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轉車(Jitensha) - (자전거)
プ-ルサイドで 夢を見ていたの
(푸르사이도데 유메오 미테이타노)
まぶしいほどに あなたの聲が響いてる 響いているわ
(마부시이 호도니 아나타노 코에가 히비이테루 히비이테이루와)
昨日のあたし まるで仔描なの
(키노우노 아타시 마루데 코네코나노)
かすかにわかる 白い毛なみが震えてる 震えているわ
(카스카니 와카루 시로이 케나미가 후루에테루 후루에테이루와)
それが戀をしていた日 あなたを好きな日
(소레가 코이오 시테이타 히 아나타오 스카나 히)
ねえ 忘れないでいて 戀をしていた あたしのこと
(네~ 와스레나이데이테 코이오 시테이타 아타시노 코토)
自轉車こいで 海を見に行く 夜明けの空に 太陽をめがけ
(지텐샤 코이데 우미오 미니 이쿠 요아케노 소라니 타이요-오 메가케)
飾らない日の おしゃべりは續き
(카자라나이 히노 오샤베리와 츠즈키)
自轉車こいで 太陽をめがけて
(지텐샤 코이데 타이요-오 메가케테)
眠れず 何も手につかないの
(네무레즈 나니모 테니츠카나이노)
興奮の波 休む間もなく 體中 おしよせるわ ああ~
(코오분노 나미타 야스무마모 나쿠 카라다나카 오시요세루와 아아~~)
昨日のあたし まるで子供なの
(키노우노 아타시 마루데 코도모나노)
聞き分けのない 言葉が 部屋を埋めてゆく
(키키와케노나이 코토바가 헤야오 우메테유쿠)
赤く染まる さいた バラの花束を 背中に隱して
(아카쿠 소마루 사이타 바라노 하나타모오 세나카니 카쿠시테)
ねえ 逢いに行きたいの にぎわう街
(네~ 아이니 이키타이노 니기와우 마치)
通り拔けて
(토오리 누케테)
海を驅け拔けるまで
(우미오 토케누케루마데)
自轉車こいで 海を見に行く
(지텐샤 코이데 우미오 미니 이쿠)
夜明けの空に 太陽をめがけ
(요아케노 소라니 타이요-오 메가케)
飾らない日の おしゃべりは續き
(카자라나이 히노 오샤베리와 츠즈키)
自轉車こいで 太陽をめがけて
(지텐샤 코이데 타이요-오 메가케테)
自轉車こいで 海を見に行く
(지텐샤 코이데 우미오 미니이쿠)
あなたと2人 どこまでも遠く
(아나타토 후타리 도코마데모 토오쿠)
終わらない日の おしゃべりは續き
(오와라나이 히노 오샤베리와 츠즈키)
自轉車こいで 太陽をめがけて
(지텐샤 코이데 타이요-오 메가케테)
あなたと2人 太陽をめがけて
(아나타토 후타리 타이요-오 메가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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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l side 에서 꿈을꾸고 있었지
눈부실정도인 그대의 목소리가 메아리쳐
메아리친다구.
어제의 난 마치 새끼고양이같아
어렴풋이 알것 같아 하얀털이 떨리고 있어 떨리고 있다구
그날이 바로 사랑을 했던 날 그대를 좋아하게 된 날
잊지 말아 달라고 말해 사랑했던 나를
자전거 구르며 바다를 보러 가
새벽하늘의 태양을 향해 꾸미지 않은 날의 잡담은 계속.
자전거 구르며 태양을 향해서
잠들지 못하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흥분의 파도 쉴새 없이
내 몸 속으로 밀려드네 아아
어제의 난 마치 어린아이였어...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이 방안을 가득 채워가네
빨갛게 물들어가네
탐스럽게 핀 장미다발을 등뒤에 감추고서
만나러 가고 싶어 분주한 거리로 빠져나가서
바다를 헤쳐 나갈 때까지
자전거 구르며 바다를 보러 가
새벽하늘의 태양을 향해
꾸미지 않은 날의 잡담은 계속.
자전거 구르며 태양을 향해서
자전거 구르며 바다를 보러 가
그대와 둘이서 어디까지건 멀리
끝나지 않는날의 잡담은 계속되고
자전거 구르며 태양을 향해서
그대와 단둘이 태양을 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