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희..애상
또 다시 괴로움에 한 번 서러움에 한 번
눈을 감아 울음을 삼켜본다
아린 가슴안고 니 이름 또 불러보지만
기다려도 오지 않을 그리운
내 사람아
잊을 수 있다 난 생각했는데
아니 잊혀질거라 난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는 새 이렇게 니 모습 차 올라
멈춰버린 시간 속에 홀로 남겨져있어
우린 서로감당 할 수 없음 을 몰랐어
좋아 죽고 못 살던 그 날을 이 젠 뒤로해
또 다시 괴로움에 한 번 서러움에 한 번
눈을 감아 울음을 삼켜본다
아린 가슴안고 니 이름 또 불러보지만
기다려도 오지 않을 그리운
내 사람아
.
.
우린 서로 감당 할 수 없음 을 몰랐어
애 태우며 보냈던 그 날을 이 젠 뒤로해
또 다시 괴로움에 한 번 서러움에 한 번
눈을 감아 울음을 삼켜본다
아린 가슴안고 니 이름 또 불러보지만
기다려도 오지 않을 그리운
내 사람아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그 추억들 그 기억들
피할 수 가 없는 난 그댈 보낼 수 없다고
또 다시 괴로움에 한 번 서러움에 한 번
눈을 감아 울음을 삼켜본다
아린 가슴안고 니 이름 또 불러보지만
기다려도 오지 않을 그리운
내 사람아
다시는 볼 수 없는 내 사랑
♥오후의향기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