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불러주고픈 이 노래

한경일
카페에 앉아 같이 들었던 그 노래가 들려온다
걸음을 멈추고선 한참을 서 있었어 같이 보낸 시간 그 속으로

내가 불러주고픈 이 노래 니가 듣고 싶은 이 노래
이젠 들어주던 니가 없이 부른다 흐르는 눈물 속에 부른다

내가 불러주고픈 이 노래 니가 듣고 싶은 이 노래
이젠 들어주던 니가 없이 부른다 흐르는 눈물 속에 부른다

너도 어디에선가 듣겠지 잊을 수가 없잖아 이 노래는

내가 불러주고픈 이 노래 니가 듣고 싶은 이 노래
이젠 들어주던 니가 없이 부른다 흐르는 눈물 속에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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