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가 원했던 것
내가 내가 원했던 똑같은 삶
내가 내가 원했던 것
사람으로 사는 넌 똑같은 삶
폭탄 위에 머물다
폭풍우에 젖는
폭탄 위에 머물다 나는 지금
철 없는 세상 속에
걸음을 멈추고
돌아서서 가는 나는 사람
넌 내게 말을 했어
넌 내게 말을 했어
넌 내게 말을 했어
하루하루 다가오는 밤에
후회 따위 두 번 다시 없어
큰 북소리 들려오면 다시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어
폭탄 위에 머물다
폭풍우에 젖는
폭탄 위에 머물다
후회는 다시 없어
철없는 세상 속을 걸어가는 사람
뒤돌아 가는 나도 역시 사람 사람
철없는 세상 속을 걸어가는 사람
뒤돌아 가는 나도 역시 사람 사람
폭탄 위에 머물다
폭풍우에 젖는
폭탄 위에 머물다
후회는 다시 없어
철없는 세상 속을 걸어가는 사람
뒤돌아 가는 나도 역시 사람 사람
철없는 세상 속을 걸어가는 사람
뒤돌아 가는 나도 역시 사람 사람
철없는 세상 속을 걸어가는 사람
뒤돌아 가는 나도 역시 사람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