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바라보기가
저무는 붉은 노을처럼
내가 했던 일들로
이젠 닿을 수 없다고
나를 돌아보기가
Because you know 네겐
I know 이젠 더
상처받기 싫은 네 마음을
의미 없이 흐른 시간들
because 돌아선 널 붙잡기엔
네게 했던 말들이
거울처럼 날 비춰
Because if you know 너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I just don’t care
You know what I like you now
넌 그렇게 또 하루만큼 커져가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이젠 알아
난 그냥 궁금해
아직 남아있는 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뭐든 할 수 있게 만들어준 너였어
아직 남아있던 흔적들
내게 놓아두는 널 보며
잡으려 가봐도
우린 좁혀지지 않아
너무 늦게 알았고
넌 내 옆에 없는걸
I just don’t care
You know what I like you now
넌 그렇게 또 하루만큼 커져가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이젠 알아
난 그냥 궁금해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넌 항상 날 돌아보게 만들어
알아 다신 돌아오지 않는 거
난 그냥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