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고 소리쳐봐도 몸부림쳐도
내가 그댈 붙잡고 웃으며 태연히 돌아서도
내 어깨만 울고있어~
사랑이 아파서 매일 울기만 했어 그사람이 내전부였기에
준사랑만으로 그저 행복하다고 아니난 그렇게 믿었어
이별이 올꺼라 짐작도 못했잖아 그대만 보고있었어
날 떠날꺼란말 거짓말만 같아서 눈물도 흐르지 않자나
사랑이 날 밀어내고 그대자리가 더는 내가 아닌듯
잡아도 그대맘은 떠난걸 알기에 잡지 못해
이슬픈 거리위로 쌓여가는 멜로디 다시함께 할수없기에
너떠난 거리위에 잊지못한 멜로디 비가 되어 나를 적시네
시간은 멈춰 빗소리에 맞춰 세상은 잠들고 난 너와함께 춤춰
이 비가 그쳐 모든 환상이 깨져 홀로 남은 나에게 눈물만이
미친듯 달려가 그대발을 잡고서 한없이 울고만 싶은데
그렇게 해서라도 돌아와만준다면 차라리 바보가 된되도..
사랑이 날밀어내고 그대자리가 더는 아닌듯
잡아도 그대맘은 떠난걸 알기에 잡을수가 없어~~
안되요.. 가지말아요 누구보다널 그대를 잘알고 잇어
나없이 그대도 힘들다고 오늘도 슬픈애원을해
난 널위해 살아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