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원/꿈같은세월이여
아~ 꿈같은 세월이여 믿지 못할 시간이여
곱고 노란 고운 꽃들 언덕에서 날 보
고 있네
날 위해 사랑얘기 들려주던 그 사람은 어딜가고
여름 동산 수풀엔 뻐국이 노래소리
아~ 흐르는 저 강물에 내 마음 띄워볼까
둥둥 뜬 구름 위에 내사연을 담아 볼까
철이면 철마다 불러주던 그대의 고운 그 미손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 메아리되어 울리나
사랑 사랑 내사랑 그리운 님이여
사랑 사랑 내사랑 보고픈 그대여
사랑 사랑 내사랑 그립고 그리운 님이여
사랑 사랑 내 사랑 사랑 보고픈 그대여
음~ 사랑 사랑 내사랑 그리운 님이여
사랑 사랑 내사랑 보고픈 그대여
사랑 사랑 내사랑 그립고 그리운 님이여
사랑 사랑 사랑 보고픈 그대여
보고픈 그대여
보고픈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