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신성

파나류 당
앨범 : 다른 춤


내 사랑은 아팠고, 외롭기도 했고, 함께하던 기쁨과 슬픔이 있었네
아침 이슬과, 저녁 노을과, 산 너머에 머물던 나를 찾았네
저많은 별들은 찬란한 신성이 되고서 그 아름다운 그 생명을 다하나
그 고귀했던 여정을
우리가 걷는 이 한 발자욱과, 삶 너머에 머물던 너를 찾았네
저 별자리들은, 저 하늘을 가르는 은하는 나를 맴도나, 더 큰 진리를 도는 것인가
저많은 별들은 찬란한 신성이 되고서 그 아름다운 그 생명을 다하나
그 고귀했던 여정을, 다시 이어질 여행을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