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을 알고 있니
너 없는 삶이란건 한번도 꿈꾼적이 없는 나란 걸
널 처음 만났을 때 하늘에 맹세했어
이 세상 끝날까지 너를 지킨다고
어젠 많이 울었었지
너의 눈물보며 나도 많은걸 알았어
항상 나 혼자만 너를 사랑하는 줄만 알았어
한번도 니 마음 말한적 없잖아(워~)
*이 세상 행복 다 준다해도 너완 바꿀 수 없는걸 알아
세상이 내게 준 행복 그게 바로 너란걸 알아
감사해 널 만날 수 있으니
널 처음 만났을 때 하늘에 맹세했어 이 세상
끝날까지 너를 지킨다고
우리 함께 있는 동안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은 하지말아
서로 미워한다는게 아마 많이 힘들테니까
그래도 밉다면 조금만 미워해(워~)
우리의 사랑 하늘이 우릴
갈라 놓을 그 날까지 난 너를
사랑하고 싶어
그런 내 마음을 받아 주겠니
고마워 널 사랑할 수 있어