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집

이성원

1.어느 조그마한 집에 불꺼지고 바람은 문풍지를 돌다가 가네
어두운 밤은 안개처럼 주위를 덮머 흐느끼는 바람소리 참좋다
그러나 어느새 비가내리고 말없이 하늘만 바라보는
오 그대여 횡량한 허공만 바라본들 그대마음 적시는 눈물뿐인데
오 그대여 언제까지 이밤속에 있으려나 무얼찾나 무얼보나 이 빗속에
촛불은 꺼져있는데 라~~~

2.어느 조그마한 집에 불켜지고 희미한 촛불하나 가만히 섰네
떨어지는 빗소리는 끊임이 없고 아름다운 기타소리 들리네
이밤이 깊도록 그대는 눈감고 명상에 잠겨서 말없는데
흔들리는 촛불은 어느새 녹아서 조그만 냇가를 만들었는데
오 그대여 언제까지 피밤속에 있으려나 무얼찾나 무얼보나
이빗속에 촛불은 켜져있는데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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