ほしを みに いかないか
よるは はじまったばかり
なにも いらない
きみが わらって そばに いればいい
별을 보러 가지 않겠니?
밤은 이제 막 시작됐을뿐이야
아무것도 필요없어
네가 웃으며 옆에 있다면 말야
とおい なつ
ふたりで あるいた はまべに すわり
おきざりに した やさしさを ひろいあつめよう
오래 전 여름
둘이서 걸었던 모래사장에 앉아
남기고 가 벼렸던 상냥함을 주워 모으자
だれもが とおくで バラ-ドを きょうも きいている
さまよう こころを だきよせる かぜのように
모두가 멀리서 발라드를 오늘도 듣고 있어
떠도는 마음을 꼭끌어안는 바람처럼
ひとりだけを みつめる むずかしさも しっている
じだいがかわってくように こころは かわらない
한사람만을 바라보는 어려움도 알고 있어
시대가 변해 가는 것처럼 마음은 변하지 않아
だれもが とおくで バラ-ドを きょうも きいている
さまよう こころを だきよせる かぜのように
모두가 멀리서 발라드를 오늘도 듣고 있어
떠도는 마음을 꼭끌어안는 바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