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에 멈춰 있어 난 아직
깨지 않는 악몽에 갇힌 듯해
우리란 이름이 사라진다는 게
나에게는 믿기지가 않아서
사라지는 너에게 가지 마 내 옆에 있어 줘
널 잡을 용기조차 없었던 나
알고 있어 넌 괜찮겠지만
너의 세상에서 사라지는 거 그것만은 싫어
어느 한 장의 기억도 잊고 싶지 않아 난
여름이 지나고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그때는 널 잊을까 바래질까
작아지는 너에게 가지 마 내 옆에 있어 줘
텅 빈 옆자리를 애써 외면해도
알고 있어 난 괜찮지 않아
너의 세상 속에 머물렀던 날 잊지는 말아 줘
문득 꺼내 본 상자에 여전히 날 담아 줘
여름이 지나고 겨울이 지나 봄이 다시 오면
그때는 너도 나를 생각해 줘
깨지 않는 악몽에 갇힌 듯해
우리란 이름이 사라진다는 게
나에게는 믿기지가 않아서
사라지는 너에게 가지 마 내 옆에 있어 줘
널 잡을 용기조차 없었던 나
알고 있어 넌 괜찮겠지만
너의 세상에서 사라지는 거 그것만은 싫어
어느 한 장의 기억도 잊고 싶지 않아 난
여름이 지나고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그때는 널 잊을까 바래질까
작아지는 너에게 가지 마 내 옆에 있어 줘
텅 빈 옆자리를 애써 외면해도
알고 있어 난 괜찮지 않아
너의 세상 속에 머물렀던 날 잊지는 말아 줘
문득 꺼내 본 상자에 여전히 날 담아 줘
여름이 지나고 겨울이 지나 봄이 다시 오면
그때는 너도 나를 생각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