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치고 싶던 날들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눈 감으면 더 또렷해지는
두려움의 그림자
말해도 닿지 않는 말
들려도 들리지 않는 답
혼자 있는 것 같은
이 거대한 세상 안에서
숨겨둔 목소리가
터져 나올 것 같아
이젠 참지 못해
부르짖어
어둠 속을 찢고 나가는
내 마음의 울음
누가 듣지 않아도 좋아
부르짖어
끝이라 느껴지는 지금
남아 있는 모든 힘으로
나는 외친다
살고 싶다고
기댈 곳 없는 현실
내 안의 믿음마저 흔들릴 때
차라리 무너지고 싶은
그 끝에서 나는 말했어
“누구라도…
누구라도
내 소리를 들어줘요”
나조차 나를
믿지 못하는 이 순간
그래도, 나는 외친다
부르짖어
침묵조차 두려운 밤
모든 게 무너져도
내 안엔 아직 불씨가 있어
부르짖어
이 절망 끝에서도
기적은 올 수 있다고
나는, 믿고 싶어
누군가,
듣고 있나요
이 작은
부르짖음을…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눈 감으면 더 또렷해지는
두려움의 그림자
말해도 닿지 않는 말
들려도 들리지 않는 답
혼자 있는 것 같은
이 거대한 세상 안에서
숨겨둔 목소리가
터져 나올 것 같아
이젠 참지 못해
부르짖어
어둠 속을 찢고 나가는
내 마음의 울음
누가 듣지 않아도 좋아
부르짖어
끝이라 느껴지는 지금
남아 있는 모든 힘으로
나는 외친다
살고 싶다고
기댈 곳 없는 현실
내 안의 믿음마저 흔들릴 때
차라리 무너지고 싶은
그 끝에서 나는 말했어
“누구라도…
누구라도
내 소리를 들어줘요”
나조차 나를
믿지 못하는 이 순간
그래도, 나는 외친다
부르짖어
침묵조차 두려운 밤
모든 게 무너져도
내 안엔 아직 불씨가 있어
부르짖어
이 절망 끝에서도
기적은 올 수 있다고
나는, 믿고 싶어
누군가,
듣고 있나요
이 작은
부르짖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