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와 순대 짜장면과 짬뽕
피자와 치킨 족발과 보쌈
이 세상엔 선택해야
할게 너무 많아
난 욕심 많아서
둘 다 먹어야 하는 type
꿈과 현실 난 둘 다 먹고 싶은데
사람들은 자꾸
현실적으로만 보래
난 그래도 내 꿈을 택했어
괜찮아 외롭고 허기진 이 밤
떡볶이가 순대가 될 순 없어도
꿈은 현실이 될 수가 있으니까
난 믿으니까 나 자신을 말이야
어른들처럼 열정이 다 식은 마냥
살기는 싫어 내 갈 길이 만약
힘들다고 해도 다시 다지는 야망
내 선택에 절대 후회 없어
언제든지 꿋꿋해
현실보단 내 꿈에 청춘을 걸고 just do It
불편한 구두에 숨 막히는 넥타이
똑같은 하루에 가둘 수 없는 내 삶
내가 만들고 내가 직접 선택하는
내 길 내 인생 내 부귀영화 stand by que
do you know me I don't know about u
끝없는 고민 나에 대해서 너 말고
나도 날 잘 모르기에
나도 날 잘 모르기에
do you know me I don't know about u
끝없는 고민 난 선택했어
나의 꿈을
난 선택 장애 난 선택 장애
교복으로 멋을 냈지
그땐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그저 그냥 그런 식으로
따라가다 보니
무엇을 해도 난 예민했고
가방을 벗어 던지자
그 가방에 넣어둔 시간만큼
무겁게 느낀 책임감
허나 하나 날 사로잡기 시작했지
낯이 익지도 않았지만
그들과 하나 되는 나를 봤지
정해진 틀이 없이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서
내 이야길 써
우리 엄만 나보고
밥 먹고 똥만 싸는 기계래 uh
근데 엄마 아들은
한국 힙합을 먹어버릴 기세에요
ayo 이렇게 밤을 새워가며
새벽을 색칠하는 중야
주로 쓰는 색은 RED
온 세상을 죄다 빨갛게 물들여
좀 느려도 당당하게
내 길을 걸어가지 후회하지 않게
선택 장애의 선택
타협할 거였으면 시작도 안 했네
불편한 구두에 숨 막히는 넥타이
똑같은 하루에 가둘 수 없는 내 삶
내가 만들고 내가 직접 선택하는
내 길 내 인생 내 부귀영화 stand by que
do you know me I don't know about u
끝없는 고민 나에 대해서 너 말고
나도 날 잘 모르기에
나도 날 잘 모르기에
do you know me I don't know about u
끝없는 고민 난 선택했어
나의 꿈을
난 선택 장애 난 선택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