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마지막인 거니, 정말 우리, 다시는 못보는 거니,,
넌 그럴 수 있니, 내가 없이, 잘 지낼 수 있니?
함께 한 수많은 날들도, 소중히 나눈던 바램도,
달콤한 입맞춤 마저도, 난 그대론데..
[CHORUS]
나를 보라고, 내 눈을 보고,
다시 한번 내게 끝내잔 말 해 보라고..
다그쳐바도, 애원을 해봐도, 너는 대답이 없는 걸~
이렇겐 안돼, 도데체 널 왜, 보내야 하는지..
이유조차모르는데..
제발 단 하루만이라도 내게 더 시간을 줘..
(그렇게 해줘...)
[2절]
이해할수 있어, 그동안 너, 힘들었을 거라는 걸..
그렇지만 말야, 이건 아냐, 날 다시 바라봐..
니가 좋아했던 내 미소, 언제나 꼭 잡던 두손도,
널 바라보는 내 눈빛도 다 그대론데..
[CHORUS] 반복
[BRIDGE]
뭐든 할 수 있는데.. 난 너를 잡고 싶은데..
왜 넌 내게 기회 조차 주지를 않는 건지..
모두 잊어 달란 말로만 나를 밀어내고 있니~
[CHORUS 2]
잘 지내라고, 행복하라고,
말해야 하는 게.. 난 죽기보다 싫은데!
미안하단 말, 용서하란 말, 듣고 싶지가 않은데~
말하고나면, 그래 버리면,
정말 널, 내게서, 보내줘야만 하는데..
내가 그럴 수 없다는걸 너는 알고 있잖아..
가지말 제발...
+ 가슴이 아려오듯 너무나도 애절한곡..+
...들을때마다 울어버릴것만같아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