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가득한 이 밤
너에게 할 말이 있어
너를 향한 내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 네게
그래 사실 있잖아
너라는 모든 순간을
잊을 수가 있을까
유일한 나의 한 사람
유난히 길었던 하루의 끝
따스한 너의 품에 안겨
이대로 모든 게 멈췄으면 좋겠어
내 사랑 그래 너야
너와 함께 걸어가고 싶어
내 사랑 그래 바로 너야
약속해 잡은 손 놓지 않을게 영원히
겨울 지나 봄이 오듯
너를 지켜줄 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 그래 너야
빛이 없는 까만 밤
나는 그대를 생각해
너를 만난 그 이후로
모든 순간이 소중했어 내겐
그래 사실 있잖아
네가 아님 안 되겠어
이럴 수가 있을까
유일한 나의 한 사람
고단했던 하루의 끝에서
따스히 안아 주고 싶어
이대로 모든 게 멈췄으면 좋겠어
내 사랑 그래 너야
너와 함께 걸어가고 싶어
내 사랑 그래 바로 너야
약속해 잡은 손 놓지 않을게 영원히
겨울 지나 봄이 오듯
너를 지켜줄 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 그래 너야
오래도록 곁에 머무르고 싶어
나의 세상, 나의 전부 영원토록
사랑한다는 그 말
그대가 내 전부라는 그 말
내 사랑 그래 바로 너야
약속해 잡은 손 놓지 않을게 영원히
겨울 지나 봄이 오듯
너를 지켜줄 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 그래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