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하게 흘려도
시간은 또 흘러
엄지 손가락 아프도록
스마트폰을 눌러
터질 듯 뜨겁게 달궈져도
나는 몰라 이렇게 노는 게
제일 재미있는 걸 왜 몰라
벽을 쳐다보는 게
성경 읽는 것보다
차라리 재미있어
그래 내가 좀 변했어
그래도 걱정 마 이건 just chilling time
금방 다시 뜨거워져
Green light 에 달려드는
하루살이들과는 달라
난 천국살이 할 때까지 주님께
키지 My Green light
Dynamite 처럼 언제 터질지
몰라도 끝은 Midnight
나 지금 차갑게 식었어도
주님 뜻대로 이 세상 속
빛과 소금의 역할
좀 방황해도 내
유통기한은 무한대로
그 분께 쓰임 받을 내 hot 한 무대
Uh we are just chillin' people
Uh we living in a chillin' day
Uh 내 중심을 주님께
Chillin' Chillin' Chillin' all day
Uh we are just chillin' people
Uh we living in a chillin' day
Uh 내 중심을 주님께
Chillin' Chillin' Chillin' all day
가사를 쓰는 일은
언제나 재밌지
하지만 삶을 사는 게
항상 재미진 것은 아니니
facebook 뉴스 기사 보는 게
일상화가 돼 버렸지
가끔 랩퍼 신곡 나왔다
소식을 들을 땐 신곡을 들으면서
랩 스킬을 다져 매일
성경을 좀 읽자는 다짐을 하지만
사실 뭐 지켜지는 날 수는
손에 꼽지 oh man
이런 상태에서
새벽 감성에 빠질 땐
겉잡을 수 없어
위태위태한 인생
믿을 게 힘이 될 게 아무것도 없지
희미해지는 것을 잡기보다
주님을 기억해 청년의 시절
바람보다 주님을 잡을 때
주님은 나의 회전축
잘못 잡으면 삐걱대
축을 바로 세워 올바로 가기 위해
내 마음 속에 깊이
십자가를 그려내
Uh we are just chillin' people
Uh we living in a chillin' day
Uh 내 중심을 주님께
Chillin' Chillin' Chillin' all day
Uh we are just chillin' people
Uh we living in a chillin' day
Uh 내 중심을 주님께
Chillin' Chillin' Chillin' all day
Uh 내 중심을 주님께
Uh 내 중심을 주님께
Uh 내 중심을 주님께
Uh 내 중심을 주님께
오늘도 참 의미없는 하루네
이미 후회해 봐도
내 생활은 반복돼
내 욕심들로 가득한 내 Check list 안
기도와 묵상 내일로
미뤄버려 bye bye
Hmm 지루하군
절로 감기는 눈이 당연해진
Sunday morning Service
솔직히 Sunday morning 늦잠 자보는 게
그게 내 소원이었다면
너는 어떻게 할래
그런 내가 변해 이젠 주님을 느껴
주께 영광 돌리기 위해
이제 나는 살아
의미없는 사건 사고 떨쳐 버리고
다시 지어져 가네
yes I follow his footsteps
나는 내 방식대로 예배해
하늘 위로 흘러 들어가는 이 glorious flow
날 불러주신 주님께
이젠 솔직히 고백해
다 같이 everybody lift your hands up
Uh we are just chillin' people
Uh we living in a chillin' day
Uh 내 중심을 주님께
Chillin' Chillin' Chillin' all day
Uh we are just chillin' people
Uh we living in a chillin' day
Uh 내 중심을 주님께
Chillin' Chillin' Chillin' all day
Uh 내 중심을 주님께
Uh 내 중심을 주님께
Uh 내 중심을 주님께
Uh 내 중심을 주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