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 : 자근詩人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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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저 하늘 위에 구름도 길을 잃어버리지
때로는 이 계절이 쉬었다가 듯
멀고도 긴 시간 나도 멈추고 싶어
때론 저 작은 섬의 불빛도 어둠속에 묻히지
때로는 내 추억이 바래듯 나도 변해가지
한때 나를 가득 채워주던 설레임
두 손을 마주잡던 그 날의 약속
이미 내가 잊은 것 잊고 싶은 것
다만 잊을 수가 없을만큼 사랑하는 것
저만치 미소짓는 얼굴은 나를 믿어주던 나
버려둔 꿈을 따라 달려가
처음의 나처럼..
한때 나를 가득 채워주던 설레임
두 손을 마주잡던 그 날의 약속
이미 내가 잊은 것 잊고 싶은 것
다만 잊을 수가 없을만큼 사랑하는 것
저만치 미소짓는 얼굴은 나를 믿어주던 나
버려둔 꿈을 따라 달려가
멀고 긴 시간 멈춘다해도
처음의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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