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맹

The A.D

저기 보이는 회색 신호등 앞은 나를 가둬 버릴 구속 일까
마냥 걷고만 싶은 내눈 안에는 나의 푸른색은 언제 올까
보이지 않는 너의 빨간 입술은 키스 해주려듯 내게 오지
기다리고만 싶은 내눈가에는 너의 빨간 향긴 나를 비웃었지

화려하다고 하던 네눈이 날 쳐다볼 때
난 검게 물든 널봐 차라리 눈을 감겠어 그래 그게 나야

가끔 내게 보여준 너의 그모습 화려함에 바랜 노예일뿐
글성거리듯 나를 바라본 내게 나의 모든 색을 보여줄까 말까

화려하다고 하던 네눈이 날 쳐다볼 때
난 검게 물든 널봐 차라리 내눈을 봐 나를봐

그 화려하다고 하던 네눈이 모든걸 볼때
난 검게 물든 널봐 차라리 내눈을 봐 나를봐

내눈을 봐 나를봐 내 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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