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 마저도 느낄 수 없는 그늘에 틈속에 틀에 박혀 또 다시 삐뚤어진 세상에 널려진체 이건 정말 쓸데없는 행위반복이야
단 한번조차 느끼지 못한 고칠수 없는 네가 아는 혼돈 넌
알고 있잖아 그 속에 잠긴 너의 얼굴
#fire(그속에 잠긴 내얼굴)fire fire (그속에 잠긴 내얼굴)
fire 그 누구조차 한번도, 내게 사랑을 이미 말려 버렸어
넌 알고 있잖아 그 속에 잠긴 내 얼굴 또, 다시 또, 다시 또,
다시 처음 부터 다시....
두눈을 감은채 앞을 볼순 없어 상처의 흉을 위한 상처는
말도 안돼 또 다시 앞을 위한 세상의 버려진채 똑같은
진실은 자유을 늘 주진 않아 단 한번조차 느끼지 못한 고칠수
없는 네가 아는 혼돈 넌 알고 있잖아 그속에 잠긴 네얼굴
#반복
그 누구조차 한번도, 내게 사랑은 이미 말라버렸어 넌 알고
있잖아 그속에 잠긴 내얼굴 또 다시, 또 다시, 또 다시,
또 다시, 또 다시, 또 다시, 또 다시 처음부터 다시...
파묻어 버린 파묻혀 버린. 또 같은 반복에 어리석은 생각
말라 버린 세상에 어눌한 눈동자에 사악한 표정의 날카로운
손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