가
사랑할게 너무나 많다
또 이렇게 흘러가는 그대 앞에서
애써 눈물을 참으리
그저 세월의 흐름 앞에 선
우리 같은 사람들조차
정신 차릴 수 없는
시간들이 흘러가네
한번 가면 못 돌아올 날아,
너는 어디로 가니
세월 따라 강물 따라
너의 비행은 참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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