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별이 바람에 불리워
침묵으로 오 나에게
말하네 외로운 사람아
말하네 그곳엔
겨울이 끝났느냐고
꿈속에서 추운 거리를
헤매이는 난 떠도네
어디로든 갈래 난 어디로
이곳은 이곳은 아니야
어디로든 갈래 난 어디로
별이 뜨는 곳
Hey come
Hey come
But my own
술을 마시고 난 걸어가네
별을 따라서
But my own
내 모든 근심은
사라지네 바람이 되어
꿈속에서 추운 거리를
헤매이는 난 떠도네
그댄 언제나 침묵으로
내게 말했지
그댄 어디서 무슨 병이
깊이 들어서 내게 오질 않니
Hey come Hey come
이곳은 아니야
Hey come
이곳은 아니야
Hey 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