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이 세상은
이렇게 흘러가는것은 아니야
우리 함께온 그 세월도
그렇게 쉬운것만은 아니었어
가슴에 남아있는 모든말
끝내 다 하지도 못하고
속으로 삭여온 지난날이
때론 날 아프게도 하지만
우리 손잡고 사는 세상
가을날 햇살만큼 짧다고 해도
난 희망을 접을수가 없어요
나에겐 사랑하는 당신 있으니
가슴에 남아있는 모든말
끝내 다 하지도 못하고
속으로 삭여온 지난날이
때론 날 아프게도 하지만
우리 손잡고 사는 세상
가을날 햇살만큼 짧다고 해도
난 희망을 접을수가 없어요
나에겐 사랑하는 당신 있으니
날마다 꿈을 심는 당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