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용서할게
쉽게 잊진 못하겠지만
상처로 패인 이 가슴
아물기 전~에
기대 앉은
너의 하얀 손길은
누구를 위한
마지막 기도일까~~
우연히라도 가끔은
널 보고 싶~은
내 맘을
넌~ 아니
너 건~너간 횡단보도
불빛 보이지 않고
나의 눈엔 눈물이
이렇게 흐르는데
기다려서 되는 일이라면
내게 돌아와
천년이 간대~도
너를 기다릴테니~~
나 태어나서
이렇게 울어본적 없어
이제 다시는
이런 슬픔이 없기~를
우연히라도 가끔은
널 보고 싶~은~
내 맘을
넌~ 아니
너 건~너간 횡단보도
불빛 보이지않고
나의 눈엔 눈물이
이렇게 흐르는데
기다려서 되는 일이라면
내게 돌아와
천년이 간대~도
너를 기다릴테니
너 건너간 횡단보도
불빛 보이지 않고
나의 눈엔 눈물이
이렇게 흐르는데
기다려서 되는 일이라면
내게 돌아와
천년이 간대~도
너를 기다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