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햇살
이선희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보이는것 쓸쓸한노래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결에 휘날리는 머리칼을 쓸어올리며 가는 걸음 멈추어서서 또 뒤를 돌아다보네 어두운밤 함게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가고 아침이 올때까지 노래하자는 내 친구 어디로갔나 머물다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날 우리 마음 따스하리.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