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 교회에 다닙니다
그녀와 내가
믿는 분이 다르다고
그 여자 원합니다 그녀와
내가 믿는 분이 하나이길
그 남자 성당에 다닙니다
그리 열심히는 아니라 합니다
그 남자 말합니다 너와 내가
믿는 분이 하나 라고
사랑 그 순수함에 우리 만났는데
달랐었던 두 사람 좋았는데
사랑 그 순수함에 우리 만났는데
달랐었던 두 사람 좋았는데
그 여자 말합니다
이제 우리 그만 만나자고
그 남자 그녈 이해합니다
그렇게 들어주다 후회합니다
사랑 그 순수함에 우리 만났는데
달랐었던 두 사람 좋았는데
사랑 그 순수함에 우리 만났는데
달랐었던 두 사람 좋았는데
그 여자 많이 아팠었고
그 남자도 많이 아팠고
그 여자 그녀 다웠었고
그 남자도 그 다웠고
결국엔 우리 다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